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속 으아리네 오막살이 사는 이야기 블러그

농사도짓고 야생화들과 살아가는 5060 출퇴근 도시농부 사는 이야기를 적어가는 블러그

으아리네 숲속 야생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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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밭 입구 벗나무 낙엽도 쓸어 내고

매일 아침이면 ...행사 처럼 돌아 다니면서 낙엽을 쓸어내는 요즘  포도밭 입구벗나무 잎들 쓸어 내는게 잎이 작고 가볍다 보니잘 안쓸려서 시간좀 걸립니다  그러나 다  쓸어내고 바라보면 깨끗하진 바닥에 흐믓 합니다  바닥이 훤하게 잘 보이니 산속 가을 뱀들도독올라 다닐건데 잘보여서 위험을피할수 있어서 좋습니다  팔이 아파 아파 하지만그래도 이렇게 여기 저기농장안 낙엽 쓸기에  오늘도 할수 있어서할수 있음에감사 하다 감사 하다 그러고 있습니다 ㅎ

양배추 생것절이 했습니다...........^^*

마트에 가도 배추가 시들고알배추도 그리 상태가좋아 보이지는 않아서 양배추로 것절이 김치담구자 그러고는 벌써 이번이 두번째양배추 것절이 김치 담았네요  요즘 양배추 큰거 한통에4890원인가 하더라구요 양배추 큰거 한통 부추 조금한팩에 1600정도 주고 사와서 양배추 겉에 쌓인 잎은한겹 떼어 내주고양배추 반으로 가르고다시 반으로 거기서다시 반으로 가르고 해서  속에 한가운데심 배긴거 뿌리쪽으로넉넉히 칼로 잘라내고  큰잎을 조금씩 떼어서먹기 좋게 썰어서물에 한번 헹구어 놓고는 부추 씻어 먹기 좋게 썰고대파 두어개 송송 썰고 새우젓 두수저드륵드륵 절구나믹서에 갈아서액체 육젓을 만드는거지요 새우젓을 절구에는 갈아서물을 종이컵 반컵 넘게붓고 잘 섞어서 하거나믹서에 갈때는 반컵 넘게물을 넣고 아애 갈아서 합니다 씻어..

김장 무우 솎은거 다듬어 생것절이 ........^^*

동네 지인이 무우밭에서 김장 무우를 솎아 왔더라구요김치 담는다고  그런데 무우 솎아 온게무우도 조금 달렸고 뚝뚝뿌러지는게 너무 연한 겁니다  겉잎을 떼서 데치기에는너무 연하고 아까워서 조금 다듬어서생것절이 했습니다  먹기 좋게 썰어서물에 서너번 헹구어소쿠리에 건져 놓고 물기 조금 빠질동안새우젓 한수저 갈고까나리액젓조금소금으로 간하고  마늘 넉넉히고추가루 넉넉히설탕 조금 넣고버물버물 했습니다  그랬는데너무 무우 솎은게 연해서입에서 아주 녹습니다 ㅎ 여름 열무 보다훨씬 맛나네요 애들 주려고 양배추 생것절이무우순 생것절이 두개 했습니다  맛나게 먹어야 할건데 말입니다 ㅎ

산속 으아리네 10월 지금.....

10월의 산속 밭에는무엇을 심을까요  가을에 심을수 있는것은쪽파 시금치하루나 마늘 양파 갓이런 종류인데 퇴비좀 하고 심어야지요  산속 기온이워낙이 추운지라 땅을 쉬게 할까나 심을까나 그런 고민도 하게 됩니다  그래도 땅에는주인이 농작물 이다 보니 이렇게 헝하면 가을이 더 쓸쓸해 보여서 ㅎ

감나무 쓸고 한컷 찰칵.......

