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산새가 여기다 집을~~ 등나무 아래 들마루에 자꾸만 나무 부시러기가등나무꽃이 떨어져서안그래도 쓸고 있는데 보탭니다 ㅎ 비자루로 하루면지나 다닐때 마다 쓸어내곤 합니다 우연히 잠시들마루에 앉아 쉬면서 위를 처더 보다가 새집을 발견 했습니다 굵은 가지에 작은 잔가지를가져다가 저렇게 큰집을지어 놓은거 보니비들기들 같은 큰 산새 같습니다 몇년전에도 물까치가저곳에서 둥지 틀고아기새 키워 나갔거든요 어느새인지궁금 하지만 창아야지요 ㅎ집을 잔가지로 촘촘하게잘지었습니다 ㅎ 으아리네 숲속구경/농장 구경 하기 08:53:23
들마루에 잠시 쉬면서 찰칵~~ 일하다가 더워서 ...잠시 등나무 아래 들마루에앉아서 주변을 둘러 보니온통 초록이 덮었습니다 으아리네 초록에갇혔네요 오늘보니 ㅎ꼼짝달삭 몬하게 갇혀도좋은 초록 입니다 애고 ....오월은 푸르구나 우리들 세상~~ 이런 노래 부르던어린 시절도 있었는데 ㅎ 오늘도 좋은날 되세요 ^^ 으아리네 숲속구경/농장 구경 하기 08:52:45
돌단풍 석단풍이 여쁘네요~~ 연못 가장 자리에 심어 놓은 돌단풍들이손바닥을 펴고 방긋 방긋 웃고 있습니다 ㅎ 작년겨울 처음으아리네 터에서 강추위를 견딘 강한돌단풍들 입니다 그래도 올해 기대 했던꽃은 안피였네요 적응기간 인가 봅니다 ㅎ 흙도 없이 그냥 가장자리나무들 사이 사이에 잘살려나 걱정 스럽게심었다기 보다 끼어 넣기에가까운데 이렇게 살아준것만도 이쁘기만합니다 ㅎ 내년에는 하얀 별꽃을만날수 있을거 같습니다 ㅎ 연못옆에 풀뽑다가 보니이쁘기에 찰칵 했네요 ㅎ 산과들의 야생화/약초와 야생화 08:52:18
5월의 곳곳이 초록초록 합니다~~ 으아리네 산속의이곳 저곳 작은 구석까지초록의 야생화들로 가득 합니다 하우스 옆면은 화분속금낭화가 웃는가 하면 작은 코너에도 비비추와 바위취 대형 하우스 입구에도섬초롱과 바위취에 고비까지 오가면서 눈요기참 시원 하게 합니다 ㅎ 초록은 언제 봐도반갑고 이쁘고힐링 그 자체 입니다 ^^* 으아리네 숲속구경/농장 구경 하기 08:5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