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6408 들깨 심을 밭 입니다 ㅎ 밭 울타리 정검 하다가 찰칵 ㅎ고라니가 울타리 망가 트리지 않았나도로변에서. 둘러 보다가훤한 밭이 왜 또 이뻐 보이는 겁니까ㅎ별개 다 이쁘게. 보입니다ㅎ들깨 모종이 자라는데조금크면 심어야지요ㅎ울타리는 이상무 입니다ㅎ 2025. 7. 5. 홑왕원추리 꽃들이 피기 시작 합니다.......^^* 홑왕원추리 꽃 입니다 ^^ 으아리네가 항아리길이 있는데 거기에서 부터피어야 하는데 올해는 언덕 사이에서 먼저피기 시작 하네요 항아리 길이 피면 이쁜데 ㅎ장마철에 기온은 높고 보니원추리 길은 줄기들이 누렇게변하기도 하더라구요 베어주고 싶어도 꽃대를올리고 있으니 눈딱 감고누런잎 그냥 두고 있습니다 백합처럼 여쁜홑왕원추리 색감이참 화려 합니다 가운데는 노랑에가장자리는 주황 초록과 어울려한인물 합니다 ㅎ 포토화분 하나에비싸더라구요홑왕원추리도 2만원인가 ㅎ 자기들 출근 시간을아는 자연들이참 신비 하기만 합니다 ^^ 2025. 7. 5. 원추천인국이 만개했습니다ㅎ 어느새 원추천인국이활짝 피였네요 꽃봉오리 맺었던것은거의 핀거 같습니다 ㅎ 초록초록한 산속에서 노랗게 핀 원추천인국이 얼마나 눈에 확 들어오는지요 ㅎ 해바라기 같기도 한것이 오가는 으아리네 입가에미소짓게 만듭니다 ㅎ 천인국이 있고 원추천인국이 있는데 원추천인국꽃이 훨씬 이쁜거 같습니다 많이 더우네요 건강 조심 하시고 즐거움 가득한 주말 되세요^^ 2025. 7. 5. 어수리나물 꽃이 피기 시작 ~~ 어수리 나물꽃이 피기 시작 했습니다 향이 독특한어수리 나물 인데 이제 막 꽃봉오리가열리기 시작 이네요 더 활짝 만개 하면정말 이쁜 어수리 꽃 입니다 제가 낙엽 쓸다가 꽃이핀것을보고 마음이 급해서 찰칵ㅎ 더 만개 해서 활짝 다 피면더 이쁜 사진 한번더 올리겠습니다 ㅎ 2025. 7. 5. 산속 산새들의 소리로 힐링 하세요 ~~~ 지금 산속에는 ..산새들의 풀벌레의합연이 진행 되고 있습니다 ㅎ 이 고운 목소리의주인공이 누군지정말 궁금 합니다 ㅎ 어쩜 저리 고운목소리로 우는건지요뻐꾹이도 울고 매미도 울더라구요 ㅎ 어느새 이렇게 계절은 여름에 머무른듯 합니다 ㅎ자연의 소리 들으면서 힐링 한번 하시지요 ㅎ 추신.......오늘따라 비행기 훈련 하는지 비행기가 많이 다녀 소리가 들어가 있네요 ^^* 2025. 7. 4. 달팽아. 하우스 올리면 다친다ㅎ 마늘 저장 하우스 열러아침 일찍이 갔는데 하우스 비닐에 굵은길이 나있습니다 요즘 두꺼비에달팽이들이 자주 보입니다 민달팽이는 더러 보이고집달팽이도 보기 귀하거든요 하우스 돌돌 말리면달팽이 집도 으깨지지싶어서 사진 찰칵 찍고는 떼어서 풀숲에 놔 줬습니다 ㅎ 이른 아침에 이렇게음직이는 자연들을 만나면 참 기분이 좋습니다 달팽이 덕분에 오늘도좋은 하루 되지 싶네요 ㅎ저 달팽이 같이 사는거 느리지만 천천히사는것을 제가 하고 있거든요 급하지 않고 자연을 닮고기다려야 하는 계절처럼 항상 그자리에시간이 되면 오는모든것들이 있습니다 달팽이가 좋아서닉을 한때는슬러그로도 했습니다 달팽이의 삶을 응원 합니다 ㅎ 또 만나기를 바래 보는반가운 집달팽이 입니다 ㅎ 2025. 