하루에도 몇번씩쓸어야 하는 감나무 잎들 사진속에서 제일큰 나무가 감나무 인데  요즘 바람만 불어도 툭툭그냥도 툭툭 비와 바람에 툭툭 줍고 비자루로 쓸고를하루에도 몇번씩 반복 중 입니다  그냥 두고 안하면감나무 잎에 바닥에 쌓여뱀이 있어도 안보여서꼭 쓸어야 합니다  나무가 좋아서 심어 놨더니보기에는 좋은데 가을이면 낙엽 쓰는일에눈요기 값을 톡톡히치루어야 합니다 ㅎ 그래도 쌓여 놓고 쓰는것 보다는그때그때 조금씩 쓸어내는것이 제일 좋은 방법 같습니다  하루에 한번 쓸때마다8곳은 보통 쓸어야낙엽청소가 끝납니다  감나무 두어군데 앵두나무연못부근 매실에 자두나무항아리길에 이팝나무뽕나무 철죽에복숭아나무 자두나무에대문입구 벗나무까지 ㅎ 풀도 뽑아야 하고슬슬 떨어지는 등나무 잎들도한잎 안보일때까지 제손으로 ㅎ 이렇게 가..

벌써 따뜻한 불멍이 좋으니......

산속의 기온은도시 보다 몇도는더 내려 갑니다  으실 으실 오후 3시4시가 넘어가면 춥다 소리가 그냥 나옵니다  동네 지인 몇명이밥을 같이 해먹는데 문을 하나 둘닫기 시작 했습니다  하우스 옆에 한쪽을 닫다가 다시 맞은편 한쪽을 닫았는데 이제는 옆다 드나드는문도 반은 닫았습니다  그리고 나무장작 난로에불을 피우기 시작 했습니다  너도 나도 오는 사람들도어느새 저 난로 옆불길에 등을 뒤로 하고등뒤로 손을 데고 서 있습니다  한주 전에는 덥다고시원한 얼음물 먹었는데 이제는 불을 때는 계절이훅 하고 들어 왔네요  따뜻한 불멍 같이 해 보시렵니까 ㅎ

으아리네 들깨밭 입니다........^^*

가을볕에 잘 영글어 가는으아리네 들깨밭 입니다  이번주 부터갑자기 기온이 뚝 떨어져서 아침 저녁 기온차가10도 이상 납니다  들깨들 꽃은이제 다 떨어지고 들깨 알이 영글어가는 시기 입니다  지난번 비가 오면서엎치기도 하고 고라니가 다니면서엎처 놓기도 했지만  머 어쩌겠는지요자연이 심술에음직이는 자연들이심술 부림을 막을수는 없는 겁니다 ㅎ 조금은 덜 먹으면 됩니다 잘들 영글어서 더 이상 피해 없이 수확 잘 했으면 좋겠습니다  아침 기온이10도 아래로 내려 가다 보니 이시간에 낙엽 쓴다고 비자루 안들고 이렇게 컴 앞에 앉아 있습니다 ㅎ 감기 조심 하시고 좋은 하루 행복한 목요일 되세요 ^^*

늦둥이 취나물 꽃에 버섯도 베시시...

어설푼 초록의 낙엽들이 하루하루 기온이 만들어낸 마술로 고운 단풍을드려 냅니다  연못앞에 떨어진매실 나무 잎들인데 오늘은 쓸어 내다 보니노랗게 단풍이 들었네요  연못 가장자리 나무토막에는 하얗게 이름 모를버섯이 환히 웃고 키가 너무 자라 지나 다니면서불편해 베어낸 취나물 끝자리에 늦둥이 취나물 꽃이또 베시시 웃고 바라 봅니다 왠지 미얀한 생각이 듭니다 벌써 피고 지어열매가 맺어야 하는데 키를 낮추느라낫으로 베어 내서 자람이 많이 늦다 보니꽃을 늦게 피우는거지요  취나물이 많이바빴겟다 싶습니다  꽃도 피워야 하는데키는 반으로 줄다 보니 새로운 꽃대를 키워야 하고  사람이 ...불편함을 못참은 탓으로바빳을 취나물꽃 오늘은미얀하다 미얀하다 사과를 했습니다....

