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속 으아리네 오막살이 사는 이야기 블러그

농사도짓고 야생화들과 살아가는 5060 출퇴근 도시농부 사는 이야기를 적어가는 블러그

으아리네 숲속 야생화 ^^*

산골텃밭이야기/촌시런시골밥상 420

비도오구 밑반찬 몇가지 했네요ᆢ

돼지고기 사다가 제육볶음 하구요느타리버섯 새송이 버섯 사다가식용유에 볶느니 오메가쓰리 들어 있는들기름먹자 해서 들기름에 무침으로 하고  어묵 볶음해서 놓고밥은 제가 하얀 쌀밥은 안좋아해서 여러가지 잡복 듬북 넣고잡곡밥해서 먹습니다 ㅎ 잡곡밥이 거칠고억센듯 해도 오래 씹을수 있고 밥을 빨리 먹을수 없으니건강에도 좋다는거 우리 모두 잡곡넣고혼식해서 먹읍시다 ㅎ

느타리 새송이버섯 무침.....

비가 온다더니많이 오지도 않으면서 이슬비로 오다보니 일만 못하게 하는 미운 비라서 밑반찬이나 하자 했네요  새송이버섯 한봉지 사고느타리버섯 한봉지 사서먹기 좋게 느타리는 쪼개고새송이도 먹기 좋게 칼로 쓸어서  끓는물에 넣고살짝 끓을 정도로 데처서 ( 중요 )볶지 않고 무침으로 했습니다  소금 통깨 대파송송들기름 넉넉히 넣고무침했더니  맛납니다 볶지 않고 무침해도 맛나다는거 ..산속의 시골 반찬 입니다 ㅎ

눈이 3일 온데서 밑반찬좀 해놓고.......^^*

오늘 새벽 부터 눈이27일 28 29일 3일이나온다고 시청 농업진흥청여기저기서 문자오고해서  산속 고바위 길눈이 오면못나갈까 싶어서 부칭게 부칠거까지밑반찬거리 조금 사왔습니다  시금치 생미역어묵 느타리버섯게맛살하고 해물동그랑땡 .대파는 밭에서 낫으로몇뿌리 베어왔네요 영하 19도를 알몸으로견딘 대단한 대파 ㅎ 밑반찬은 데치고볶고 무침하고 해서다하고 알타리하고배추김치도  썰어 놓고 부칭게거리만 안했어요내일 하려고  이시간 비하고눈소식이 예보에그려 있더니 오는지빗방울 떨어지는 소리가나는듯도 하고  자야 하는데 이렇게잠이 안오네요 오늘은 아침시간 눈이 제법 많이온다고 하니 걱정이고  강지들도 눈오기 전에후딱 산책 시켜야 할듯 하고 바지런 떨어야 하는하루가 되지 싶습니다 .

한겨울 산골 간식 입니다 .........^^*

계란은  사왔구요다른것은 모두 으아리네가농사 지은 먹걸이 입니다 고구마도 농사진거땅콩도 농사진거  요즘도 아침은 6시반도 넘어7시는 되어야 훤해지고 저녁시간은 5시반만 지나면머가 그리 급한지어둠이 급히 달리기를시작 합니다  해서 간식거리라도 준비 해야긴긴밤이 조금 덜 심심 하네요  오늘은 낮기온도 16도라하고바람은 조금 강하지만 문도 열어 놓고 먹걸이 만들기좋은날 이였습니다  해서 피땅콩 까서땅콩도  볶으고고구마 하고 계란도 찌고 출출하면 커피 한잔 하면서먹을 간식거리 만들었습니다  해 놓고 나니안먹어도 든든 하네요 먹을 꺼리가 있는것에 대해서 김장김치 익힌거깍두기 하고 맛나게긴밤에 냠냠 하렵니다 ㅎ

들기름 또 짜왔습니다 ...ㅎ

들기름 11병 반을 짠지5일 밖에 안됐는데 반병을 들기름 내음맡아 보라고친구한테 보였더니 세상에 들기름 11병을몽땅 가져 갔습니다  친구가  들깨사서 들기름짤 시간이 없다면서 공임 한말에 만원씩주고 짠 기름을 들깨값만 주고그냥 뺏아 갔습니다 ㅎ 그러니 어쩝니까당장 내가 먹을 기름이 없으니기름 짜다 놓으니 부자 였는데 하루 아침에 거지로 ㅎ 그래서 오늘 오전에 뺏기고 오후에 가서 딱 6키로가져 가서짜왔는데 6병하고 저렇게 7명가차이 나옵니다  두말짜리 자루를방앗간에 가지고 가니12키로 500이 넘네요 달라는분 드리게 달아 주시라고저는 6키로 남은 6키로 500은달라는분 드리려구요 ㅎ 방앗간에 가있는데문자가 왔습니다 김해로 한말 주문요월요일에 보낸다고 했습니다  애고 이렇게 으아리네는오늘도 들깨와 보냈습니다 ㅎ

들기름이 11병반 나오네요 ㅎ

방앗간에 ...가서 참깨 볶아 오고 들기름도 짜고 했습니다  들깨를 어떻게 가져 간다는게11키로 정도 가지고갔더라구요  방앗간에서어짜피  한말씩두번 짜야 하니 똑같이 반으로 나누어담아 달라고 해서  5키로 정도씩 두개로 담아 두번에 걸처들기름을 짰는데11병 반이 나오네요  올해 들깨가들기름이 한말6키로 넘게 짜봐야 6병조금 넘게 나온다고 하네요 방앗간 아저씨가  1키로에 한병 잡으면 된답니다 들깨 1키로에 한병정도요 11키로 정도 가져가서11병 반이나왔으니 잘나온거라고 하시네요 ㅎ 애고 저 들기름만 봐도흐믓한것이 부자된듯 합니다 ㅎ 날잡아 들기름도 짜고 참깨도 가득 볶아 오고주방이 부자네요 ㅎ

방앗간 가서 참깨 닷되 볶아 왔습니다 ㅎ

비도 오고 해서 참깨 닷되들깨 두말 가지고 기름도 짜고참깨보 볶아다 놓는다고 가지고 갔습니다  먼저 오신 분이 계셔서한참을 기다려서 오후 4시가 다되어서기름 짜서 돌아 왔습니다  들깨는 11키로 정도가져가서 11병 반 나오고요 참깨도 고소 하니잘 볶아 졌습니다 ㅎ 한동안은 참깨 걱정 안하고잘 먹지 싶습니다 ....^^*

단풍깻잎 실로 묶고 보니 참하네요ㅎ

단풍 들깻잎  따서차곡차곡 간추려 놓고실로 묶어서 일부는장아찌 담으려고물에 담궈 놨구요 몇단은 먹을거 조금 쪄서양념장에 한장 한장 양념해서 밑 반찬 해놨습니다  양념장은 멸치 육수에진간장 까나리액젓조금 마늘 쪽파 송송 고추가루빨간 고추 작게 썰어 조금 넣고 통깨 설탕 조금 해서간맟추고 한장 한장씩 놓고양념 묻혀 주면 됩니다  먹어본 사람은 아마 이맛 알지 싶습니다 밥도둑 이라는것두요 ㅎ오늘도 들깨 베어야 하는데 비가 들락 거려서 걱정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