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매 같은데 무엇을 잡아 올라가 먹고 있네요 ㅎ 참매 같은데 ...젓봇대 위로 날아 올라 가더니무언가 먹는것이 보입니다 산자락 위에 사는지자주 보이거든요 멋지게 날개 펴고 비행도 하고 우는 소리도 들려주고 ㅎ멋집니다하늘을 날개 펴고 나는 모습이 산길로 접어 들다 보면저렇게 매가 보이는곳이 몇군데 있습니다 ㅎ 자연은 살아 있다 라고말하고 싶습니다 제가 사는곳이 ㅎ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2024.12.28
영하 8도 이상을 견디는 대파 입니다 ㅎ 저 밭에 대파는..작년에도 저렇게저자리에 있었습니다 작년 봄에 대파를 심어 놓고저렇게 안 덮어 놓고 뒀는데 겨울 잘 이겨 내고봄내 여름내 지금까지 저렇게 작년에 심은 대파를 먹고 있습니다 얼마전 이웃분 대파를뽑아 드려서 중간 중간 빈자리가 보이지만약한번 안치고2년째 먹고 있는데 믿어 지십니까 ㅎ 우리 동네 지인들이나 믿을까 ㅎ그런데 정말 이거든요 ㅎ실험삼아 한번 해보시지요 참고로 이곳은 추운곳이라 오늘도 영하 11도 였습니다 ^^*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2024.12.28
밤새 마늘밭에 하얀 이불을 이렇게 ...^^* 산 꼭데기에서 부터눈을 쓸고 내려오는데 마늘밭에도 밤새하얀 이불을 덮고 있습니다 바지런한 눈은마늘이 추울까봐 골고루 야무지게 눈이불을 덮어 줬네요 ㅎ 이쁘지요 밭에 설경이 자연이 이렇게많은 요술을 부립니다 자연이 아니면할수 없음 입니다 애고 이쁘게도 덮어놨습니다 ㅎ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2024.12.28
움막옆에 연못 주변에도 눈 쓸고 .... 움막 옆으로연못 주변 까지 쓸면서 찰칵 해봤습니다 ㅎ 올해 2024년도마지막 눈이지 싶어서 ㅎ밤새 그래도 곱게 왔네요 씁설이라고 해서밤새 영하 10도 가차운 기온이얼어서 안쓸리면 어쩌나 했는데 씁설이 다행이 아니였습니다 곱고 가볍게 잘 쓸렸답니다 ....^^* 으아리네 숲속구경/농장 구경 하기 2024.12.28
부지런한 길냥이 .....^^& 어쩌면 2024년마지막 눈이 될수도 있는하얀 눈속에 오솔길 내고 있습니다 비자루 들고 눈을 쓸다 보니 길냥이가 다닌 길이 보입니다 눈위에도 발자욱이 나있지만 눈을 쓸어도 하얂게 점 처럼눈이 눌린 쟈욱이 보입니다 길냥이가 제가다니는 길을 같이 다녔네요 ㅎ눈을 쓸지 않을수가 없는것이 저렇게 밟은 다음에 눈을 쓸면 밟은 자욱은눈을 쓸어내도 그냥 있습니다 해서 밟기전에 쓸어가면서길을 냅니다 밤새 내린 눈 길에먼저 부지런히 다녀간 길냥이가 어떤 녀석인지 궁금 합니다 ㅎ 여러 녀석들이 들랑 거리거든요 ㅎ애고 오늘도 두어시간눈을 쓸어냈습니다 ...^^& 으아리네 숲속구경/농장 구경 하기 2024.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