이른 아침 가을 하늘은 참 이쁘다 ㅎ

이른 아침 하우스도 열고 낙엽도 쓸고  하는데  문득 바라본 하늘은 이렇게 고운  그림으로햇님을 기다립니다  그날 그날 그리는 그림이 붓잡은 주인의기분에 따라 다르겠지만똑같은 그림은하나도 없습니다 고구마도 캐고땅콩도 캐고 들깨들 베어 말려툭툭 터는일에마늘도 심어야 하는시월과 11월 이렇게 하늘을바라볼수 있는 여유는이른 새벽 아침 이라는거 ㅎ 그래도 이렇게 하늘도 보고 할일이 있다는것에항상 감사는 나날 입니다

이슬이 가득한 가을 아침 ...

가을 가을 하다 보니 아침 이면 이슬이 바닥에 내려 앉아 흙은 촉촉 하니 지렁이들 좋아라 하고 지렁이들잡아 먹겠다고 산속 오소리는 포도밭이며 물기 촉촉한 밭은 돌고 파내고웅덩이를 만들고 있고 으아리네는 페인곳을 보이는 데로 메우고다닙니다  포도 따느라고 밭에서 많이 오갈때는안오던 오소리가 포도 다 따고 사람 발길이 드물다 보니아주 세상 만났네요 ㅎ 그래도 보면반가울듯한 오소리올해 딱 한번만났습니다 여름날초저녁에 ㅎ 오늘 아침은10도 아래로 기온이 내려가서 이시간이면 낙엽을쓸었을 시간인데 조금 늦장 부리는 중이네요

원두막에서 커피 한잔.....

6시나 되어야 날이 밝아 옴을 느끼는 요즘  밖이 훤해 져야 나가서 대형하우스 열고 움막도 열고마늘하우스열고포도원두막도 열어놓고  감나무 매실나무자두나무 이팝나무복숭아 나무 대추나무 앵두나무 등길로 나뒹구는낙엽들을 쓸어내고 빠진곳은 없나 한번 둘러보고  가을이면 연못에올챙이도 없고 하다보니이끼가 생기는데그 이끼 몇번 걷어내고는 포도원두막으로 내려가서 원두 갈아온거 연하게 내려서커피 한잔을 합니다  어느날은  달달한 믹스 커피를또 어느날은 연한 원두를 어느날은 연한원두에달달이 믹스를 섞어서 먹기도 합니다  오늘은 계곡 울타리 옆언덕에 풀을 조금 베어 냈네요 벌이 있다 보니조금씩 베어 내는 중입니다  으아리네 휴일은이렇게 시작 중입니다 ...^^

내일도 할수 있기를......

오늘 하는모든일이내일도 할수 있기를 내 손에쥔 빗자루 하나내일도 내손에쥐어 있기를 한줌의뽑은 풀이내일도 내 손안에앉아 있기를 물 한 모금시원 하게 넘기는 그 맛을 내일도 느낄수 있기를 단풍이들어 가는 가을이내 눈에 내일도펼처 지기를 반려견들밥 그릇에내일도  밥을 가득담아 줄수  있기를 오늘이런 마음의 글을내일도 이렇게쓸수 있기를......

누런 가을을 쓸어 담다..........^^*

누런 가을을 ..쓸어 담고 있습니다 ㅎ 언덕의 매실나무 낙엽인데 추운 겨울을 지나고 처음 피워주는 매화꽃 그 매화꽃의 향기는 달콤하고 그윽하니봄을 다스리는 기운을 ㅎ 여기 까지만 좋다는거 한여름 가득한 나무 줄기는 세찬 비바람에 흔들흔들 위협을 주니 전지도 해야 하고 슬슬 떨어지는 저 낙엽이 나무에 한잎도 없을때까지모두 으아리네 몫이라는것에  열매는 달은데인내는 쓰다라는 ㅎ이렇게 누런 가을에 2024년도 묻어 가는 중입니다  머지 않이 이 사진은 하얀 눈 사진으로변신 할것을 알면서 그래도 아쉽고 기다려는자연의 시간들 입니다 ㅎ

풀벌레 소리에 가을을 싣고....

