자연속 으아리네 오막살이 사는 이야기 블러그

농사도짓고 야생화들과 살아가는 5060 출퇴근 도시농부 사는 이야기를 적어가는 블러그

으아리네 숲속 야생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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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리네 야생화 일월 비비추 꽃봉오리........^^*

야생화 일월 비비추가동그랗게 꽃봉오리를 맺고 있습니다 저속에서 하나하나 꽃을 펼집니다  일반 비비추는 길게꽃대가 나오면 양쪽으로한송이 한송이 꽃을 피우지만 일월비비추는 구슬같이 동그랗게 꽃봉오리를 맺고그속에서 많은 꽃송이가한거번에 수북히 나옵니다  그게 다른점이지요 연보라색의꽃들이 피기를 기다려 봅니다 ..^^*

들깨 심을 밭 갈고 비온다니 물길도 내고... ㅎ

6월 27일에 들깨 심을 밭을 갈고 28일에 장마비 온다는 소식에 밭 골 하나 하나 다 물꼬 터줬습니다  29일 어제 부터비가 오기 시작 했는데 저녁에도 저 밭에 물도 하나 안 흘러요 흙에 먼지만 가라 앉혔더라구요 얼마나 가물 었는지.. 밭을 농사 지으면서한분 한테 갈았어요 여짓것 그런데 그 분이 포도 농사로 바빠서 5동네 지나서 다른 분한테 처음 갈아 봣는데역시 갈던 분이 잘가는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밭에 형태에 맞게짜투리 하나 없이 알뜰하게밭을 갈아 주시거든요  이분한테 밭을 갈아 놓고밭을 보면 밭이 참 이쁩니다 ㅎ얼마나 이쁜지요  반듯 반듯 하게밭에 기계로 그림 그리는 분 추가 입니다 ㅎ 이분이 저렇게 밭을 잘 갈아 주시면그게  화폭이 되고  그 다음에 그 화폭에 이런 저런 그림을 그리는사람은..

마늘 두접 경기도 양주로 시집 갔어요 ㅎ

지인이 경기도양주에서 마늘 주문을 했습니다 마늘 캐놓은거 올린거 보시고 주문 하셨네요  두접을보내 달라고 입금을 하셔서 장마비 소식에 급한일 할거 하고보내도 되겠느냐고 물었더니늦어도 괘안다고 하셨지만 받는 분이 또 비오는데받으심 그러지 싶어서택배 부치고 왔습니다  마늘이 양글어서쪼개서 까기 힘들어서 마늘대를 조금 길게잘라서 보냈어요  그럼 사이사이 공기도 잘 통해서 먹는 동안 마늘도 덜 상하구요위에 작은 마늘은 장아찌담으시라고 덤으로 드렸습니다  잘 받으셨다고 톡주셨더라구요 서늘하고 바람 잘 통하는데두셔야 안 섞는데 잘 관리 하시려나 모르겠습니다 ㅎ

6월2일에 심은 땅콩도 제법 컸어요 .......^^&

땅콩을 6월 2일에 심었어요 6월 1일에는 고구마를 심구요 고구마도 잘자라고 땅콩도 한곳에 3개씩씨앗을 넣어서 발아 시켰습니다  땅콩은 심고나서자라는데로 크기에 맞게비닐도 찢어 주고 있네요 고구마도 잘크는데고라니가 잎을  매일 끈어 먹어서걱정 입니다  고라니가 끈어 먹은곳은고구마순이 비실이 하네요 그냥 비닐 매달아 안오기를 바라는데 그래도 오니 할수 없이구청에 신고 할까 싶기도 하고 애고 참나 어쩐데요 이일을 ㅎ

고라니의 2차 횡포는 들깨 씨앗 뿌린곳....

마늘 캐고 나서 들깨 씨앗을 뿌렷는데 세상에 작은 고라니 같아요 발자욱이매일 와서 고구마 순 몽땅 끈어 먹고 들깨 씨앗 뿌린 차광막 밟고 다니고 참나 이러니 우애 같이 동거를 하겟어요 ㅎ 저도 살고 나도 살고 하려면 각자 살곳에서 살면 되는데 왜 풀도 많은 계절에농작물을 끈어 먹고 다니는건지물어 보고 싶어요 정말 ㅎ 참새며 비들기도 합세해서 들깨  씨앗 뿌려 놓은곳에서콕콕 찾아 먹으면서 지들끼리 또 싸우더라구요 내꼰데 왜 서로 먹지 못하게 싸우는지 ㅎ살금 살금 가서 비들기 5녀석 먹는거 쫒았어요 ㅎ

가물어서 들꽃들이 이렇게 타들어 가고....

