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루에 오갈때 마다수시로 비자루 들고 이 들마루 쓸어내는 일도여러번 하루 이틀도 아니고 등나무 위에 산새가 사는것은여러해지만 주인공인 산새가물까지 였다가 어치 였다가 요즘은 작은 산새 같습니다 저녁부근 오가거나비자루질 하다보면 날아가는데 맵세들인지 참새인지작은새 두마리 던데 어두워서자세히 안보이니 주인공을 모르네요 들마루에 앉을수도 없을듯 한것이 올해 저기 앉아 나물이나다듬을수 있을런지요 이쁘긴 한데 어진곳은청소도 해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ㅎ
농사도짓고 야생화들과 살아가는 5060 출퇴근 도시농부 사는 이야기를 적어가는 블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