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속 으아리네 오막살이 사는 이야기 블러그

농사도짓고 야생화들과 살아가는 5060 출퇴근 도시농부 사는 이야기를 적어가는 블러그

으아리네 숲속 야생화 ^^*

삶의 넋두리 1011

산속 영하 7도 배관속 얼음 녹이기....

대형 연동 하우스가 3동 있습니다 하우스를 지을때 지금 보이는 쪽은 계곡이고 언덕이 유실이 되어 있었기 때문에  언덕을 부직포를 덮고 장판으로 덮고 해도 언덕 흙이 유실되면 계곡 아래로 무너져 내릴거 같으고위험해서 하우스 지붕위 물배관을 땅위로 노출 안시키고 땅속으로 묻어서 물이 지붕에서 떨어지는 높이를 낮추어 대형하우스 위에 물이 떨어지는 수압을 땅속으로 묻어물의 수압으로 땅이 페이고 유실되는것을 최소화 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겨울에이배관 끝이 고드름이 생기면서 점점 배관 안으로 얼어 들어 얼음으로 꽉 채우면지붕위 물이 안빠지므로 배관끝 고드름이 조금 얼어 있을때 더운물로 그 고드름을 녹여 주어야 한다는거 ㅎ 이거 조금 게으름 피워서 고드름이 두껍게 얼게 두면 배관속 안까지 얼어서 더운물을 많이 부어..

세면대자동팝업주문 하고 보리밥 한그릇 먹고....

어제 주문 했는데 오늘 도착했습니다 .........위에 부속은 이렇게 생겼답니다 ....^^*    오늘은 아침에 강지들 케어 해주고 물이 안얼고 잘 나오나 확인하고 배관에 고인물좀 십여분 흘려 보내고는 마늘밭으로 가서 밤새 사슴이다녀 가지는 안았는지 확인도 하고 세면대 물마개...막히면 빼내서 이물질 제거할수 있는세면대 자동팝업도몇일 전에 구입 한거하고똑같은 거로 3개 주문하고...우체국에 가서 입금해 주고  그러고 보니 시간이점심 시간을 넘어 갑니다  지인이 하는 보리밥 집에 가서보리밥 하나 주세요 하고는 나물에 토종 된장찌게 넣고슥슥 비벼서 맛나게한그릇 다 먹고 나니까 쥔장이 커피를 한잔 빼와서주기에 커피 마시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좀 하다가시골로 들어왔습니다  저녁에도 물은 안얼었는지확인하고 저녁..

어제는 18044 오늘은 17717 걸음.......

눈을 쓸다보니 눈이와서 좋은지 밭에도 길에도 산에도 사슴 고라니들 발자욱으로 가득 합니다 ...... 하루에걷는 걸음수가보통 만오천보 이상걷나 봅니다 ....^^*어제 오늘은눈이 계속오고강추위라서물 안얼게 단도리하고확인하고 눈 쓰는일로이틀을 보낸듯 합니다오전에도 오더니 다행히오후에는 눈이 멎어서조금 수월한 하루 였습니다오늘의 마지막 순찰물이 잘 나오나 확인하고물 틀어서 잠시 흘려보내배관에 고인물좀 내보내 주고기온을 확인하니 영하12도시간은. 밤11 시내일 아침까지8시간의 강추위를물이 안얼고잘 버텨 주기를바라는 이시간 입니다...^^*

세면대 안뜯고 고치기 (세면대자동팝업교체)..........^^*

찌꺼기 빼내려다 부서져 두동강난  물빠짐 팝업 아래사진아래사진은 새거 9천원주고 사와서 가운데 팝업 부분만 빼서 세면대에 끼우니 다행히 맞습니다 ㅎ새거사와서 가운데만 빼서 세면대에 끼우니  세면대 안뜯고 간단하게 해결됨 ㅎ 물내려가는곳에 저 자동팝업이 꺼내다가 다시 빠져 안나와서 드릴로 길은 피스로 뚫어서 나사 잡아당겨 빼냈습니다 ㅎ 세면대 물빠짐하고 눌러 물막는곳을 잡아 당기면 빠집니다  물이 잘 안내려갈때 빼서 이물질 제거후 다시 끼어 넣음됨세면대 물빠지는 배관 부속만 사서 물가두고 내보내는 가운데 자동팝업 빼서 기존세면대에 끼어넣으면 끝 ㅎ이렇게 가운데 펌프만 빼서 기존 세면대 고장난 자동팝업 빼낸곳에 끼우니 다행히 딱 맞아서 세면대 안뜯고 해결 ㅎ    어제도 바쁜 하루 였습니다 어제 오후부터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