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속 으아리네 오막살이 사는 이야기 블러그

농사도짓고 야생화들과 살아가는 5060 출퇴근 도시농부 사는 이야기를 적어가는 블러그

으아리네 숲속 야생화 ^^*

으아리네 애완동물/깜숙이와 진국이 70

깜숙이와 진국이 산책 하면서 찰칵 ㅎ

오전에 일찍 전체 둘러 보고 낙엽을 쓰는일로 하우스 여는일로 하루를 시작 합니다   그다음 이녀석들 산책 시키면서 볼일도 보게 해주고 케어 해주고 물갈아주고 밥도 주고  평생 심장이 안좋아서약먹여야 하는 녀석 약도 먹이고 눈안좋은 녀석 눈에 약도 넣어주고 그러고나면 제가 밭으로 나갑니다  오늘은 교대로 산책 시키면서찰칵찰칵 해봤습니다 ㅎ

진국이와의 아침 산책길 에서 .......^^*

으아리네가 ...진도견 를 두녀석 키움니다  한 녀석은 저렇게누런 황구 이구요  또 한녀석은 옷을 호피 무늬로잘 입은 호구 입니다  짜슥들 ㅎ.....저를 얼마나 조아라 하는지요 ㅎ아주 뽀세례에 머리 비비고 발주고 ㅎ키우시는 분들은 무슨말인지 아실 겁니다  오늘도 새벽 부터 감나무 잎쓸고연못앞 앵두나무 매실나무 낙엽쓸고 포도막아래 감나무 낙엽쓸고포도 원두막 청소에 포도상자 정리하고 강지들 산책하고이시간까지 바쁜 시간 이네요 등이 다 땀으로 샤워 했씁니다 ㅎ 강지들 밥주고 대문 밖에 나가서 밭좀 둘러 보려구요 지인 왔나 보고 커피도 한잔 하구요  즐거운 하루 열어 가세요 ^^*

비가 와도 강지 산책은 해야 한다 ......왜 ㅎ

비가 와도 강지 쉬하고 응가는 해야 하니 산책은 필수이다  라고 ㅎ 비가 제법 오다 멈추고를 반복 하는데 저도 그 빗님 잠시 멈춤에 초록신호다 하고 한녀석씩 데리고 나갑니다  쉬하고 응가 하는 녀석도 있고 응가만 하고 쉬는 안하는 녀석도 있고 아침 저녁 다니다 보니 두가지중 하나라도 안하면 너 내일 아침 까지 참아야돼이럼서 조금더 기다려주고 ㅎ으리 있게 비는 같이 맞아 줍니다  ㅎ 눈오고 비오고 장마철이강지 산책에 제일 애로 사항이 있네요 이렇게 오늘 하루도 지나 가나 봅니다 ...^^*

래보라도리트리버 별이의 산책시간 ㅎ

으아리네 반려견 별이 하고아침 산책 중에 찰칵 했습니다  응가 하고 쉬하고 궁금한곳 냄새 맡고 한 녀석이 냄새 맡은곳에 또 다른 녀석이 냄새 맡으면 밤새 야생 손님이 다녀간 겁니다  영역 표시를 했거나 그런거 같습니다 4월 기생충약 날짜 마추어 먹어면서5월 6월 반려견들 종합 기생충 약도저렇게준비 해뒀구요 애고 어느새 7시가 되어 갑니다 산속이라 서늘한게 초가을 입니다 건강한 하루 되세요 ^^

진국이 오늘 아침 두번이나 끄으응 신호를 ㅎ

오늘 아침에 시커먼 .. 우라 대장 별이 부터 산책을 시키고 우리 진국이도 두번째로 델고 나왔는데 쉬만 하고는 산새들 구경하고 해찰만 하더니 응가 안해 그럼서 안하길래 들어갔는데 작은 강지들 패드 갈아주고 케어해주고는 큰녀석들도 집청소 해주는데 눈이 딱 마주첬네요 기다렸다는듯이 꼬리를 흔들고 발로 문짝을 여는 시늉을 하고 끄으응 끄으응 ㅎ 나가자는 겁니다 급하다고 ㅎ 그래서 아까 응가하라 그랬지 !! 이럼서 소리를 ㅎ 그런데 정말 급한거 같아서 문을 열고 목줄해서는 델고 나왔더니 급했더라구요 ㅎ 쉬도 했으면서 쉬를 또 하고 하던 자리에 가서 금방 응가를 합니다 . 별이도 그렇고 우리 진국이도 그렇고 쉬하고 응가 하고 싶으면 나가자고 신호를 보냅니다 기특한 녀석들 ㅎ 우리 진국이는 그래서 오늘 투고 했답니..

한파에 산책을 안할수도 엄꼬 ㅎ

겨울에는 뱀이 없다보니 목줄을 안해서 산책 합니다 그런데 눈쓸어낸 저위에 돌아니는것만 봐도 추워 보입니다 발도 시릴거 같으고 ㅎ 안에서는 절대 쉬하고 응가를 안하니 산책은 필수인데 한파라고 안델고 나올수도 엄꼬 후딱 들어 가려고 불러도 머가 궁금한지 길냥이가 영역 표시라도 하고 갔는지 여기저기 냄새 맡느라 시간이 길어 집니다 ㅎ 다른 녀석들 산책도 해야 하기에 할수 없이 가자 까까먹자 그러면서 제가 먼저 뛰어 가면 그래도 까까라는 그 소리에 쏜살같이 따라 온답니다 ㅎ 식탐이 많아서 사료 한알에도 눈을 못떼네요 ㅎ 애긍 귀여븐 내새끼 ㅎ

반려견 깜숙이 산책하면서 쉬도 하고 ㅎ

저녁에는 시커먼해서 잘안보임 ㅎ초저녁 산책 필수 ㅎ 열살이된 으아리네 반려견 래보라도 리트리버 입니다 ㅎ 같이 오래 살다 보니 사람 입니다 아주 ㅎ 집에 춥다고 깔아준 패드 발로 막 이리저리 접어놔서 다시 해주려고 말도 안합니다 그냥 나오라는 손짓만 해도 나왔다가 그 깔개패드 누가 가져간다고 아주 쏜살같이 들어 갑니다 ㅎ 여름에는 산책시 목줄 합니다 필수네요 뱀이 있어서요 주로 독사라서 요즘은 뱀은 없으니 목줄은 안합니다 . 그래도 산이라 고라니 담비가 벳돼지가 있어서 보면 달려갈까봐 걱정은 되지만 말을 잘듣는 편이라서 목줄 안하고 같이 다닙니다 산책에 볼일 다 본듯 하면 가자 그럼서 까까먹자 이러면 집으로 잘 들어 갑니다 그대신 그 까까 꼭 줘야 합니다 안주면 다시는 말안들어요 똑똑해서 ㅎ 녀석이 10..

사진 찍느라고 잠시 줄을 걸어 놨더니 ㅎ

이렇게 여뿐 장소에서 꼭 응가와 쉬를 하니요 ㅎ 길냥이나 산짐승이 영역 표시를 해놓는지 가다가 꼭 냄새를 맡고는 이쪽에서 녀석들이 쉬나 응가를 합니다 사진 찍느라 말목에 걸었더니 머가 땅위에 기어가는지 궁금해 죽네요 ㅎ산새들 소리에도 민감 벌레에도 민감 질은땅 물있는곳도 깡충 뛰어넘는 깔끔쟁이네요 ㅎ 자슥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올여름 잘지내자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