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풀이이상한 풀만 가득 합니다 참꽃마리 비슷한것도있고 누렇게 씨방이 맺혀서 죽을때가 된듯도 한것이 저풀은 옷에 달라 붙음잘 안떨어지거든요 만져도 끈끈한 느낌이든다고 해야 하나 ㅎ 풀을 안뽑아 주고밤이슬 머금어 쪽파 한테 물기라도있으라고 뒀는데 빗님도 오시고 해서뽑아 주는데 한달 넘게 가물어서 그런지 풀도 약하듯 누런하고뽑아도 누런하고 그래도어제까지 저렇게 하고 한골 남았네요 마저 하고 방울 토마토 하고 노각호박 몇개 심을 밭에 풀도 뽑고 발 읽궈 놔야지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