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꺼기 빼내려다 부서져 두동강난 물빠짐 팝업 아래사진
아래사진은 새거 9천원주고 사와서 가운데 팝업 부분만 빼서 세면대에 끼우니 다행히 맞습니다 ㅎ
새거사와서 가운데만 빼서 세면대에 끼우니 세면대 안뜯고 간단하게 해결됨 ㅎ
물내려가는곳에 저 자동팝업이 꺼내다가 다시 빠져 안나와서 드릴로 길은 피스로 뚫어서 나사 잡아당겨 빼냈습니다 ㅎ
세면대 물빠짐하고 눌러 물막는곳을 잡아 당기면 빠집니다 물이 잘 안내려갈때 빼서 이물질 제거후 다시 끼어 넣음됨
세면대 물빠지는 배관 부속만 사서 물가두고 내보내는 가운데 자동팝업 빼서 기존세면대에 끼어넣으면 끝 ㅎ
이렇게 가운데 펌프만 빼서 기존 세면대 고장난 자동팝업 빼낸곳에 끼우니 다행히 딱 맞아서 세면대 안뜯고 해결 ㅎ
어제도 바쁜 하루 였습니다
어제 오후부터 기온이 내려가기 시작 한지라
아침 일찍 움막 물은 나오는지 확인하고
강지들 산책에 케어 해주고
마늘밭 밤새 사슴은 안다녀갓나 확인하고
강지들 옷좀 두어벌 빨아 널었는데
털이 세면대에
조금 있어서 그거 제거 한다고
세면대 한가운데 물펌프 빼다가 깨져서
동네 관광버스 정비반장님께
드릴로 뚫어 빼주십사 해서
빼서는 세면대 파는곳에 가서
비슷한거 통채로 갈게 사와서는
가운데만 빼서 넣어 맞으면
세면대 해체해서 수리하는 번거로움을
안겪어도 되는데 그러면서 사와 넣어봤는데
그냥 위에 걸치기만 하더라구요 쏙 안들어가고
애고 이것만이라도 어디냐
이물질만 안들어 가면돼지 싶었는데
물을 받아야 해서 꾹 눌렀는데
아니 들어가서 아주 꼭 맞는 겁니다
우애 이런일이요
그래서 다시 한번 이물질 뺄때
빼야해서 빼보니 잘 빠지네요 ㅎ
그래서 세면대 뜯어내서
물내려가는배관 통채로 안갈고
속에만 펌프 갈아 끼워 해결 했습니다 ㅎ
세상에 그게 고장나니
가운데 물길이 막혀서
물이 내려가길하나 순간 사고 첬네
언제 세면대 사람불러 갈고 그러나
시간도 없는데 날도 춥고 큰일났다
혼자 빼보려고 하다 하다
어쩌면 기리나 드릴로 뚫으면
깨져 꺼낼수 있겠다 싶어서
부탁 드린건데 피스 길은거 가져다
뚤고 잡아 당기니 빠지네요 ㅎ
해서 휴 하고 세면대
사고 친거 해결 했습니다 ㅎ
오늘은 지옥과 천당을 왔다갔다 ㅎ
종일 그러고 보니
오늘도 15937걸음 걸었습니다 ^^*
PS............
검색창에...
세면대 자동팝업교체
이렇게 검색하면
저같이 전체 통부속이 아니고
위에 자동팝업부속만도
팔더라구요 검색해보니
3천원조금 넘네요 ㅎ
저는 산속이라 얼가봐서
당장 막힌부속 빼내교 교채해야 해서
급해서 동네 세면대 부속가게에서 샀습니다 ㅎ
혹여 저같은 급한 상황이 아니시면
싸게 주문 하시어 맞는것으로 교체 하시면 될듯 합니다 ^^*
'삶의 넋두리 > 한줄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제는 18044 오늘은 17717 걸음....... (0) | 2025.02.09 |
---|---|
낮에도 영하6도 밤열두시 영하 12도 (0) | 2025.02.05 |
산불난줄 알고 얼마나 놀랐는지요 ... (0) | 2025.02.04 |
피땅콩 껍질 벗겨 손질 하기 ㅎ (0) | 2025.02.04 |
배관 고드름도 녹이고 마늘밭도 비닐로 떼우고 (0) | 2025.0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