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리네 숲속 야생화 ^^*

금계국 길에황금 물결이 일기시작 합니다 ㅎ 오르 내리는길 가장 자리로 쭉 금계국 씨앗을 뿌리고모종을 심고 그랬더니 이제는 제법 이쁜금계국 길이 됐습니다 ㅎ 초록의 산속 길에노란 금계국꽃이한 인물 합니다 ㅎ 저 많은 꽃봉오리가피고 지고 할터이니 한동안 여뿐 금길에웃음이 가득 하지 싶네요 ㅎ 이쁘쥬 으아리네 금계국길 ㅎ 이제 막 도로 근처 부터산속 오막살이네로 점점 올라 가면서 피기 시작하네요 ㅎ

밭에 비닐도 씌웠겠다 땅콩 심으려고 피땅콩껍질 벗겼습니다 작년에 농사 지어서 씨한다고남겨 놓은 피땅콩 입니다 잘 말려서저렇게 보관 해놨다 심기전날 겉에 피를 벗겨서심으면 새순도 잘나오고잘크더라구요 ㅎ 오늘 저녁에 산새들모르게 심어야지요 ㅎ 심은거 귀신같이 알고콕콕 빼먹거든요 ㅎ해서 한곳에 세알씩넣어 심습니다 ㅎ 하나는 땅속 벌레꼬하나는 산새들꼬 하나는 으아리네꼬이렇게 ㅎ으아리네 밭농사도시작 입니다 ㅎ

들깨. 씨앗를뿌린것도 아닌데 풀뽑다가 보니 들깨새순이 올라 오더라구요 다 뽑기에는 너무 이쁘게올라오고 뽑기 아까워서순이 크면 나물이라도 해먹자그러고 뒀더니 이렇게 이쁘게 컸습니다 ㅎ 해서 어제 조금 뽑기시작 하는데 이웃밭에서 안녕 하세요 이러면서커피 한잔 하시러 오시라고 ㅎ 개인 택시를 해서 몇일에한번 오시는 분들이라서 바쁘신데 일하세요괜찮다고 했는데도 밭에 문을 땁니다 해서 커피 한잔 먹음서 들깨순 뽑은더 한번볶아 드시라고 주고 내려와서 마늘쫑조금 먹을거 뽑고 들깨순 마저 조금 더 뽑고 호박 고구마순 3단 사오고 오늘 땅콩 심을거피땅콩 껍질좀 벗겨놓고 어쩌다 보니 하루가 갑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