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속 으아리네 오막살이 사는 이야기 블러그

농사도짓고 야생화들과 살아가는 5060 출퇴근 도시농부 사는 이야기를 적어가는 블러그

으아리네 숲속 야생화 ^^*

전체 글 5767

땅콩들도 꽃을 피우고 열심히 자라는 중......^^*

혹시 땅콩 꽃 보신적 있으신가요 ㅎ제일 아래 사진속에 노란꽃이바로 땅콩 꽃 입니다  요즘 피고 지고를 반복 하면서열심히 자라는 중이네요 늦게 모종을 심은것도 아니고땅콩 3개씩 흙에 심어 키운으아리네 땅콩들 입니다  병없이 이쁘게 잘 커주고 있어서그것으로 감사하고 흐믓 합니다 ^^*

비닐깃발 아래 고구마 순이 무사 합니다 ......^^*

늦게 심은 늦둥이 고구마도 ..열심히 영차영차 중입니다  고라니가 잎을 끈어 먹어서애를 태운 나날도  있었지만 저렇게 비닐 깃발 해놓고는바람이 불면 펄럭펄럭 그덕에 안오는지고라니가 그냥 안오는지우야둔둥 지금은 저렇게잎이 무성하게 살아 있습니다  언제 또 저 들깨들 밟고돌아 다니면서 고구마 잎을따먹을지 모르지만 그런일이 없기를 바라고 바래봅니다  고구마 줄기가 이제는따서 먹을 정도로 자랐네요 한번 나물로 해먹어야 겟습니다 ^^*

초록이 모든것을 꿀꺽한 7월 마지막주....

산속살이 자연이내어주데로 실려 가야 하는데 새순이 연녹색이 초록으로 진초록이 되기까지실려 가는 속도는 몇키로 였을까요 ㅎ 브레이크도 밟아야 하는데한번도 안밟아본 브레이크 입니다 장마철도 마무리 되는 7월말진초록은 하나둘 솎아지기 시작 합니다  엉켜있던 낙엽은 습기에안 통하는 공기속에누런 낙엽으로 바닥을 향하고떨어진 낙엽은 무엇이 그리 급한지하루면 갈색으로  진갈색으로 변합니다  아직은 이른 낙엽들 가지를 보면한가운데는 가지만 보이고 그 가지는 산새들의 까만밤에숙소로 제공 됩니다 ㅎ 조심해서 문을 열고 닫고밤에는 조심조심 숙소 손님 눈치를 ㅎ오늘도 매미는 울고 더위는구렁이 담넘어가듯 몸에 와 닿고주르르 흐르는 등줄기 땀줄기는하루가 얼마나 힘들지 예고 하는일기예보 같습니다 ㅎ 이렇게 7월의 마지막주를 열어 ..

수해 복구 한곳이 다시 이렇게 ㅠ,,ㅡ

얼마전 수해 복구 하면서 무릎까지 땅이 페이고 흙은 다 떠내려가돌만 보이던 이곳을 모두 흙을 돌을 줍고 긁어 모아복구를 해놨습니다  그날 수해 복구 하시러 오신다 하는데길은 페였지 장비가 못들어 오다 보니 모든 자재를 하나 하나 사람이들어다 날라야 하는데 연세 드시 분들이 많고 혹여 넘어지시면 어쩌나 싶어서 오시기전 열심히다니기 좋게 복구 해놨는데  우악 스럽게 온 많은 비소나기가 다시 또 땅을 헤집고 파 헤쳐놨네요  우선 큰돌을 어디서주워와서 놓고 작은돌 더 작은돌 이렇게 복구 해야 하는데농부가 바쁘게 생겻습니다  냇가에가서 주워야 하고니어커로 날라야 하고 ㅎ올해는 자연이 참 심술도많이 부립니다 ㅎ 회초리로 종아리좀아프게 때려 주고푼 자연 입니다 ㅎ

7월의 포도밭 인데 보기만 해도 좋으네요 ㅎ

7월의  으아리네 포도밭인데매일 둘러 보고손바닥을 치며 산새들을 쫒고음악을 크게 틀어놓고 산새들과벌을쫒아 보고자 노력 하는데  음악을 들으러 오는건지 즐기는건지 ㅎ산새들과 벌들은 우애 쫒아 낼지요 ㅎ현명한 지혜가 필요 합니다  포도 한알을 입에 넣기 까지는 자연과 농부의  노력과 지혜가참 많이도 필요 합니다 ㅎ

