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주문 했는데 오늘 도착했습니다 .........위에 부속은 이렇게 생겼답니다 ....^^*
오늘은 아침에 강지들 케어 해주고
물이 안얼고 잘 나오나 확인하고
배관에 고인물좀 십여분 흘려 보내고는
마늘밭으로 가서 밤새 사슴이
다녀 가지는 안았는지 확인도 하고
세면대 물마개...막히면 빼내서
이물질 제거할수 있는
세면대 자동팝업도
몇일 전에 구입 한거하고
똑같은 거로 3개 주문하고...
우체국에 가서 입금해 주고
그러고 보니 시간이
점심 시간을 넘어 갑니다
지인이 하는 보리밥 집에 가서
보리밥 하나 주세요 하고는
나물에 토종 된장찌게 넣고
슥슥 비벼서 맛나게
한그릇 다 먹고 나니까
쥔장이 커피를 한잔 빼와서
주기에 커피 마시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좀 하다가
시골로 들어왔습니다
저녁에도 물은 안얼었는지
확인하고 저녁 먹고
잠들기전 마지막으로
열한시 반에 물틀어
나오는지 확인하고
물좀 틀어 흘려 보내고
안얼게 수도 꼭지 보온 단도리하고
하루 일과를 메모 해놓고
이렇게 블러그도 정리 하는 중입니다
산속살이 이런저런 일상을
적어 가는 으아리네 블러그
시작 한지도 어느덧
강산이 두어번 변해가는 중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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