한달 정도 비가 안오다 보니 지피식물에 이끼류 산야초들이모두 누렇게 잎이 타들어 가고드러 눕고 말았네요 너무 미워서 항아리쪽은누런잎을 저번에 베어 냈습니다  그러다가 사진속왕원추리 잎들도 베려고 보니 그속에서 작은 꽃대가올라오고 있더라구요  마음 같아서는 싹 다 베어내고새순을 받고 싶지만 그래도 꽃대가 올라오는데차마 그렇게는 못하겠어서보기 흉해도 그냥 두웠네요  아니 어떻게 풀약을 한듯누렇게 변해서 저렇지요 가을에도 저렇게 뿌리쪽까지잎이 타들어 간적은 없지 싶습니다  오늘 이렇게 장미비가 내리니조금 땅이 숨좀 쉬려나요 암튼 자연이 심술 부리면아무것도 할수 없음 입니다

폭염속에서 핀 노랑어리연.....^^*

마늘 캐느라 못 본사이노랑어리연이 꽃을 피웠습니다 올해 들어 처음 핀 노랑 어리연 입니다  34도 35도 6월의한낮 무더위가 하늘을 짜르네요 비도 한달도 넘게 안오다 보니 야생화들도 누렇게 타들어 가고 어리연들 연못에도 잎들이높은 기온이 누렇게 뜨네요 6월 더위가 이런데7월 8월은 어찌 견디는지요 강지들 6녀석 있는데한여름 보낼 생각에 걱정이 많습니다  오늘 오전 8시부터비가 오기 시작해서 점점 장마철로 접어 들겠지요 별일 없이 무사히 장마철이지나가기를 바래 봅니다 ^^*

2024 마지막 마늘 수확도 끝~~~ ㅎ

마늘 6골 심었는데 작년에는하루에 두골씩 3일만에다 수확이 끝났는데 올해는 이틀째 마늘 캐고허리에 담이 왔는지 허리를 펼수가 없어서파스 부치고 약도 먹고 그리고마늘을 캐는데도 옆구리도 뒤틀리고등도 결려서 마늘 뽑기도손질하기도 얼마나 힘들던지요  하루에 한골씩 캐서반접씩 세어서 묶어서리어커에 실어서 모두 건조되게하우스 안으로 옮겼습니다 바라만 봐도 부자네요ㅎ마늘을 하나 하나 쪼개고 심고겨울을 지나 웃비닐을  벗겨주고새순이 초록초록 하면서수확에 이르기 까지풀도 뽑아주고 정말손이 많이 갔습니다  마늘이 얼마나 양글고 좋은지요 마늘을 까놨더니 반지르르 하니참 이쁘더라구요 ㅎ 우야둔둥 6일 동안35도 34도 되는 무더위에 밭에 앉아서저 많은 마늘 혼자 수확 했다는거 ㅎ해놓고 보니 흐믓 합니다 ㅎ 잘 건조해서 올해..

6월20일에 들깨 씨앗 뿌리고 차광막 덮고.....^^*

작년에도 6월 20일에들깨 씨앗 뿌렸습니다 그런데 싹이 나더니 영 안크더라구요  심은곳이 땅이 나빴는지 그래서 속을좀 썪였네요올해는 들깨 씨앗이 잘 발아가 되어서모종을 으아리네도 심고필요한 사람 주기도 하고 그러면 좋겠습니다   작년에는 비들기 참새들이저 차광막 위에 앉아서 들깨를 콕콕 많이도 주워 먹더니 올해는 안오네요 다행히 비소식이 있어서 씨앗은 잘 뿌렸다 싶은데 두고 봐야지요 ㅎ

고라니가 벌써 고구마 순을 끈어 먹네요

고구마를 캘때나 되어야순을 끈어 먹으러 오더니 올해는 고추를 안 심어서고추순을 못 끈어 먹으니고구마 순을 끈어 먹네요  심은지 보름 조금 지나서이제 뿌리 내리고겨우 새잎을 피우는데 톡톡 끈어 먹어서그곳은 잎이 헝 하니 마음이 아풉니다  구청에...엽사한테 신고를 해볼까 그러다가 그래도 이쁜 고라니차마 신고는 못하겠네요 ㅎ 신고하면 야간 카메라설치 하고 근처에 계시다가 탕 하면 그냥 유해 조수로세상 뜨지요 고라니가  매일 다니고아애 길이 나있으니잡기도 쉬을터고해서 그냥 말목 8개 세우고바람에 비닐 소리에 겁먹으라고비닐 묶어 펄럭펄럭 하게 세웠습니다  더러 안올수도 있거든요 ㅎ하도 울타리 망을 찢어서 해놨더니 안온적이 있어요이번에도 안오기를 바래 봅니다  어제 하루 비가 와서 땅이 질어 밭에 안들어 가봤는데..