7. 4. 비비추가 꽃을 피운것도 모르고 바쁘기도 했지만 주인이 참 무심도 했습니다 매일 여러번오가면서 지나는 장독대엇그제 장독대 앞에 매실나무굵은 가지 전지 해주면서도 왜 저 비비추가 눈에안보였을까요 하우스 입구 천정쪽에가시가 있는 매실나무가지가 바람이 불고 비가오면툭툭 비닐을 건드려 비닐에 구멍내지 싶어서무거운 가지 하나 끙끙 거리며 톱질해서 잘라 냈는데 바로 코앞에 비비추꽃대를 못봤습니다 오늘 고구마 밭에밤새 고라니가 다녀 갔나확인차 나가면서 산속 운무속 햇님에게눈길을 뺏겨 사진 찍다가 보니 세상에 사진속에비비추 꽃이 보이는 겁니다 어머나 꽃대가 언제올라와서 꽃까지 폈냐고 왜 바로 옆에 등나무도전지 해주고 그러면서 너를 못봤느냐고 미얀하다미얀하다 했습니다 일년중 꽃을 딱 한번이맘때 곱게 피우는 비비추일월 비비추들도 언덕에서꽃을 .. 2025. 7. 4. 아침 해돋이는 운무와 친구~~ 고라니가 밤새 다녀갔는지고구마밭에 순찰 하러 가면서장독대에서 바라본 앞산의운무 속에 떠오르는 해돋이 입니다 오늘은 ~~참 여쁘게 떠오르는데저 햇님이 얼마나 또많을 열을 나눌려는지요ㅎ몬든게 시기가있다는게 맛나 봅니다스스로 자란 들깨들은무릎 높이로 컸는데깻순이나. 들깨 잎 이라도 먹자 이럼서 안뽑아 크는중인데더위에 누런하니 자라는게힘들어 보입니다그러니 모종을 어찌 심는 답니까어린 모종. 요즘 잘못 심으면다 말라 죽지 싶네요장마 라는데 비는 안오고걱정이큽니다 저 멋진 햇님이 농사철에무섭기도 합니다 ㅎ 2025. 7. 4. 개미들이 싸우는 걸까요ᆢ?? 해마다 일년에 한번 꼴로보는 광경 입니다 날개 달린 개미와일반 개미가 서로 뒤엉켜서 전쟁이라도난듯 정신 없는 저 장면개미들 사이에 무슨 일 일까요 보면서 늘 궁금 하거든요 날개 달린 개미가작은 개미들을잡아 가는건지 아니면 서로 영역 싸움을 하는건지 날개 달린 개미들은마치 벌이 집을 나와서 따로 집을 마련 하듯이엄청 바글이 하게 모여서 있다가 어느순간 모두 사라 집니다 그런 행동이 무슨이유가 있는거 같은데 음직이는 자연의 이치까지터득을 못했네요 ㅎ 아시는분 계시면댓글 부탁 드립니다 ㅎ 언듯 보면 너무 많아서징그러운거 같지만 곤충들의 세상인지라저렇게 모였다 다 사라지는거 보면참 신비 하기만 합니다 ㅎ 2025. 7. 4. 나무를 보고 살려면 설것이도 ㅎ 나무가 촣아서심어 키우다가 보니봄부터 겨울까지 사계절. 다.이쁘게 보는데그 낙엽도 내것이라설것이도 해야 한다는거ㅎ놀기는 산새들이 놀다 가는데치우는 설걷이는 제 몫입니다ㅎ어디다가 이 하소연을 한답니까ㅎ날아 다니는 산새를경찰아찌가 잡을수도엄꼬ㅎ 2025. 7. 3. 호박고구마와. 땅콩들 인물 좋쥬ㅎ 들깨순하고. 들깨씨앗들물도. 주고. 고구마. 