방충망에 산속 자연들이 혹시 이름 아시나요 ^^*

아침에,,,대형 하우스를 열다 보면 방충망에 밤에 날아온산속 곤충들이 있습니다  항상 보는 곤충 이지만귀한 생명체 입니다  폰을 들고 가면 찍고안들고가면 못 찍는데 정말 못보던 곤충들이 참 많은 산속어쩌면 불을 켜는 자체도이 작은 생명한테는 미얀한 생각이 듭니다  얼마나 자라면 이렇게 클수 있는지 이게 다 큰 성체인지 모든게궁금 하기만 하네요 그래서 더 보호 하고자하는 자연 입니다  오늘도 만나서 반갑고하우스안에 있는 녀석들은꺼내서풀숲에 나무에 놔 줍니다 그래야 내년에도 후년에도볼수 있지 싶어서요 ㅎ 오늘 부터는 비가 없는데더워서 우리 강지들 큰일 났습니다 ㅎ건강 조심 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

포도가 익어 가다 보니 산새가 파먹고 ㅎ

포도가 하나둘씩..색이 변하기 시작 했습니다  익어 간다는 건데 이걸 또산새 들이 기가 막히게 압니다  잘크게 한다고포도 봉지 안싸려고비가림을 설치 했는데 산새들이 포도 제일 윗 부분을가지에 앉아 콕콕찍어 먹기 시작 했습니다  저 많은 포도 익을건데 익는 데로 다 포도 알을 파 놓으면 그 알들 빼내야 하고 그냥 두면또 벌이 단내에 날아 들어파 먹기 시작 할건데  농사 참 바람과 비 같은 자연에음직이는 자연들 까지 간섭을 하다 보니 농부는 어쩌면 좋을런지요 ㅎ누가 좋은 방법 있으심 알려 주시어요 ㅎ

항아리들 사이 좀 비비추들도 꽃대를 올렸어요 ㅎ

작은 좀비비추들이항아리들 사이에서 꽃대를 바글이 하게 올립니다  올해 제일 많이꽃대를 올리는듯 합니다 요즘 천사 벌레 인지 먼지 하얀 벌레들이 모든 새순의 끝부분에 알을 낳고 자라느라 꽃들 살충제를 해줘야 하나 싶은데 좀비비추는 무사 하네요  다행이  일월 비비추도일반 비비추들 꽃대 끝에 벌레들이 자리 잡더라구요 날이 덥고 습하다보니해충도 많이 보입니다 애긍 그러나 저러나저렇게 항아리 사이 비비추가 이 장마철 잠시 나마  으아리네 한테 미소 지을 일을 만드네요 ㅎ

마늘 심은 자리에도 들깨 심기 끝 ~~ ㅎ

지난달 6월에 마늘 심고 수확한 자리에 가운데만 비닐 걷어내고 한골에 두줄씩 들깨 심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으아리네 2024년도 땅에 그림은 모두 그린것 같습니다  오늘 내일 주말이나 장마비도 오면끝날거 같으고 다음주 부터는정말 비도 안오는 더운 나날이 될듯 한데  저 어리고 여뿐 들깨들이무럭 무럭 잘 자라기를 바래 봅니다

지인들 하고 시골스런 만두 만들어 먹고 ㅎ

비도 오고 해서 만두소 만들어서동네 지인들 하고 먹었습니다  고기 갈은거 조금 사고 두부사고 양파 다져서 넣고 깻잎도 잘게 썰어 넣고부추도 잘게 썰어 넣고 호박도 채썰어 다져 넣고 ㅎ 후추 소금 진간장 조금 간해서고기먼저 양념해 간 맞추고마지막에 야채 넣고 버물버물해서만두피 사다가 만들어 찜기에 쪘습니다  밀가루 반죽해서 만들었는데 밀고 하는데 시간을 단축하자 해서 만두피 사다가 만들어 먹으니 좋더라구요 ㅎ 통으로 한통 만두소 만들어서 식초 간장 만들어서 맛나게 먹었답니다 비오는날 시골에서 별미였습니다 ㅎ

