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넋두리/이러쿵 저러쿵 345 무안 비행기 사고로 돌아가신 희생자의 명복을 빕니다 ... 버드스트라이크가 머기에 그 많은 생명을 앗아 갔을까요 자연중에 음직이는 자연들도참 여쁘다 했는데 비행기에게는 무서운 무기 이기도 합니다 그 날아 다니는 새가큰 비행기도 땅에 떨어 트리네요 철새가 떼로 다니다 보니그런 사고가 난다는데 181명중에 구조가 2명사망자가 179명 ... 칼기 납치사고 이후처음 많은 생명을 잃은큰 사고 같습니다 가슴이 아품니다 준비 없는 이별 어느날 갑자기몇분이면 공항에서기다리던 가족과의 상봉인데 사고 라니요다시는 이런사고가안나기를 바라면서 돌아가신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 2024. 12. 29. 뜨끈한 떡만두국에 음 ~~ ㅎ 시내 나가기전점심 한끼 먹자 그러면서 아이시부근 한 식당에 들어갔습니다 아침도 전이라서매운것은 그래서떡만두국 한그릇을 주문하고 기다리는데 덜렁 뚝베기에만두국만 주는 겁니다 처음가는 식당인데반찬은요 그랬더니 드시고 싶은것으로 가져다드시면 된답니다 하네요 ㅎ 해서 찬대로 가보니반찬도 가지런 하고 여러가지 먹걸이가 있더라구요 과일도 후식으로 귤이 있던데제가 못먹고 나왔어요 ㅎ 만두국에 잡채 어묵고구마 튀김 한끼 잘먹은 점심식사 였습니다 ㅎ 생긴지는얼마 안됏지만 차로 오가면서 보기만 했지 안가봤거든요 매일 가던 식당만 가져서 ㅎ가서 먹어보고 해보니 가끔 가도 되겠다 싶은것이 느낌이 좋은 식당 이였습니다 ^^* 2024. 12. 22. 산속 자연살이 물얼면 이렇게 ...... 몇일전 ...움막에 물이 얼었다 영하 4도 라더니영하 5도를 넘어아침에는 영하 7도까 기온이내려간다는 기상예보그러니 이 산속은영하 10도는 됐던가 보다 물은 안나오고어디서 얼었나 찾아야 했다 우선 수도 꼭지 틀어도 안나오지만 그곳에 핫팩 작은 붙이는것을 두개 엘보로 꺽이는 곳에도 큰거 핫팩 하나수도에 붙여서 동여매서 놓고 시간이 걸리겠다 싶어서밖에 다른일을 했다 몇시간이나 지낫을까이시간까지 안녹았음 이건 일이 커지는데다른곳을 봐야 하기 때문이다 움막에 가는발걸음이 바빠지고 수도를 틀어봤다퍽퍽 소리와 작은 물방울 물줄기가 굵어지기 시작했다 물이 나온다 하면서 놀란 가슴 쓰러내렸다 다음엔 예보가 영하 4도이러면 물을 틀어 놓던 단도리 해야겠다 라고 생각 하다가 열선을 감아 노라고 주변에서 그러지만 불.. 2024. 12. 12. 몇일전 장마비 수해 그리고 수해복구..... 며일전 대전에 내린 많은 비로계곡쪽 석축이 내려 않고산비탈 언덕이 무너져서울타리도 넘어가고 통장님이 오셔서 사진찍고신고 해주시고 동장님과 직원 다녀가시고구청 담당자님 다녀 가고 어제 부터 복구가 시작 됐습니다 계곡족 석축이 빠져나가서흙이 다 쏠려 주저 않은 땅씽크홀같은 곳은장비가 들어 올수 없어서 이렇게 세면 공구리로 공사를 해서석축과 세면이 서로 붙게 더 석축이 안물러나게일단 마무리 했구요 오늘은 산자락 흙이무너진 언덕공사 해야 하고계곡쪽 한곳 석축 무너지고주저 않은 흙빠짐도 마무리 해야 합니다 언덕 흙이 무너진곳은 물길이라오늘 꼭 마무리 해야 하는데걱정이 많으네요 8시에 온다고 하시니얼른 할일 하구 기다려야지요애고 자연이 심술 부리면 힘듭니다 2024. 