땅콩밭 둘러 봤습니다 5월 30일에 심었으니 한달 하고도 3일째33일 이네요 심은지 한달 지나면 땅은 거짓말 안하고 저렇게 이쁘게 키워 냅니다 ㅎ고라니가 매일 오시니그때 마다 발자욱을 지워야또오나 알수 있으니 고라니 발자욱 다 지워놓고매일 확인 하는데. 이건내가 기다리는거 같은생각이 듭니다ㅎ우애 이런일이 ㅎ너무 밭에 매일 들어 와서.고구마순을 다끈어. 먹어서크레졸 이라는소독약있는데 냄새가조금 고약한데. 그걸 사다가생수병 작은거로 나누어서세 군데 놓고 나니몇일 안옵니다냄새가. 고약해서. 그런지두고. 봐야지요ㅎ 2025. 7. 3. 들깨. 씨를 다시 뿌렸네요 ᆢ 들깨 모종 할것을길냥이가 다 밟고 고라니가밟고 다니고 해서군데군데 죽기도하고밭에서. 놀이터로 노는길냥이를어찌. 할수도 없고. 늦엇지만밭에 한골. 씨를. 더 뿌려 놧네요작년에는 6월20 일에씨를 뿌렸는데 열흘 늦은건데어떤거든 살아남는것을심으려구요이쁜 길낭이들이올해는 또 애를 먹이네요애긍 속상해요 ㅎ자꾸 말썽 피면 먹을 물 안놔준다 우씨 ㅎㅎ 2025. 7. 3. 밤에본 두꺼비를 낮에도 만나고ㅎ 몇일전 밤에 봤던 두꺼비가근처에 사는듯 합니다 낮에도 만났어요 ㅎ 자슥 밤에는 가만 있더니낮에는 보인다 이겁니다 ㅎ 저를 보고는 스윽몸을 돌리더니 자세 한번거하게 잡고는숨는다는것이 화분하고화분 사이 ㅎ딱걸렸으 ㅎ 왔다 갔다 하면서안보는척 보니까 그곳이좋은가 봅니다 ㅎ 건강하게 잘지내가겨울잠 자기를 바란단다 두꺼비야 가만 이름을 지어줄까나 ㅎ봉꺼비로 ㅎㅎㅎ 2025. 7. 3. 돗나물 부자라고 들어 보셨나요ㅎ 돗나물이 아주 통통하게 살이 오르고 약간 억센듯 하지만 이럴때 새콤 달콤 무침 하면 아닥아닥 식감도 좋고맛이 굿 입니다 ㅎ 너무 연해서 씹는 식감도 없이녹는것 하고는 차원이 다릅니다 ㅎ 저는 이렇게 살짝 억센감이있는것을 좋아라 합니다 ㅎ 홑잎나물도 조금 자라서줄기가 길게 올라올때 끈어나물하면 식감이 그만이거든요 어린 홑잎나물훝는거 보다 맛납니다 ㅎ 여기저기 으아리네가돗나물이 많아 부자 네요 ㅎ언제든지 한줌 베어 오면반찬 됩니다 ㅎ 건강에는 좋은 돗나물부자인거 부러우실까요 ㅎ맛난 저녁 시간 되세요 너무 덥습니다 밭에서 일하다 보니 오늘은 옷을 두벌버리고 세벌째인데 땀이 줄줄 입니다 ㅎ건강 조심 하세요 ^^ 2025. 7. 1. 하늘말나리가 꽃을 피우는 계절 ㅎ 강지들산책 하다가 보니 놀이터 한쪽에서 진한 주황색의하늘말나리가 꽃을 피웠습니다 햇볕이 있는 시간에손이 안가는 끝자락에 피어서 거기까지 들어가기는 어려워서 손을 길게 해서 찍어 보니 볕에 원색이 금색으로 ㅎ 손이 가는 부분은색이 곱게 잘 나왔네요 ㅎ꽃을 보다 보면다 각기모양이 틀리지만 어찌 저렇게 곱게작게 이쁘게 인지요 ㅎ 오늘도 야생화하늘말나리 덕에잠시 미소 지었답니다 ㅎ 2025. 7. 1. 6월부터 낙엽을 쓸어야 하니 참나 ㅎ 대문 앞에 벗나무가7그루 정도. 심겨져 있는데벗꽃 볼때는. 참 좋았는데ㅎ벗꽃이. 지고나니 나뭇가지 많은 나무에산새들은 열매도 먹고그늘에 슁터도. 