세번째 들깨밭까지 들깨 심기 끝냈네요 ㅎ

세번째 이 밭에도 고라니며 사슴이 수시로 들락달락 하다보니저렇게 이쁘게 새순을 심어 놔도그 발길에 푹 푹 밟히기도 합니다  물론 첫째 둘째밭도 고라니가고구마순도 따먹고 그러지만 이밭은 이웃밭이 전혀 밭에안오다 보니 밭은 칡덩굴로덮히고울타리도 다 내려가 고라니와산새들의 거처가 되고 있네요  멧돼지 잡는 분이 그러시는데사슴이 5마리 정도 사는거 같답니다 ㅎ하기사 저도 두마리는 직접 봤거든요 멧돼지 사냥 하시다가 근처에서산소 부근에 있는것을 여러번 보셨다네요  그러니 울타리를 넓게 치기도그렇고 해서 들깨만 심고  있습니다 어제까지 이밭에도 들깨 심기 모두 끝냈는데 저 어린 들깨 들이 잘 자라게고라니와 사슴이 나타나는 이곳이무사 하기를 바래 봅니다

19일에 두번째밭에 들깨 심기도 끝났구요 ....^^*

들깨심을 밭이 세군데 입니다 ..수해를 안 당했으면 조금 더 일찍들깨 심기 마무리 했을건데  비는 오구 수해 복구도 하고 하다보니 많은 비에 들깨 모종은 커가고 비는 오구 잠시 잠시 비가 안올때 조금씩 심어서 한군데 두군데 들깨 심기도마무리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올해는들깨 씨앗 뿌린것이 잘 커줘서밭에서 뽑아 심어 수월 했구요 항상 혼자 심었는데 올해는 우리 통장님 동내 삼춘이 도와 줘서 으아리네가 많은 도움 됐습니다 애고 밭에는 ...역시 주인이 살아야 이ㅃ네요 ㅎ밭이 아무리 이뻐서 저 속에 초록한 한포기 한포기가 밭을 더 빛나게 해줍니다 애긍 수고한 보람이 있습니다 ...^^*

으아리네도 들깨 심기 시작 했습니다......^^

들깨 심을 시기에 장마에 수해도 당하고 날씨 좋은 날에 수해 복구를 해야 하니 모종은 키가 크고 애가 타도어쩔 방법이 없었습니다  비는 오고 수해 복구가 먼저라서수해 복구 맑은날에 해놓고 이제사들깨 모종 뽑아서 심기 사작 했습니다  해마다 혼자 모종 뽑아서 심었는데 올해는 동네 지인이 도와 줘서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비는 오지 혼자 심으려면사나흘 많은 시간이 필요한데 그래도 일손을 보태는 지인들 덕에비가 안올때 같이들 심어주니 휴 합니다  아직도 심을곳이 남았지만비가 그칠때 마다 조금씩 모종 뽑아 심어야지요  오늘은 또 얼마나 많은 비가 올런지요 ..23년에는 7월 24일에시작해서8월4일까지 심었는데 올해는 그래도 한 일주일 먼저 심네요 7월 17일 18일 어제까지이틀째 심고 있습니다 오늘도 심어야..

장마에 수해복구 둘째날 입니다....

수해 복구 둘째날 입니다 계곡쪽 석축이 빠져나가 흙이 무너 지면서 하우스 속 까지 흙이 페이게 생겼는데 수해복구팀 분들이 장비가 못들어와서 하나 하나 지고 나르고 니어커로 나르고낮은 포도밭 아래로 나르고 다니느라 고생 많으셨네요 장비가 못들어 오다 보니흙이 있나 돌이 있나계곡에 비오면서흘러 내려온 돌 주워다가 놓고 또 제가 산에서비에 쓸려 내려온 돌 주워 보태고그렇게 오전에는 계곡 오후에는산자락언덕 무너진곳이렇게 두군데 마무리 했습니다  장비가 못들어 오다 보니할수 있는 방법으로 우선은 수해 복구를 했습니다만 더 많은 비가 온다면 그때는 정말 구거로 아래서 부터 쌓은 석축 다 철거 하면서 올라와서 위에 계곡서 부터 다시 공사 하고 다시 내려 가면서 석축 철거 한거다시 원위치 하면서 나가야 합니다  다행인..

몇일전 장마비 수해 그리고 수해복구.....