7. 13. 남동생 내외와 범죄도시4 보고 왔어요 ㅎ 2024. 5. 4. 아니 도로에서 풀 뜯는 염소를 만난다는게 ㅎ 어제 점심때즘.. 시골 들어 오는 산길에서 흑염소를 만났습니다 세상에 추운 겨울 어디서 보냈을까요 작년에보 이맘때 도로가에서 염소 3마리가 풀뜯어 먹고 있어서 누가 풀어 키우나 했어요 그러다 한녀석 없이 두녀석만 다니더라구요 누군가 잡으려 했는지 다칠까봐 도로에 못나오게 하려 했는지 울타리를 도료옆에 가로수 사이로 막았더라구요 한 10미터 가량 그런데 가을에 그 울타리 망도 없어지고 염소도 안보였어요 안그래도 궁금 햇는데 어제 점심에 떡 허니 염소를 마났는데 어찌보면 배도 부른거 같으고 생각 보다는 건강해 보였습니다 뿔도 이쁘게 잘 자랐구요 덩치도 있어 보이구요 ㅎ 걱정 되면서도 반가워서 차세우고 사진 찍으면서 안으로 몰았습니다 안데도 풀이 많은데 도로 옆에서 다치거나 누가 잡아 가면 어쩝니까 탈출한 염.. 2024. 4. 1. 오늘 하루 포크레인이 할일을 혼자 하고 마늘밭 덮은 비닐은 옛날에 덮던 통비닐이라 얼마나 무겁던지요 몇번을 리어커에 실어다 대문앞에 모아 놓고 모아 놓은거 다시 포도밭뒤로 다 실어다가 놓고 하나 둘 뚫린데다 꼭꼭 눌러 밟아 가면서 3미터도 더 되는 높이를 다 메웠습니다 메우기전 차광막으로 주머니같이 만들어 그속에 차곡차곡 넣었지요 안그럼 그대로 아래로 다시 빠져 나갈수 있으니까요 다 메우고 그 위에 제일 무거운 비닐을 통채로 두껍게 펼처덮고 다시 주머니 차광막을 안으로 접어 그속에 있는것은 못빠져나가게 했습니다 울타리 안에서도 밖에서도 그렇게 비닐 덮고 차광막 덮어주고 그위에 자루에 흙담아서 울타리밖에도 울타리 안에도 눌러 놓고 그러고 나니 저녁 6시가 다되어 갑니다 아랫밭에서 그 무거운 비닐들 다 나르고 니어커 끌고 다시 채우고를 종일 했더.. 2024. 2. 13. 해동을 하니 석축이 물러나고.. 얼마 전에도 농장을 한바퀴 둘러 봤는데 아무 이상이 없더라구요 그런데 어제 한바퀴 돌아보니 겨울에 꽁꽁 얼었다가 날이 풀려서 해동이 되다보니 석축이 물러난건지 아니면 흙만 빠져 나간건지 사람 하나 푹 빠질 정도로 흙이 빠져 나가고 없었습니다 그래서 넓적한 판하나 고무다라 하나 올려 놓고 오늘 하자 했습니다 오늘 하려고 가서 열어 보니 세상에나 사람 두명이 들어갈 정도로 밤새 흙이 또 슬슬 빠져 나갔네요 제가 가서 보고 있는데도 산사태나듯 흙들이 술술 떨어져 내리더라구요 포크레인 불러 하면 쉽고 좋으련만 포크레인이 못들어 오는 포도밭 뒤다보니 비는 온다고 하고 석축은 구청에서 쌓아서 관할이 구청인데 신고하면 시간도 걸릴거 같으고 해서 우선 신고는 하더라도 흙이 더 쓸려 내려가기 전에 있는 흙이라도 지켜야 .. 2024. 2. 13. 이전 1 2 3 4 ··· 4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