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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속 으아리네 사는 이야기 블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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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52

래보라도리트리버 깜숙이 눈이 좋은건지 먼지 ㅎ 자슥들 산책길도사람도 무릎높이 이상인데 푹푹 빠지면 가슴까지빠질거 같아 같이 쓸어 냈더니 그래도 자갈이 조금 보입니다 ㅎ 발시릴까요 강지들도 ㅎ좋은건지 머한건지산속살이 10여년이 넘었으니  모두 아는 하얀 겨울 입니다 ^^ 2025. 1. 31.
농장에서 주차장까지 길도 삽으로 치우고 ㅡ,,,ㅡ 2025. 1. 31.
산속에 내린 눈의 높이 좀 보시어요 .... 삽으로 겨우...두발 디딜곳만 눈치웠습니다 눈이 항아리를 덮을 정도로 많이 왔어요  눈높이에 비자루로 쓸어도눈을 쓸어 보낼곳이 없습니다 ㅎ 오늘밤 눈비 소식이 또 있는데 녹아야 하는데 빙수에 얼음 녹은듯질척하기만 할듯 하네요  애고 차라리꽁꽁인게 낫습니다 비오고 질척하면그게또 더 불편 하다는거 미끌어지기 딱인데 조심해야지요 ... 2025. 1. 31.
이 많은 눈이 언제 녹을까요 ㅎ 눈이 너무 많이 와서 겨우 삽으로사람 다닐 길만 냈습니다  눈이 항아리뚜껑아래까지  많이 왔습니다  그냥 둘수는 없어서 내리는 눈을 가득 맞으면서길을 냈습니다  그래도 바닥이 겨우 보이고 다시 눈은 내리고 다시 쓸고 이제 쉬나 보다 했는데이제는 나무에 쌓인 눈이 내립니다 ㅎ 그래서 저는 다시 또하얀 자연을 쓸어야 했습니다 ㅎ그래도 좋은걸 어쩝니까 ㅎ 혼자 보기 아까운 자연춥지만 열심히 동거 중이라는거 ㅎ 오늘 새벽부터눈 비 소식에눈이 질척하니 변할텐데 이일을 또 어쩝니까 ㅎ 2025. 1. 31.
계곡물은 그래도 살아 숨쉬는 소리가 .... 눈이 하얗게 내렸음에도 계곡에는 물이흐르는 소리가 납니다  다행이 얼지 않아서 맑은 계곡물이 졸졸이니 산속 동물들이물은 먹을수 있을듯 합니다  겨울에는물이 얼어서 먹을물이 없거든요 요전에도 꽁꽁 얼었는데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2025. 1. 30.
나무에도 하얀 뿔들이 가득 합니다 ㅎ 사슴에만 뿔이 있는줄 알았더니 나무에도 뿔이 생겼습니다 ㅎ 평소에는 나뭇가지인데 하얀 눈들이멋진 뿔을 만들어 줬네요 ㅎ 심술 부리는 자연들이 이지만 그래도 여쁘고 아름다운 귀한 친구들 입니다 자연은 ㅎ 2025. 1. 29.
삽으로 눈을 치울만큼 눈이 많이 왔네요 ... 한 십여전 전에눈이 그렇게 많이 와서치워 보고는 와도 자주 비자루로쓸면 되는 눈이 였는데  어제밤 내린 눈은문도 겨우 열정도로많이 왔습니다  대형 하우스 위에서 내린 눈이스르르 바닥으로 툭 하고떨어지는 소리가 묵직 합니다  혹여 뒤에 나무라도눈 무게에 실려 하우스비닐을 찢으면 어쩌나싶어서 돌아가보니  장화를 신었음에도허벅지 이상 까지푹푹 빠지더라구요  하우스에 내려온 나뭇가지잘라 주고 보니 장화속에도 눈옷도 눈으로 양말도 다 젖고  넘어 질까봐눈을 깨끗하게 치우기는 커녕삽으로 겨우 걸어다닐길만 내기로 하고 강지도 산책먼저 시키고하루 종일 주차장까지삽으로 눈치우고 비자루로 쓸고  ]다시 눈이오면 비자루로 쓸고를하루 종일 하고나니고개도 뻣뻣 허리도 아프고 ㅎ오랫만에 눈이이렇게 많인 온것을 봅니다  오늘 밤에.. 2025. 1. 28.
하얀 항아리 길에서 커피 한잔 하시렵니까 ㅎ 2025. 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