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골텃밭이야기/촌시런시골밥상 473 2025 자연산. 첫 머위순 무침~~~ 머위 새순조금 뜯었습니다 올해 들어 처음 뜯은머위순 입니다 잎도 줄기도딱 먹기 좋게 자랐네요 쓴나물 좋아 하시는 분들은 조금 잎이 더 커도드시더라구요 저도 쓴거좋아라 하는 사람이라 ㅎ머위순 뜯으면서 티검블 같은거아애 손질해서 뜯으면 편합니다 끓는물에 줄기가몰캉해질때 까지 데처서 몇번 헹궈서 물기 꼭짜서먹기 좋게 썰어서 마늘다진거 넉넉에대파송송 깨소금넉넉소금간 하시고 조물이하셔서 간을 보시고 간이 맞으면 마지막에들기름 두르고 한번더조물이 해서 마무리 ㅎ 햇나물이라 그런지아주 맛납니다 쌉싸름 한것이 ㅎ머위순 머위대 머위나물이조아서 이쪽 저쪽 언덕마다조금 심어 놨더니 번져 번져서 아주 가득 한 머위들 입니다 ㅎ 언덕에 풀나느니그냥 머위라도 키운다 한것인데 이쁘게 잘자랍니다 으아리네 언덕에는거의 .. 2025. 4. 17. 라면 한그릇 어떠십니까ㅎ 오늘같이 ..기온도내려가고빗님도 들락달락 하고으시시 추울때는 따끈한국물이 생각 납니다 ㅎ 이런 날은 라면이죠ㅎ비오는데 나기도 귀찮고아점 겸 이시간 찌그리 작은 양푼에 뽀그리 라면 꼬들이 하게 끓여 먹으면 세상 부러울께 ㅎ한 저븜 하시렵니까ㅎ 2025. 4. 14. 원추리 나물 무침. ~~~ 원추리 나물 뜯어서 끓는 물에 살짝 데처서약간의 독성 제거를 위헤서법제 하듯이물에 세시간 담궈놨다가 깨끗하게휑궈서 물기 꼭 짜서먹기 좋게 썰어서 뭉친거 살살 풀어 준다음 마늘다진거 넉넉대파송송 참깨넉넉들기름도 넣고 소금간해서 살살 버무려 주고 양념이 베게 손바닥으로 골고루꾹꾹 눌러 주면 좋아요 ㅎ나물 잉크러지게 세게조물이 안해도 됩니다 대신 양념만 골고루잘 섞이게 해서 눌러만주면 됩니다 간을 보고 부족하면소금간 하시면 되시구요 ㅎ 이 식감 어쩝니까원추리가 많이 부드럽고쪽파같이 힘이없을거 같은데식감이 살아 있습니다 ㅎ 무슨조화 일까요이러다 꽃도 못보고 언덕에 원추리다 뜯어 먹게 생겼습니다 ㅎ 2025. 4. 11. 홑잎나물 무침 했어요~~~ 아침에 마늘밭 순찰 돌고홑잎나물. 한봉지 뜯어 왔거든요너무 어려서 뜯으면순 받침 손질도 지저분하니어렵고 맛도 그래서 저렇게다래순 같이 크면 땁니다그럼 하나 손질 할거두 없고오독오독 식감도 좋고맛납니다ㅎ기회가 되심 그렇게키워서따보세요ㅎ통깨넉넉 다진마늘넉넉 대파송송 소금간 하고 들기름 둘러서살살버물이 해주면 굿 입니다ㅎ그 식감과 맛을드셔 본분들은 아실걸요ㅎ 2025. 4. 9. 원추리나물 무침 ~~ 원추리. 새순 뜯어서나물 무침. 했습니다먹기좋게 올라와서딱좋으네요끓는물에원추리넣고살짝데처서깨끗하게씻고물에 세시간 담궜다가(약간의 독성제거를위해서담금)다시 헹구고 꼭짜서대파송송다진마늘통깨 소금간 해서살살 버무렸더니애고 역시 그 식감 입니다ㅎ사각사각한 그 식감이맛납니다ㅎ원추리나물효능검색공부하시구요기회되심봄나물어떠신지요ㅎ 2025. 4. 7. 돼지고기 앞다리살 양념하기 ~~ 돼지고기 앞다리살로만원어치 주세요 했습니다예전에는 많이 사다가 양념재워서두고 먹었는데 지금은 식구두 줄고딱 만원어치 사면 맞더라구요부족하면 또 사면돼지요 싱싱하게ㅎ금방 다 먹을게 아니다보니양념은 간단하게 볶으면서넣어도 돼니까요ㅎ진간장 마늘 다진거 넉넉대파도 어슷 썰어 넉넉히고추가루 통깨 후추설탕넣고 주물주물 ㅎ양념이 골고루 베게 고기잘펴가면서재워 두고 먹을 만큼 볶아 먹음굿~~만원의 행복 입니다. ㅎ 2025. 4. 7. 느타리버섯 두팩에 4천원~ 요즘 나물반찬을너무 해먹나. 싶은것이ㅎ그래도 채소와 탄수화물단백질이 필요하니골고루 해먹자 로ㅎ가격도 착하고 건강에도 좋고4천원의 행복 입니다 ㅎ느타리 버섯을먹기좋게 쪼개서끓는물에. 데처서 깨끗하게씻어서 꼭 짜놓고대파송송 다진마늘 통깨소금 넣고 들기름도넉넉히 넣고 버물버물하면맛난 느타리버섯 무침 끝 ~~ㅎ 2025. 4. 7. 오늘도 밑반찬 만들기. ~~~ .. 밑반찬 만드는 날입니다 해서 마트좀 다녀 왔습니다 으아리네도 머위순이며방풍나물 어수리나물등여러 봄나물이 있는데냉이 말고는 조금더 커야뜯어 먹을듯요 ㅎ 해서 시금치에는 뇌에 좋은포스파티딜세린이 많이 들었다고 ㅎ버섯에는 혈관을 비롯해서건강에 좋은 효능이 있고 고기도 단백질 보충 해야 하고어묵게살은 생선쪽으로 ㅎ동그랑땡도 해야 하는데시간이 없어서 우선 있는데로 이렇게 두집 반찬 만들었습니다 ㅎ 2025. 4. 4. 이전 1 ··· 3 4 5 6 7 8 9 ··· 60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