으아리네 마늘 캡니다 ㅎ

마늘 캐기 시작 했습니다  ㅎ첫날은 캐다가 일요일이라 딸이와서 점심도 먹고 쉬다가 딸래미 보내고해서 반이나 캤을까요 ㅎ 어제 한골캐고 반골 남은거 캐고혼자 하다보니 저녁이나 돼어서 다행이 마무리 지었네요 오늘도 두골만 캐면 좋겠는데33도 까지 올라 간다니 ㅎ 어제도 오후 되니까머리가 아프고 뜨거운데  하루 종일 앉아서 하다보니 그런듯 하네요  오늘은 조금 캐더라도쉬어 가면서 해야 하겠습니다 일하다 쓰러지면 애들이 고생이지요 ㅎ 캐면서는 비가 안와서땅이 딱딱해 잘 안캐져서고생좀 했네요  흙털어 말리느라나란히 놓고봐도여쁘고50개 반접씩 세어 놓고 봐도 여쁘고한단한단 묶어 놓고 봐도이쁘더이다 내새끼들 이다보니 ㅎ 오늘도 더운날 우리 모두 수고 하입시다 ..^^*

카테고리 없음 2024.06.18

포도밭에 포도들도 알이 제법 송알 송알 ㅎ

여기 아래는  청포도 입니다 ...^^*   포도밭에 가서두번째 순 잘라 주다 보니 포도가 모두 청포도로 벼신해서바글이 바글이 합니다 ㅎ 저 작은 송알이들보려고 전지도 하고 꽃피고 나서 알이 생기면서지멋데로 올라간 포도 꼬부러진 포도 가지 굳어지기 전에 반듯하게 잡아주고 하늘로 올라간 애들은아래로 자리 잡에 내려주고 강한 바람이 지나간후 서로끌어안고 있으니 한송이씩 떼어도 주고 ㅎ 한송이씩 주렁주렁 아래도제자리 잡은 저 초록이들요즘 참 이쁩니다 ㅎ 요즘 하루가 다르게알이 굵어 지는게 보이네요 조금씩 헐렁하게 솎아 놓긴 했어도또 솎아주고 순지르고곁순도 따주는 일이 남았네요 ㅎ 애긍 요즘 이밭 저밭 바라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

물없이 담는 두번째 오이지.....^^

마트에서 오이 세일 한다고 톡이 왔습니다 해서 오이 반접 사다가 열개정도는 오이 소박이로 나머지는 오이지로 담았어요 ㅎ 40개 담는거로주방 저울로 소금도 달아서설탕도 그람수 달고 해서소주 식초 넣고 마무리 ㅎ 반접기준에 소금은 500그람 식초 500리터 하나소주 한병 설탕은 1키로300정도 김장 비닐 사서 두겹으로 놓고오이 머리쪽 나란히 놓고 소금 두어주먹 설탕도두어주먹 끼얹고  다시 반대로 오이를 놓습니다머리가 저쪽으로 꼬리가 앞쪽으로 골고루 잘 절으라구요 ㅎ 역시 소금 두어주먹 설탕 두어주먹소주한병 붓고 식초 한병 넣고다시 위에 남은 소금 설탕 뿌려 주고 입구 꼭 묶어서 큰 고무다라에 넣어 놓고물이 생기면서 셀수 있어서요 ㅎ 하루에 두어번 아래위 뒤집어 주면3일이나 4일 이면 맛난 오이지 됩니다 그물..