며일전 대전에 내린 많은 비로계곡쪽 석축이 내려 않고산비탈 언덕이 무너져서울타리도 넘어가고  통장님이 오셔서 사진찍고신고 해주시고 동장님과 직원 다녀가시고구청 담당자님 다녀 가고 어제 부터 복구가 시작 됐습니다  계곡족 석축이 빠져나가서흙이 다 쏠려 주저 않은 땅씽크홀같은 곳은장비가 들어 올수 없어서 이렇게 세면 공구리로 공사를 해서석축과 세면이 서로 붙게 더 석축이 안물러나게일단 마무리 했구요  오늘은 산자락 흙이무너진 언덕공사 해야 하고계곡쪽 한곳 석축 무너지고주저 않은 흙빠짐도 마무리 해야 합니다  언덕 흙이 무너진곳은 물길이라오늘 꼭 마무리 해야 하는데걱정이 많으네요 8시에 온다고 하시니얼른 할일 하구 기다려야지요애고 자연이 심술 부리면 힘듭니다

무너진 산자락 언덕에서 흐른 물은 땅을 할퀴고...

산자락 언덕이 무너저 내리면서 물들이 모두 농장안다니는 길로 흘러 내리면서 많은 빗물이 얼마나 세차게 흘럿는지오르내리는 길에 계단도 없어지고  땅은 푹푹 페여서무릅까지 페였으니어찌 저 길은 구간을메울지 걱정 입니다  겨우 안 페인곳으로 밟고 다니는데 잘못 디디면 발목 삐끗하지 싶어요밤에도 위험 하구요  물길도 매놀이 있는데무너진 곳 흙들이 빗물에 섞여매놀도 막히면서 많은 그 빗물이엉뚱한곳으로 흘러 다시또 배관을 막고 배관도 묻은게옆구리 바닥이 다 보이게 페였네요 흙 쌓인거 우선 파내서물길 이라도 배관으로 가게 우선은 해놨는데 비가 또 오면 걱정 입니다  빠른 수해 복구를 바래 봅니다...

9일밤 많은 비에 산 언덕이 무너저서......수해를

8일밤 많은 비에여기 저기를 둘러 보니 그래도 길이 조금 페인거 말고는피해가 없어서 다행이다 싶었는데 그런데 9일밤 충정에 경북에많은 비가 왔지요  몇일 밤새 천둥에 번개에작은 의자에 앉아 겁나서 불도 못켜고번쩍이는 번개 무서워 몇일을 날 새웠네요  물 폭탄 같은 비 내림에 그래도 별일 없기를 바라고 바랬는데 어제 아침에 둘러 보니 산자락 언덕이 많은 비에 뚝뚝 떠어져 무너져서 저렇게 사진처럼 울타리를 덮처서울타리도 무너지고  산자락 물줄기들이줄줄 흘러서 길도 다 페이고 몇년전 수해 때 처럼같은 상황을 또 겪습니다  계곡은 계곡데로물이 석축을 밀어 마늘하우스 옆흙을 다 쓸고 가서 헝하니 구멍이 나고다시 그 옆으로 물살이 돌아서석축 아래 흙을 다 페이게 긁어내서위에 땅이 또 주저 앉았네요  통장님이 사진찍..

계곡 물은 사과밭과 포도밭 사이로 이렇게 흐르고......

울타리 사이로 하우스옆은포도밭 물건너는 사과밭 입니다  사나운 계곡물은아래로 한참 내려오면 이렇게 조금은 순해 지는데 저 순한 물도 포크레인이드는 큰 석축도 밀어 낸다는거 아래 동영상에 물길 아래는지금 수해로 밀려나온 석축이몇해째 방치 중입니다  중장비가 못들어 오다보니인력으로는 어려워 그냥 있는건데 그 장애물로 물은 울타리안 흙으로몰려 물길을 내고 흙을 쓸어내고 있네요  올해도 그냥 구청에서해결 안해주면 문제 삼으려 합니다  구거는 나라 땅이라나라에서 고처야 하는건데 못하다 보니 민간인이 손실을 보고 있는데 잠시 흙자루로 막아 주던 하면 물길이 하우스 쪽으로 안들어 올건데  지금 저 울타리 안으로끝자락 누렇게 풀같이 끈으로 덮힌 아래는흙이 쓸려 내려가서 헝 합니다  그래서  풀베어 덮고 해서쓸림을 그나..