되고보니떨어지는 낙엽은. 집사인모두 내차지ㅎ대문을 드나들때 마다비자루들고 낙엽부터 쓸어야나가고 들어오고 ㅎ오늘도 그러고 있답니다ㅎ 2025. 6. 30. 접골목 열매 입니다~~~~ 접골목 열매가빨갛게 매달렸습니다바닥으로 조금씩 떨어 진것을 보니산새들이 먹기시작 했나 봅니다잎도5 장에 열매도.빨갛게토종 접골목 맞습니다 ㅎ 2025. 6. 30. 야생화 일월비비추 꽂구경 하세요ㅎ 비비추가 몇종류 됩니다지금은 무늬 비비추하고일월비비추가 꽂대도올리고꽂도피우고 하는데갈색여치가. 무늬비비추는꽃대를 꺾어 놓고 잎사귀도다갉아 먹어서 구멍난 정도가아니고아주 너덜너덜 해놨어요메뚜기 같이 잘 도망가고한두 마리래야 잡지요 요즘 꽃을 다 그래 놓고 다닙니다그래도 어떻게 그나마잎도 양호 하고 꽃대도 무사해서이렇게 꽃을 보여 주는일월비비추 입니다ㅎ꽃봉오리도 동그랗게 구슬같이생기면 그때 부터 갉아 먹거든요곤충때문에 꽃보기도. 어렵습니다 ㅎ 2025. 6. 30. 두꺼비가 땅파고 아애 자리를 잡았네요ㅎ 엇그제 마늘 마지막 캐던날에 마늘 하우스에 마늘 다 정리해서 넣고 하우스 조금 열어 놓느라 오가면서 만난 두꺼비 한녀석 ㅎ만세 하고 있던 그녀석 입니다 만났던 그자리 부근에터를 마련 했나 봅니다 하우스 아랫 부분에풀을 깎아서 덮어 놨더니 그곳을 궁디로 밀고파고 들어 숨을곳인지 집을 만들은건지 암튼그렇게 둥지를 만들었어요 ㅎ 어제 저녁 마늘 하우스내리러 가서 또 만났습니다 ㅎ주변 환경과 비슷한 옷을 입어서 제가 안 밟게 조심 또 조심해야 할듯 합니다 ㅎ 자슥 건강하게 살아라 ㅎ 2025. 6. 28. 돼지고기 앞다리살 매콤하게 재워놨네요 ㅎ 마트에 가서돼지고기 앞다리살얇게 불고기감으로 썰어 놓은거 조금 사와서 불고기 양념에고추가루만 추가해서재워 놨습니다 진간장 물 설탕마늘다진거 후추 이렇게만넣고 재웠네요 ㅎ저렇게 해놔야 좋습니다 양파나 버섯이나추가 할것은 볶으면서넣으면 싱싱하고 양념에 절여저서 순수야채의 맛이 사라지지도않으니 좋구요 바쁜 농사철 어쩔땐마트 나갈 시간도 없네요 후라이팬에 재운 고기조금 볶아서 밑반찬 하고뚝딱 먹어야 지요 ㅎ 오늘도 비소식이 있네요습도가 너무 높아요 71%이면비오는거 아닌가 ㅎ 2025. 6. 28. 6월의 꽃 원추천인국 입니다ㅎ 2025. 6. 27. 듬직한 두꺼비를 두마리나 만나고ㅎ 어제 오후 마늘 하우스에 마늘 캐서 다 넣고 마무리 하면서 하우스도 조금 내리고 하는데 머가 음직임이 느껴 집니다 뱀인가 놀라서뒤로 한발작 물러서서주변을 보는데 세상에귀한 두꺼비 한녀석 ㅎ 저도 놀라서 비닐에만세 하고 있습니다 ㅎ 으아리네가손들엇 한거도 아닌데 ㅎ해마다 만나는 녀석들이라 잘지냈냐 이렇게 볼수 있어서반갑고 고맙다 이럼서 장갑낀 손등으로살살 아는척 해줬습니다 ㅎ 그리고 나갈일 있어서나갔다가 밤에 들어 오는데 랜턴들고 가는데먼가 누런게 또 비춰져서 가차이 가서보니이번에는 황금 두꺼비 네요 ㅎ 두꺼비 두녀석옷을 달리 입었습니다 ㅎ같은날 두마리의복 두꺼비를 만나서 저 오늘 복권 두장 살겁니다 ㅎ 저렇개 해마다음직이는 자연들 만나면 참 기분이 좋고 반갑고그렇습니다 ㅎ 2025. 