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고개 넘어지인댁 포도밭에서 오전에 가서 오후 4시가넘게 도와주고 와서 고구마 땅콩 심을 밭에비닐 2골 씌웠습니다 고라니가 매일들어와서 밭을 밟아데서 풀만 뽑아 주고 하다가항상 이달말이나 6월초에 고구마 땅콩을심어서 비닐 씌울 때가 됐거든요 매일 보는 고라니 고구마 심으면 고구마 순을또 끈어 먹을 것인데 걱정입니다만 그렇다고안심을수도 엄꼬 ㅎ 밭갈고 한달은되다 보니 흙이 굳어서 삽질 하기 어렵더라구요 비좀 오면 흠뻑 맞추어서비닐 씌울까 했는데 요즘은 비는 조금 오다 말으니일단 씌웠네요 암튼 어제는 삽질 하기참 힘들고 어렵고 ㅎ시간도 오래 걸리고고생좀 했습니다 ㅎ 오늘 마저 두골 씌우고마늘쫑좀 두어골 뽑고 포도밭도 손봐줘야 하고 ㅎ 이번주는으아리네가 아주 바쁜 나날 되지 싶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