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리네 숲속 야생화 ^^*

으아리네가 노란꽃창포 꽃을 한쪽 울타리 쪽으로 쭈~욱 심었습니다....... 꽃창포가 노랗게 필때면 화려 하고도 고운 꽃창포에 흠뻑 빠지게 됩니다...얼마나 번식력도 좋은지요.. 물이 내려가는 똘쪽으로 심었더니 이제는 물골이 안보입니다....자리를 잡은거 같습니다.... 씨방도 튼튼하게 ..

날이 가물고 햇님이 불을 때고 있지만 텃밭에 호박은 둥굴이 한게 한인물 합니다......ㅎ 피부도 맨지르르 하고 반짝 반짝 빛이 나는게 힐링 화장품을 쓰나 봅니다 ...저도 같이 쓰게 물어봐야 겠습니다...ㅎ 비도 오는 오늘 같은 날은 호박하나 툭따고 풋고추 몇개 툭툭 따서 맛나게 부칭게..

마늘밭이 자연속 입니다....풀반 마늘반 입니다 .....힐링 하는 마늘 이네요 ㅎ 마늘이 가믐인 날씨에도 건강하게 틈실히 잘커주어서 고맙네요........^^* 으아리네가 어제 부터 마늘을 캐기 시작을 했습니다...............^^* 저 밭 보이시지요 ...저 밭을 혼자 마늘을 캐고 있습니다.....어제 한고..

바쁘다 보니 손을 못된 곳은 이렇게 풀밭이 되가네요 ...상추밭인지 풀밭인지 ㅎ 상추가 배추가 되려 하네요 ㅎ 상추도 솟아 주어야 연하게 크는데 손이 바뿐 으아리네 입니다.... 장마가 지면 상추들이 녹을텐데 얼른 잎들 따야겠습니다....ㅎ 작은일은 손을 못데고 눈길만 바쁩니다.........

연꽃잎 위에 빚방울 이라도 머금고 있으면 그 물방울에 눈길이 헤어나질 못합니다 ...ㅎ 요즘이 제일 이쁜 연못 입니다......^^* 연잎이 작게 물위로 고개를 내밀고 점점 커지면서 잎을 펼치기 시작하면.. 연잎의 매력에 흠뻑 빠지고 맙니다.....올해는 연잎도 많이 피고 꽃대도 많이 나와서 ..

연못이 점점 이뻐지고 있습니다.......어리연은 꽃대를 올리고 수련은 꽃을 피우고... 연도 꽃대를 올리고 있습니다.....연분홍의 고운 꽃을 피울날도 멀지 않은거 같습니다...........^^* 범의귀과인 바위취가 꽃대를 올리고 지느라고 연못 주변이 단정하지를 못해서 어제는 오는비도 맞아가..

제작년에는 매실꽃이 핀다음에 눈이 소복이 오는 바람에 매실이 몇개 안열렸습니다.... 작년에는 눈도 별로 안오고 많이 춥지 않은 겨울이라서 올해는 매실이 많이 매달렸습니다.... 으아리네가 청매실이 한 3 그루 홍매실이 4 그루 정도 있습니다... 올해 부터은 조금씩 열매가 매달리기 ..

칡이 앵두 나무를 덮어서 자연산 야생 앵두가 돼있습니다.........^^ 참깨밭의 가장자리에 있는 앵두 나무에 앵두가 주렁이 주렁이 합니다.........^^* 앵두를 딸 시간도 없어 일하다 몇개씩 따먹는게 고작 이네요 ㅎ 모두 따서 술도 담고 그래야 하는데.. 그 시간도 안납니다....장마가 지면 앵..

작년 겨울이 안추워서 그런지 올해는 시계꽃의 꽃봉오리가 많이 나왔습니다..........^^* 작년에는 곱등이 등살에 꽃이 피기도 전에 꽃봉오리 자체가 남아나질 않았습니다....올해는 작년만큼 피해는 없네요.. 그래도 곱등이가 덩굴 하나 둘은 끈어 놓다 보니까 그 줄기에 매달린 꽃봉오리는..

올해 지인한테 토종여주 씨앗을 나눔 받아 조금 심어 봤습니다...잘크려나 모르겠습니다.....^^ 조선오이 심은 옆에 조금 심었는데 이제는 제법 덩굴을 타기 시작 합니다...ㅎ 많이 열리면 썰어서 잘 말려서는 차로도 마시고 그러려구요 발효액도 조금 담어 보구요 ㅎ 여주가 많은 효능이 ..

풀을 뽑는일도 보통일은 아닌거 같습니다...제초제를 안하고 농사를 짓고 있는데 더운날은 힘드네요 ㅎ 포도밭이며 가지밭 참깨밭 고추밭 내가 발대고 걸어 다니는 농장안에도 모두 풀을 뽑고 다니니까.. 시골 동네 어르신이 말하십니다....아니 그 나는 풀을 어찌 할라구 뽑고 있느냐구 ...

야생화 하늘말나리 입니다.....꽃이 참 화려하고 이쁜 꽃중에 하나 입니다.... 으아리네가 화분에 심어 키우는데 해가 지날수록 꽃들도 많이 피는거 같습니다.....^^* 잎도 우산을 핀듯이 이쁘지만 꽃도 오래 갑니다 ㅎ 언듯 봐도 백합과 같으시지요... 물주러 지나다니면서 혹시나 다칠세라 ..

