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골텃밭이야기/촌시런시골밥상 473 돼지고기 앞다리살 매콤하게 재워놨네요 ㅎ 마트에 가서돼지고기 앞다리살얇게 불고기감으로 썰어 놓은거 조금 사와서 불고기 양념에고추가루만 추가해서재워 놨습니다 진간장 물 설탕마늘다진거 후추 이렇게만넣고 재웠네요 ㅎ저렇게 해놔야 좋습니다 양파나 버섯이나추가 할것은 볶으면서넣으면 싱싱하고 양념에 절여저서 순수야채의 맛이 사라지지도않으니 좋구요 바쁜 농사철 어쩔땐마트 나갈 시간도 없네요 후라이팬에 재운 고기조금 볶아서 밑반찬 하고뚝딱 먹어야 지요 ㅎ 오늘도 비소식이 있네요습도가 너무 높아요 71%이면비오는거 아닌가 ㅎ 2025. 6. 28. 참비름 나물 무침. 드실래요 ㅎ 오전에 마늘밭을둘러보러. 갔습니다고라니발자욱이 선명해서고구마 심은곳에 가봤더니새벽에 다녀 갔는지빗물에 씻긴 자욱도 없네요역시나 고구마 순을 끈어 드시고나가셨네요 오소리는 이곳. 저곳지렁이 잡아 먹느라푹푹 파놓구요 우애 산짐승이이래 꼬이는지요. 참나 ㅎ고라니 발자욱이 들깨씨뿌려 .새순 나온곳도 밟았네요.속상하게 애고. 콱 그냥ㅎ슥슥. 발자욱 지우고 다시 한골 더.씨앗 뿌려야 할까 봅니다불안하네요' 모종 부족하면 어째요그렇게 일보고. 마늘밭에서자란. 참비름. 튿어와서살짝 데처서. 통깨고 추가루마늘에 소금 간해서버물버물. 했더니자연산이라 맛납니다ㅎ딱 반찬통으로 하나저만큼 나오네요ㅎ한저븜하시렵니까 ㅎ 2025. 6. 25. 머우대. 시금치. 멸치 무침~~ ^^ 지인이 ᆢ시금치를. 뜯어 주네요나물 좋아라 한다고 ㅎ시금치가 실하게 잘 컸더라구요 살짝 데처서 고추가루 다진마늘 소금통깨넣고 버물이하고머우대 조금 베어와서생거로 껍질 벗기고요즘조금 억센것도. 있어서몰캉하게 데처서먹기좋게 자르고. 소금간에다진마늘 통깨 들기름 넣고버물버물 했습니다멸치무침은멸치에 아몬드 넣고 진간장조긍고추가루 다진마늘. 설탕조금통깨. 들기름 넉넉히 넣고살살무침했네요ㅎ 2025. 6. 19. 들깨 새순. 무침~~~ 들깨순도 뜯은거 끓는 물에 살짝 데처서헹금 서너번 하고 물기좀 짜서 세가지 ㅎ고추가루 다진마늘 통깨 간은 소금 술술 뿌려서 조물조물 했습니다 ㅎ 간을 보고음 맛나네 이러고는 들기름 넉넉히 두르고 한번더 버무리 햇더니 애고 누구 올까봐문잠구고 먹어야할듯 합니다 ㅎ 아니 친정엄마닮았나 봅니다 제가 ㅎ친정엄마가 그렇게나물을 좋아라 하셨는데 제가 또 이렇게나물을 좋아라 합니다 ㅎ나물 반찬 몇가지만 해도밥상이 건강 하다는거 ㅎ 식감도 좋고다 섬유질이니 좋고 적당히 먹어주면건강에 좋은 산야초 ㅎ 2025. 6. 9. 어묵도 볶음도. 하고. ㅎ 누구나 좋아라 하는 어묵 볶음 했습니다 ㅎ 먼가 씹히는맛난것이 있음 좋응게 ㅎ어묵 마트에서 한봉지에요즘 천원 합니다 먹기 좋게 썰어서진간장 조금 고추가루 대파송송고추가루 설탕쬐금마늘다진거 조금 넣고 양파도 제일 작은거 하나 넣고 골고루 섞어서 간이 맛나 보고 간이 맞다 싶으면 식용유 넉넉히 두르고이리 저리 볶고 또 볶고 ㅎ달달하니 맛납니다 ㅎ 2025. 6. 9. 명아주 나물 무침~~~ 명아주 나물 다듬은거 끓는 물에 몰캉 하게 데처서서너번 헹금해서 물기 적당히 짜고 마늘다진거 조금 고추가루통깨조금넣고 소금간해서 담백하게 버물 버물 했습니다 ㅎ 나물은 간간해야 맛납니다 ㅎ명아주나물이 또 맛이그만 이라는거 ㅎ 이맛을 머라고 설명을해야 하나 하는것이 ㅎ드셔 보라고 그럼 안다고말하고 싶습니다 ㅎ 요즘 나물 반찬이 굿 입니다 ㅎ어제는 잘가는 보리밥집 지인이시금치 씨 받았다고 주네요 ㅎ 비온다 그럼 골타서한번 뿌려 보랍니다 ㅎ산나물 들나물도 많은디 저번에는 시금치나물도뜯은거 주더니 아애 씨를 한병 주네요 ㅎ 명아주 나물 다듬은거 끓는 물에 몰캉 하게 데처서서너번 헹금해서 물기 적당히 짜고 마늘다진거 조금 고추가루통깨조금넣고 소금간해서 담백하게 버물 버물 했습니다 ㅎ 나물은 간간해야 맛.. 2025. 6. 9. 멸치 아몬드 무침 오분이면 끝~~ 맛나 보이쥬 ㅎ멸치만 집에 있으면오분 이면 무침 합니다 급할때 밑반찬 멸치 무침 ㅎ먹을만큼 만 해서 금방 드세요 ㅎ 멸치 한줌 종이컵 한컵에 진간장 조금 고추가루조금마늘다진거 조금통깨솔솔 대파 송송설탕조금 넣고 살살 버무려 주다가간을 보고 맞다 머 달달하게 먹고 프다그럼 설탕조금더 ㅎ 멸치는 간이 되어 있어서진간장 조금 넣어야안짭니다 ㅎ 간맞추고나서들기름이나 참기름넉넉히 넣고 이게넉넉해야 맛납니다 ㅎ 중요한번더 살살버무려 주면 끝 입니다 ㅎ 얼마나 쉬워요 ㅎ대파 없음 안넣어도 됩니다 ㅎ마늘은 있어야 하고 ㅎ멸치 비린내 안납니다 ㅎ마른멸치 고추장에찍어도 먹는걸요 ㅎ 2025. 6. 9. 마늘쫑 고추장무침. ㅎ 마늘쫑 뽑은거살짝 끓는 물에 데처서고추장넣고 고추가루 통깨넣고 소금간 해서버물이 버물이 했습니다 ㅎ 마늘쫑도 다 뽑아서이제 생거는 없고 오이지 같이 담는다고 담은마늘쫑지 먹어야지요 ㅎ 애긍 다 뽑아나눔 하고 나니 시원 섭섭 ㅎ 2025. 6. 9. 이전 1 2 3 4 ··· 6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