산속의 오늘은 햇님도 안보이고 해서  따뜻한 차한잔과  풀벌레 소리에  가을을실어 보고 있는날풀벌레 소리 따라 가을길 떠나 보는데 여기를 살펴보고 저기를 살펴봐도  소리나는 가을은보이지 않고어디선가 불을 피우는지  바람에 가늘게실려오는 잿내음이가을 이라고가을 가을 외칩니다 .

포도밭에 원두막은 작은 카페로 변신 중 ㅎ

9월의 하루는 정말 늦둥이 여름덕에 하루 하루가바쁘게 가을을 맞습니다  포도 잎은 단풍이 들어 낙엽으로 뒹글이 뒹글이게으름을 피고하루 두어번 일과로쓸어 내는 가을 낙엽이오늘도 어제 보다는식구가 늘었다는거 ㅎ 아침 일찍 낙엽을 쓸고하우스들도 열어 놓고 그러고 나면  마지막 코스인포도밭에작은 저만의 카페에서 따뜻한 커피한잔을하곤 합니다  포도 작업 하느라한곳으로 모아뒀던 테이블모두 재 배치 해놓고 커피 마실때 마다 이쪽 테이블에서저쪽 풍경을 저쪽 에서이쪽 풍경을 ㅎ 촌부가 혼자서따뜻한 가을 커피 한잔에 글도 쓰고 마음도 다스리고 자연속에서 하나 하나내려 놓는 시간 이기도 합니다  포도밭에 전지도 하고낙엽 정리도 하고 이런 저런 손질 하면서차한잔 하는 저만의 공간 이 공간이  이시간참 좋다는거  말하고 싶습니..

9월의 야생화 며느리밑씻개풀..... ...^^

입구 올라오는 길에야생화인 며느리밑씻개 새순이많이 올라 오더라구요  덩굴에 키가 너무 크는지라오르 내리면서낫으로 조금 크면 베어내고베어내고를 여러번 해놨더니  적당히 이쁘게 언덕을덮고 있습니다  요즘 꽃이 피는데얼마나 앙증 맞고 이쁜지요 ㅎ마치 안개꽃이 피듯이한쪽 언덕을 곱게수놓고 있습니다  왼쪽에는 노란 금계국이오른쪽에는 며느리밑씻개 꽃이 오르내리는 으아리네눈이 즐거운 9월 입니다  며느리밑씻개 꽃을 두고시어머니가 저 거칠은 꽃으로 밑을 닦으랬다는둥여러말들이 있지만와전된거지요  며느리가 부인병이 있어서저 꽃으로 사용해서좋은 결과를 보고꽃 이름을 며느리밑씻개로지어 졌다고 하네요  머 이름은 조금 거시기 해도건강에는 좋은 효능이있는 약초 라는거 ㅎ 오늘도 검색공부한번 해보시지요 ㅎ며느리밑씻개의 효능이렇게요..

진국이와의 아침 산책길 에서 .......^^*

으아리네가 ...진도견 를 두녀석 키움니다  한 녀석은 저렇게누런 황구 이구요  또 한녀석은 옷을 호피 무늬로잘 입은 호구 입니다  짜슥들 ㅎ.....저를 얼마나 조아라 하는지요 ㅎ아주 뽀세례에 머리 비비고 발주고 ㅎ키우시는 분들은 무슨말인지 아실 겁니다  오늘도 새벽 부터 감나무 잎쓸고연못앞 앵두나무 매실나무 낙엽쓸고 포도막아래 감나무 낙엽쓸고포도 원두막 청소에 포도상자 정리하고 강지들 산책하고이시간까지 바쁜 시간 이네요 등이 다 땀으로 샤워 했씁니다 ㅎ 강지들 밥주고 대문 밖에 나가서 밭좀 둘러 보려구요 지인 왔나 보고 커피도 한잔 하구요  즐거운 하루 열어 가세요 ^^*