6. 27. 저장마늘 다캐서 마늘 하우스로 정리~~ 으아리네가 마늘을 캐서 저렇게 정리 해놓고 보니 마늘 부자 입니다 ㅎ 마음이 든든 한것이 흐믓하고 모든것을 혼자 다 했다는것에 토닥토닥 해봅니다 수고 했다고 ㅎ 천정쪽에 저 마늘 매다는 파이프가 있습니다 지금은 캐서 수분이 많아 무거워서 한접식 묶어서 위에 걸리 어려워서 조금 수분좀 빠지면 한접씩 걸어 놓으면 됩니다 ㅎ 2025. 6. 27. 2025 저장마늘 캐기 끝~~ 으아리네가 작년 늦가을에마늘을 6골 심었습니다. 혼자서 퇴비 뿌리고 트렉터 아저씨가 밭갈아 주면밭고르고 비닐도 혼자 씌우고마늘도 혼자 20여접 심고 ㅎ 그런데 캐는것도 혼자 캡니다 ㅎ가족이 없느냐 그건 아니구요 ㅎ제가 좋아라 해서 만든 놀이터에가족들 힘들게 도와줘라 머해라 해달라 이런거 안합니다 ㅎ 저도 힘이 든데 만약 애들이 대장이 해보고 야 이거 힘든데 이런생각이들면 아마 당장 그만 두라고 ㅎ 저만이 좋아서 하고 즐기고 흐믓에 성취욕에자연을 작게나마 보호한다건강한 먹걸이를 만든다에 좋아라 하면서 자연과 함께 합니다 ㅎ 혼자 하루에 한골 캐다가 비소식에 하루 딱 2골 캐고 해서5일동안 2025년 저장마늘 어제부로 모두 마무리 지었습니다 ㅎ 이제 저 밭에는..들깨 심을일만 남았습니다 ㅎ 2025. 6. 27. 참비름 나물 무침. 드실래요 ㅎ 오전에 마늘밭을둘러보러. 갔습니다고라니발자욱이 선명해서고구마 심은곳에 가봤더니새벽에 다녀 갔는지빗물에 씻긴 자욱도 없네요역시나 고구마 순을 끈어 드시고나가셨네요 오소리는 이곳. 저곳지렁이 잡아 먹느라푹푹 파놓구요 우애 산짐승이이래 꼬이는지요. 참나 ㅎ고라니 발자욱이 들깨씨뿌려 .새순 나온곳도 밟았네요.속상하게 애고. 콱 그냥ㅎ슥슥. 발자욱 지우고 다시 한골 더.씨앗 뿌려야 할까 봅니다불안하네요' 모종 부족하면 어째요그렇게 일보고. 마늘밭에서자란. 참비름. 튿어와서살짝 데처서. 통깨고 추가루마늘에 소금 간해서버물버물. 했더니자연산이라 맛납니다ㅎ딱 반찬통으로 하나저만큼 나오네요ㅎ한저븜하시렵니까 ㅎ 2025. 6. 25. 달개비 사피 라고 해야 하나 싶은것이 ㅎ 어제 포도밭에. 풀베면서언덕에도 풀을 베는데달개비인데 난으로 치면사피같이. 그렇게 무늬가있네요ㅎ낫이 다른. 풀들을 베면서한부분은 스윽 베어 나갔는데어마나 이것은 하고 그냥 뒀습니다ㅎ두고 보려구요ㅎ무늬가 심상치 않습니다ㅎ 2025. 6. 25. 마늘을 16 줄 캐니 두접반 애긍 내세끼들 ㅎㅎ 엇그제 두골 캐면서 마저 다 캐기에는 시간이부족 할거 같더라구요 하루에 한골 캐면딱 맞거든요 혼자 캐다 보니 두골 캐던날은 새벽 같이 일찍가서 캐서 정말힘들게 밥도 안먹고 물만 커피만 먹고 안쉬고캐서 두골을 캔건데 이날도 오후에 비소식이있던터라 마음이급했습니다 두골째 캐면서 마저 다캔다고 욕심 부리다가는 캐서 펼처 놓은 마늘도비 맞출수도 있는터라 16골은 남기고 꼬맹이 마늘 골라내고 50개씩 세어 놓고 끈잘라서묶어서 니어커로 올리고 저장 하우스에 넣고 하는데이길이 평길이 아니라는거 ㅎ 산비탈을 니어커 끌고한참을 올라가서 캔 마늘을정리 해야 한다는 겁니다 ㅎ 이시간도 계산을 해야만하루가 마무리 되고마늘도 비를 안맞추다보니 저 남은 16골은 아쉽지만그날 남기고 못 캤지요 ㅎ 다 안캐고 마무리 지었.. 2025. 