자주종덜굴 꽃이 작년에도 피였는데 올해는 조금 더 많이 종덩굴꽃이 핀거 같습니다.... 정말 작은 종을 보는듯 합니다...색도 반짝 반짝 자주빛으로 자꾸만 으아리네의 눈길을 머물게 합니다.. 자주종덩굴꽃의 꽃수술을 찍어 보려고 몇장 찰칵 해봤는데 흐리고 잘 안나오네요... 조롱조롱..

봄에 밭을 갈고 마늘밭 위아래로 고추밭과 참깨밭을 만들었을때의 으아리네 밭마늘들 이네요 ^^* 수확 할때가 다된 으아리네 밭 마늘들 입니다 ...다음주중에 캐려구요.....^^* 수확이 가까운 으아리네 밭 마늘들 입니다.....장마가 제주도 부터 시작이 됐다고 해서 이번 주말이나.. 다음주 ..

으아리네가 황도 복숭아 나무가 5 그루 있습니다.....봉지를 씌워야 할때가 된거 같습니다.... 산속이라 들판보다는 살짝 느리게 크지만 갈색여치인 곱등이 들이 하나둘 복숭아를 파먹기 시작 했네요.. 약을 안하다 보니 여기저기 파먹은게 보이기 시작을 하네요....오늘 복숭아 먼저 봉지 ..

조선오이 씨를 싹틔워서 심었는데 심고나서 가물어서 그랬는지 조금 몸살 하더니 건강하게 잘크고 있습니다....^^* 꽃도 많이 핀거 같은데 장마가 오기전에 수정이 잘 돼서 조선오이들이 주렁이 주렁이 매달렸음 좋겠습니다.. 작년에도 많이 열려서 전국 각지에 시집 갔었는데 올해도 그..

풀이 없으니 밭이 이쁩니다....저는 밭에 풀이 있는게 제일 심난 합니다 ㅎ비자루로 쓸어요 ㅎ 봄에 울타리 콩을 심었는데 날이 워낙 감물어서 싹이 나는둥 마는둥 하는거 같더니 하나 둘 감던 덩굴은 어느새 저렇게 줄맨 꼭대기 위에 까지 올라 갔습니다.....오늘은 자세히 들여다 보니까 ..

고추 곁순을 따주고나니 가지가 울고 있네요 ...그래서 가지도 곁순을 다 따주고나니 이쁘게 커있는 가지가 웃습니다.. 어느새 저렇게 가지가 틈실하게 자랐는지 기특 합니다....옆에서 곁순이 양분을 다 빼앗아서 힘이 들었는지 키가 작네요. 그렇지만 곁순을 따줬으니 이제 부터는 틈실..

고추잎 윗순만 다듬어 보내 드립니다........^^* 제초제 안하고 풀도 다 뽑아주며 키우는 고추 입니다..........^^* 곁순이 이렇게나 자라 있습니다........약도 한번 안해 줬는데 그래도 건강하게 잘 크고 있네요...^^* 곁순이 통통하게 살이 올라서 얼마나 연하고 좋은지요 다듬는데 똑똑 부러 집..

천둥도 우르릉쾅쾅 치고 비바람은 누굴 그리 야단 치는지 고약 스럽고 산자락 눈아래로 번개는 번쩍 지나가고 ..ㅠㅠ 왠지 지은죄가 있는건지 두렵고 무섭고 ㅎ 그래서 잠시 비가 멈추기에 가지 밭에 가서 가지 두어개를 따서는 밀가루 반죽을 걸죽하게 소금만 쬐메 넣고 해서 팬에 기름 ..

일년에 한번 꽃들도 자기들 꽃 피울 시기는 어찌도 그리 용하게 알고 피는지요...........^^* 올해도 개구리 우는 연못가에 노란 꽃창포와 수국이 곱게도 피였습니다..... 꽃들은 이렇게 부지런히 자기 할 일을 하는데 주인은 바뻐서 고은 모습을 사진도 하나 제때 못 찍어 주네요.. 목마를까..

연못속의 어리연들 입니다.......올해는 연못 전체를 노랑 어리연들이 덮어버렸습니다... 아마 노랑 어리연 꽃들을 피우면서 연못을 노랑색으로 물들이지 싶습니다... 꽃도 노랗고 가장 자리도 오그리 한것이 귀여운데 꽃피면 다시 한번 올리겠습니다.........^^* ^^*!!~~~~~~~~~~~~~~~~~~~~~~

날씨가 여름 날씨 이다보니 연못속의 수생 식물들이 아주 하루가 다르게 잘 크네요....^^* 수련도 잎이 물속에서 계속 새로운 새잎을 키워내고 있습니다.... 머지 않아 하얗게 수련 꽃봉오리가 올라와서 이쁘게 흰꽃을 선사 하시리라 믿습니다..... ^^*!!~~~~~~~~~~~~~~~~~~~~~~~~

하늘은 뿌옇고 창문을 열어보니 불어 오는 바람은 반갑기만 합니다.... 세탁기 돌리고 가족식사 챙기고 우리집 막내둥이 강지들 4 마리 밥챙겨주고 쉬한 패드 갈아주고... 물통에 물 새로 가득히 갈아주고...청소기 돌리고 환기도 시키고.... 일보고 시골 농장에 들어가서 오늘은 가지 아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