장마철에 이웃 원주민들과 이러고 지냅니다 ㅎ

장마철이라 밭은 질어서 못들어가고 포도밭 순도 잘라 주어야 하는데 역시 못들어가니 일을 몬하고장마비에 페인길은 우야누 싶은것이 마음만 심난 합니다 ㅎ 그러니 어쩌긋어요  장마에 ㅎ시골 동네 지인들 몇이서 모여 요즘 밥해서 같이 먹습니다 콩나물도 다듬어서 맛난 양념장 만들어 콩나물 비빔밥도 해먹구요 국시도 삶아 먹고 이쪽은 옥수수가 아직 덜 영글어서 옥수수 사다가 쪄서같이 같이 먹는 재미가 솔솔 입니다  이 아침 장마비가 또 출근을 하네요 애고 적당히 얼굴 봐야 안질리는디 말입니다 ㅎ모닝 커피 한잔 중입니다 강지들 산책 시키고 밥주기전에 ㅎ

으아리네 7월의 포도밭 입니다 ..........^^*

요즘 포도밭에서 순질러 주는데 비가 와서 하다 말다 중 입니다 가장자리 두골 정도 남았는데 장마비가 발목을 잡네요  순질러 주고 포도알도 솎고송이 이쁘게 손질해 줘야 하는데 틈틈히 마무리 짓고 들깨 씨앗 뿌린거 조금 큰듯 해서 뽑아다가 밭에 심어야 하는데장마철이라 농부는 마음이 급해 집니다 들깨 새순들이 제법 크더라구요 장마비가 물폭탄 수준이라 몇군데 들깨순이 눕기도 했는데 고개가 돌아가 심기 어렵거든요 반듯 반듯 해야 뽑아 심어도 쉬운데많은 비에 땅도 질어서 들깨 심기도 힘들지 싶네요

가을도 아닌 이 여름에 낙엽을 쓸어요 ,,

가물었다가 비가 오고기온이 올라가고 그러다 보니낙엽이 이렇게 떨어 지네요  거기에 물까치 떼들이떼로 몰려 다니면서 나뭇가지에 앉다 보니누렇게 된 낙엽이우수수  우수수 입니다  아침 저녁 쓸어야 해요 요즘비오면 잘 쓸어 지지도 않아서애먹네요  안쓸자니 지저분 하고바닥에 긴짐승이 있어도 안보일테고 바쁜 일상에 미리 온낙엽 손님이 안 반갑습니다  그저 낙엽 이러면 가을이 집 이것만 이 여름에 집버린 낙엽 정리 중입니다 ^^*

7월8일 장마 비에 계곡물도 이렇게

밤새 전둥 번개가 이어 지고 비는 얼마나 우악 스럽게 오던지요 시간당 25미리 에서 35미리에서 50미리 밖을 내다 보니 번개가 번쩍 번쩍 무섭더라구요  새벽 5시쯤 날이 훤해져서 ..잠시 비가 약해서 밖에 돌아 보니 나무도 부러져 있고길은 다 페어져 흙이 떠내려갓고밭에 울타리는 채인 흙에엎어져 있고 그러네요  오르내리는 길도 다 페어서비가 멎으면 할일이 많으네요 들깨도 심어야 하는데빗님이 일을 보태 줍니다  비가 멎어야 울타리라도흙을 긁어 내고  세울건데오늘도 35미리 50미리기상청 예보는 그러니 애가 탑니다  계곡물도오랫만에 저렇게 내려 가는데아주 바라보자니 무섭습니다  천둥 번개  계곡에 물소리 바람소리 나무들 부러지는 소리 쓰러지는 소리 태풍이나 장마때는 자연의 소리가가장 무섭습니다 . 지금도 천..

반려견들 6녀석 7월분 종합기생충약 먹이기....^^

으아리네 반려견 6녀석들 7월분체중별로 종합 기생충약 먹였습니다 한달에 한번 꼭 먹이는데 저렇게 먹이고 나면 산속이라 모기 진드기 걱정이그나마 조금은 덜하네요자슥들 발톱도 한번정리 해줘야 하는데  어제밤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아침에 나가보니 길은 다 페이고밭에 울타리도 흙에 채어서누웠고비가 안와야 조금 흙이라도 긁어내고울타리 세울텐데 걱정 입니다  밤새 번개에 천둥에 우악스럽게도 왔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