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뽑다가. 잠시 쉬면서 ~~
움막 옆으로 연못 옆으로 비가 자주 오다 보니 풀이 뽑아도 자꾸 나오네요 ㅎ 그냥 모른척오가면서 지나치기에는 뽑을 만큼 자라서 눈에거슬립니다 해서 날잡아풀뽑는건 아니지만 마늘밭에 나가다가 풀에 꽃혀서 그냥 주저 앉아 풀을 뽑았네요 다뽑고 나가면서포도밭주변에 대문 입구도 큰풀은 뽑고 마늘밭에 내려가서 마늘밭 풀도 마무리 했습니다 고구마 심을 밭 골에도 고라니가 밟고 다녀서발자욱 지우고그새 풀이 올라와서 풀도 뽑구요 비닐을 씌우자니 지금같이 매일 드나들며비닐을 밟으면 비닐에 구멍날거 같으고 해서 그냥 심을때 씌울까 하는데 고라니가 애상을 받치네요 ㅎ우짜까요 이일을 ㅎ발자욱 출석부만들어야 할까 봅니다 매일 발자욱 지우고 매일 발자욱 만들고 애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