6. 25. 포도밭 낫으로 풀 베고 보니. 포도알이ㅎ 캠벨 포도밭 입니다ㅎ아래는 청포도 레오머스켓 입니다 ㅎ오전에 마늘밭 16줄캐서 보니 두접반 입니다욕심 같아서는더캐고 싶은데비가 온다는데 은제올지 알아야쥬ㅎ오늘은 아니다 싶어서. 비도 온다고. 하고빗물 내려가는 물길.손질 했네요감꼭지 쓸어내고 낙엽쓸고그리고 포도밭 풀4골 베주고 보니포도알이 제법 자랐네요ㅎ청포도는 알이꽉베겨서 솎아줘야. 하고캠벨은. 엉성엉성하니.ㅎ제가 바라포도. 같은 포도를 좋아해서 저희 포도는한번 따먹음줄기만남어요 다 잘익어서ㅎ속에. 안익은 포도알이 없습니다 ㅎ저렇게 키워야 알도크고 달달하네요ㅎ우야둔둥 크는게 보입니다ㅎ 2025. 6. 24. 저장마늘 하루에 2골 캤어요 ~~ 오늘 부터 내일까지비가 온다는 소식에 어제는 아침 일찍 나가서마늘을 캐기 시작 했습니다 하루에 두골은힘들어서 한골씩 캐는데 올해는 장마가 일찍 시작되서제가 고생좀 합니다 비하고 연결되서캐기는 처음 입니다 항상 장마전 계획 세워 캐는데 장마가 일찍 오는 바람에 ㅎ 어제 한골 오전에 캐고물한병 냉커피 한통 타가서 하루 종일 식사 한끼 안하고 그 땡볕에 마늘 한통한통 캐고 잔득 묻은 흙도 털어주고 나란히 뉘어서 바람에 햇님이습기 말려 주면은 다시 작은꼬맹이마늘 골라내고50개씩 갯수 세어서 한단 한단 묶어서다 니어커로 실어서저장 하우스로 올리고 그러고 나니저녁 7시반이네요 어제 두골캐니19접 정도 되더라구요그걸 다 캐서 니어커로4번 나르고 정리까지노인네가 이제힘이 부칩니다 ㅎ 내일 모레 7순인데이제 조금 심어.. 2025. 6. 24. 저장마늘 캐기. 세번째날 이렇게~~~ 2025년으아리네저장 마늘세번째골 캤습니다비가 자주 와서첫날만 위에골 먼저 캐고물이 아래로 내려가니아래서 부터 캐가며 위로올라 가는중 입니다어제까지 비가와서 아침에캐러 밭에 갔더니마늘 대공에 습기가 가득해서대공에 있는 마른 잎줄기를훑을수가 없었네요캐서 흙 닦아서 다 햇님에바람에 마르게 뉘엿다가오후에 마늘 대공 말라서잎줄기 낙엽 진거훑어서. 한단씩 묶어서저장 하우스로올렸 습니다작은 꼬맹이 마늘도 5단묶었는데 귀엽네요ㅎ 뿌리 마르게. 뉘고 찰칵마늘이. 통은 작아도.쪽이4쪽이라 한쪽씩알은 실합니다ㅎ장아찌 담아도 좋고까서 먹어도 좋고구워 먹거나 팬에볶아 먹어도맛납니다쫀득한것이. 이렇게 으아리네 마늘캐기 세번째가끝났습니다. ^^ ~~ 2025. 6. 22. 이전 1 2 3 4 ··· 2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