으아리네 왕 대추와 바라포도 ㅎ

요즘 낙엽도 쓸고 ...왕대추 나무에서 대추도 따서 먹고  얼금얼금한 바라포도도  한송이 씩 따서 먹으면 요즘 얼마나 달달하니맛나는지요  요즘 으아리네마지막 바라포도 따냅니다 두어골 남았는데아쉽기만 합니다  이제는 내년에나맛봐야하는 맛난바라포도네요 ㅎ 저렇게 엉성엉성 한 포도가제일 맛나는거 혹시 아시는지요 ㅎ

많은 비로 여기 저기 물길이 이렇게 ....

9월 21일 22일 내린 가을 장마비로 농장 안에도 작은 시냇물 길이 생기고 계곡은 괴성으로 가득하고 애고 이런 난리가 없었어요  농장안에 길도 무릎 높이 이상페여서 냇가에서 돌을 주어다가 엇그제 메우고 손질 하고 아직도 한군데 남았는데 오늘 마무리 할까 합니다  가을 장마비로 무섭게 내리는 비 소리고 무섭지만 원 풀러스 원으로 들리는계곡 물소리는 정말 공포 였습니다  애긍 자연아 순하게 살자 ㅎ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

포도 원두막도 한가 하고 ㅎ

올해 포도 원두막을 모기망으로 씌우고 비닐로 둘르고 해서  올해는 비가 와도 포도 원두막에서 박스도 접어 놓고 오는 님들하고차도 마시면서 같이 포도 다듬어 포장도 하고 즐거운 시간 이였습니다  비가 오면 들이처서 박스도 치우고작업도 못하고 했는데 올해는 그래도쉽게 쉽게 했습니다  진즉 저렇게 해놔야 편한것인디 너무 늦게 포도막을비닐 씌웠나 봅니다 ㅎ 놀러 오신다는 님들도 계십니다 ㅎ

카테고리 없음 2024.09.25

큰돌 주워다가 수해 당한곳 메우기....

9월 22일 내린 가을 장마가 오르 내리는 길을무릎 깊이까지깊게도 파 헤처놨습니다  조금 이래야 우애 해보는데 범위가 넓다 보니 주차장에서 부터 산자락 위에까지  깊이 페인곳은큰돌을 도랑에서 주워서니어커로 날라서 페인곳에 놓고 다시 잔돌을 얹고 흙을 덮어 메우고 한이틀 하고나니 팔에 알이 베서 애고 애고 하고 있습니다 ㅎ 애고 자연속에 산다는것이 쉽지많은 않습니다 ㅎ 자연이 심술 부리면 모두 제 몫이라 말입니다 ㅎ살살하자 자연님아 내사마 힘들어 죽긋다 ㅎ

이팝나무 낙엽들 모두 정리 하고 ...

이팝나무 낙엽이많이도 떨어졌습니다  조금씩 떨어지기에포도 수확 하고 한번에 쓸어내야 겠다하고 생각 했는데  오늘 아침 쓸어 보니세상에 많이도 떨어졌네요  아직도 매달린나뭇잎이 한가득인데 으아리네 가을 낙엽 청소는이제 시작 이랍니다 ㅎ 매일 수시로 쓸어내야정말 힘들지 않습니다   오늘도 깨끗하게낙엽 청소 해놨더니 소나기에 바람에다시 떨어진 낙엽은 내일 아침또 제 차지 이겠지요 ㅎ 애긍 매일 수시로 깨끗하게 이거 쓸고 깨끗에 흐믓 흐믓 ㅎ이거 아니믄 절대 몬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