6월초에 심은 고구마 땅콩도 잘크고...........^^*

6월 1일인가 고구마 심고 6월 2일에 땅콩 씨앗 심고 했습니다 이 가뭄에 고구마는 안죽고 다 살았구요 땅콩도 이제 저렇게 싹을 티우고잎을 피우는 중입니다  다른분들은아마 4월 5월에 다 심으셨을걸요 한달이나 늦게 심어 어쩌나 싶겠지만 이맘때 심어야 안죽고고구마도 잘살고 장마비와 맞닿아서 거의 잘 크고 그렇습니다 제가 농사 지을때는 그러네요 ㅎ일찍 고구마 순나올때 사다 심으니처음에는 잘크는듯 하다가 찔레꽃 필무렵 부터는백개 이상 죽더라구요  그런데 6월초에 심으니죽는거 하나 없이 잘크고 고구마도 많이 수확 합니다 땅콩도 잘커서 수확 하는데지장 없습니다  하루하루고구마  땅콩밭 돌아 보면서 땅콩 크는데로 비닐을 조금 더찢어 주고 있습니다  오늘 소나기 소식에 작물들이목마름 해소 하면 좋겠습니다 다음주 부터..

누룩뱀 밀뱀이 우애 각목 사이에 이렇게 .....

어제 포도밭에가장자리 풀좀 베야 겠다 이러고 하우스도 열고 강지들 산책에 안에일 다 보고 포도밭으로 가는데 감나무에서 감꼭지가 많이 떨어져 있어서 비자루로 쓸어 모으고 포도 원두막을 보니 지붕아래 각파이프 속에 참새들이 가득 살고 있다보니 응가를 해서 포도원두막 장판위에 떨어져 있네요  해서 애긍 본김에 쓸자 이러고비자루 들고 계단을 3개 오르다 보니 원두막 장판이 바람이 강하면 반이 접히기에 각목 두어개씩 해서 가로 세로 에 놓고가운데 파이프도 사선으로  놨는데 각목 사이에 머가 보이는 겁니다  두개가 붙어 있는데 저게 머지 이럼서 손으로 만질뻔 했는데가차이 보니 조금 음직이는 겁니다  그래서 비자루로 살짝건드려 봣더니애고 음직이는데 뱀 이네요 몸을 반으로 반으로 세번은 접었나 봅니다 뱀이 저 각목을 ..

둥지속 곤줄박이 아기새도 발견하고....

하루에 아침에 두번아기새들을 만납니다 아침 일찍 낙엽 쓸면서는오목눈이 죽은 아기새를 만나고  움막 입구 하우스 파이프 모퉁이에곤줄박이 아기새도 만나고작년에도 아기새들을 키워 나가더니 올해도 같은곳에  알을 낳았나 봅니다  곤줄박이 박새 땅콩농사 지은거한주먹씩 하루에 한번 주는데 언듯 보니 둥지쪽으로 가네요  왔다 갔다 하면서눈길이 가서 보는데 작은 아기새들이 입을 벌리고 먹이 달라고 난리 났습니다  요즘 주변에 산새들이이쁘게 울고 다니는데귀가 뚫혔는지 소리만 나면 입을 벌리고 어미새가 벌레 잡아 물고 오면 제법 소리도 내는지 들리네요  마늘 까면서 모른채 하고 있으니 저를 상관 안하고 어미새가먹이를 주고 왔다 갔다 하네요 해꼬지 안할 사람인걸 아는건지 믿는건지 ㅎ 덕분에 몰래 몰래아기새 머리만 보이지만 ..

아기새 들이 어쩌다가 이리 됐는지..

움막 옆 앵두나무 낙엽을 쓸다 보니먼가 낮설은 물체가 보입니다  손으로 꺼내서 보니작은 아기새 세마리가 죽어 있네요  그래서 앵두나무를 보니가지 사이에 집이 보입니다 오목눈이새가 집을 지었는데새들이 왜 떨어졌을까요 길냥이가 그랫으면아기새도 물고 갔을 겁니다  저 오목눈이 새집에뻐국이가 또 알을 낳아서 못됀 뻐꾹이 아기새가등으로 밀어 냈나 봅니다  뻐꾹이 아기새가 등으로알도 밀어 내는걸 봤거든요 눈도 안뜬 빨간 털하나 안난 아기새가등으로 알도 새도 밀어 내니 우애 그런 사는 방법이 있을까요  가슴 아푼 시간 이였어요 죽은 아기새 보는것이..

지인네 델라웨어 포도밭에서 ㅎ

동네 지인이 델라웨어포도 수확을 시작 했습니다  세명이서  한명은 따오고한명은 그람수 달고 한명은 랩말고 박스접고 바쁜듯 해서 한이틀 가서 랩말아서스티커 부치고 박스에 저렇게 정리 담아서 출하 하는거 도와 주고 왔습니다  주말  이틀 동안한 200박스 해주고 왔나 봅니다 포도가 얼마나 이쁘던지요 ㅎ고생한 만큼 수확이나 잘해서돈좀 벌으면 좋겠습니다 ..ㅎ 포도가 인물 나지요 ㅎ

대형하우스 위 함석 물받이 낙엽 청소해 주기

장마철 대비 해서대형 하우스 함석 물받이 위에  낙엽 청소 했습니다  산속이다 보니 가을에는도토리며 소나무잎 낙엽송잎들이 바람에 날려서 비닐 하우스 위에  떨어지고  바람에 비에 물받이로내려 앉아 차곡 차곡 쌓이면 비가 와도 물이 잘 안내려 가서 막히기도 하고 하우스 지붕을 열면 말리면서구멍도 나고 두깨가 두꺼워 지다 보니 자동 모터가 올라가다 멈추고윙윙 헛바퀴 도는 소리가 나고고장도납니다  해서 해마다 봄 가을 한번씩이렇게 함석 물받이 청소를 해야 합니다  올라가서 보니강지들 산장쪽 비닐 하우스 지붕한가운데가 찢어 졌어요 제법 많이 그러니  누굴 불러 해달라 할수도 없어서 조심 스럽게 활대 밟고 올라가서 한가운데 제일 높은곳에 비닐 테이프로 때우고 보니하우스 제일 끝쪽 마구리 쪽스프링 채운데가 또 제법..

돼지고기 앞다리살 불고기 재우기..^^

단백질 섭취를 위해서 돼지고기 앞다리살불고기감으로 사다가 간장 설탕 물 후추 이렇게만넣고 간을 맞춘다음 양파 대파 마늘을 넣고잘 섞어 줍니다  그리고 고기를 넣구요양념이 골고루 묻게 고기 한장 한장 떼어서잘 재우고 간이 맛나 확인차조금 볶았네요 단짠단짠 맛납니다 ㅎ 내손이 내딸이다 ㅎ조금 볶아서 고추곁순 나물하고맛나게 저녁을 먹었네[요 오늘은 산속도 서늘 하니 그렇습니다  강지들 따시게해줘야 겠어요 열등 잠시 켜서 ㅎ이제 강지 밥줬는데패드 갈아 줘야 겟습니다

고추 곁순 나물 무침.........^^*

고추 곁순 나물 무침 했습니다 올해는 어깨도 조금 안좋고퇴비 사오십 포대 얹고 밭을 갈아야 하는데 밭갈아 줄사람이 바빠서 언제 갈아줄지도 모르니 퇴비를 뿌릴수도 없었고밭도 다섯동네 지나서 구도 다른여기는 동구 인데 중구에서 ㅎ다른 동네에서 오신 분이 갈아서 이참 저참 고추를 안심었습니다   농사  짖기 시작하고고추 안심기는 처음 인듯 합니다 ㅎ덕분에 조금 편하네요 ㅎ 동네 통장님이언니 곁순 따서 다듬었다고 나물 좋아 하니 해서 드시라고 주더라구요  해서 삶아서 버물 버물 했습니다 역시 나물은 맛납니다 ㅎ일년만에 먹는 고추 곁순 딴거 나물해 먹으니 음 이맛 이야  이랫네요 ㅎ

비도 오고 김치넣고 라면 끓였어요 !!! ㅎ

어제 저녁 부터라면이 그렇게 먹고 싶더라구요 해서 오늘 비도 오고 으시리 해서 따끈한 라면을 끓여 먹기로 했네요 ㅎ 코펠에 라면 물 올리고스팸하나 잘라서 넣고 라면 하나 넣고 익은 김치도 조금 넣고 ㅎ보글 보글 얼마나 맛나게 끓는지요 ㅎ 쫄깃한 라면을좋아 하는지라 불 얼른 껏지요 ㅎ김치에 라면에 햄하고 비오는날뜨끈하니 맛났습니다 ㅎ 밥도 했어요 ㅎ잡곡밥을 좋아 해서 잡곡도 많이 넣는데 밥솥이 저으라고 말을 하네요 글쎄  밥에서 압력  김 이빠지는데 그 잡곡 내음이 ㅎ 와 라면 먹었는데또 밥이 먹고 싶네요 ㅎ비도 오고 오랫만에쉬어 봅니다 이렇게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