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리네 숲속 야생화 ^^*

으아리네 시골 농장 가는 벗꽃길의 일부분 입니다............^^* ^^*!!~~~~~~~~~~~~~~~~~~~`

시골 농장 가는 벗꽃길 입니다.....어느길 하나 이쁘지 않은 길이 없습니다.....^^* ^^*!!~~~~~~~~~~~~~~~~~~~~~

여기 벗길 또한 으아리네 시골 농장 가는 길 입니다..........^^* 아직은 다 피지는 않았구요 이고개 끝자락 까지만 피어 있습니다........여기가 양지 바르거든여 ㅎ 이 산고개 끝자락에서 이제 아래로 이어서 점점 저희 농장 가는 쪽으로 꽃들이 필겁니다......^^* 해마다 봄이면 농장 가는 길..

오늘 오후에 시골 농장에 들어 가는데..... 시골길 입구에 벗꽃길이 이렇게 아름답게 맞아 주고 있습니다..........^^* 잠시 차를 세우고 몇장 찍어 봤습니다.......입구는 벗꽃이 많이 피여서 지금 불고 있는 바람에 꽃비가 되겠지요.. 지금이 5시 넘어 가는데 산자락이라 그런지 바람이 엄청 ..

으아리네가 가장 좋아라 하는 장독대의 항아리들 입니다...........^*^ 항아리를 모두 합하면 모두 몇백개는 되지 싶습니다 ㅎ 좋아라해서 하나둘 모이다 보니 이렇게 많아 졌습니다... 그래서 농장의 입구부터 농장 주변이 항아리로 줄을 섯네요 ㅎ 전체를 항아리로 둘러 꾸며 놓으려고 합..

올해 담은 놓은 조선간장 입니다.......두 항아리 담았는데 맛있게 잘 우러나길 바라고 있습니다.......^^* 장은 소금 염도를 잘 맞추어야 장맛도 변하지도 않고 된장의 맛도 좋습니다..그래서 염도가 중요하지 싶습니다... 고추는 농사 지어서 말려 놓은것에서 신중하게 참한 고추로 고르구..

하우스 안의 식물들 입니다.....^^* 네모 판에 들어 있는 애들은 자연와송 새순들 입니다.........^^* 이제 산속의 새벽 추위가 점점 물러 가면은 햇볕 따뜻하게 크게 밖으로 내놔 주려구요.......^^ 다시 매만져 주고 이쁘게 다듬어 주고 다시 하나둘 심어 주어야 하는 작은 아이들도 많으네요.....

하우스의 삼중 이중 이제는 일중도 모두 열어 주기 시작을 했습니다.........^^* 산뜻한 산속의 공기가 하우스 안의 꽃들은 얼마나 그리웠을까나 생각을 하나 제 마음이 흐믓하니 좋습니다 ..ㅎ 겨우네 춥다고 온도만 올려 줬는데 스스로들 산소도 이산화탄소도 내뿜지만 자연의 산소를 들..

으아리네 시골 농장에 가는길에 벗꽃들이 입구 부터 피기 시작을 했습니다...........^^* 얼마나 이쁜지요 ㅎ 이번주를 시작으로 벗꽃과 목련 이 피기 시작하면 ...다음주에는 거의 벗꽃들이 이쁘게 오가는 길손들한테 곱게 꽃인사로 대신하지 싶습니다.......^^* 바람이라도 불어오면 하늘에..

가장자리에 금색도 칠해주고 마감재로 마무리를 해야 하는데 모가 그리 바쁜지 못해 주고 있습니다...^^* 저는 파스텔톤의 칠한듯 안칠한듯한 그런색감과 공간이 좋더라구요...^^ ^^*!!~~~~~~~~~~~~~~~~~~~~~~~~~

족두리풀꽃을 자세히서 찰칵 해봤습니다........자연의 오묘함이 느껴 집니다.....^^* 꽃모양이 어쩌면 저렇게 생겼을까요...야생화를 키우면서 많은 꽃들을 접하지만 꽃의 모양들이 모두 다릅니다.. 보면서도 와~~ 이 소리가 저절로 나오네요...해마다 필시기를 용하게도 잘알고 피어주는 꽃..

으아리네 족두리풀이 꽃을 피웠습니다...........^^* 하우스 안이라서 일찍 핀거 같습니다....노지는 아직 일겁니다...^^* 위에 족두리풀 사진을 보시면 잎 아래에 연한 자주빛을 띠고 삼각형 모양을 한것이 족두리풀 꽃 입니다...^^* 올해는 제일 많이 핀거 같아요..^^* 잎도 이쁘고 꽃도 귀엽고 ..

화분에 풀뽑다가 찰칵 해봤습니다..........제눈에만 이뻐 보인다는 ㅎㅎ 하루종일 밤새도록도 잘 놉니다 ...여기서는 ㅎ 점심은 동네 어르신댁에서 국시로 한그릇 하고 올라와서 커피 한잔 하고 있습니다...^^* 어느새 비가 몇번 왔다구 벌레들도 보이네요...풀들도 쑥쑥 입니다...ㅎ 풀과의 ..

하우스안에 앵초들이 이쁘게 꽃을 피우기 시작 했습니다..........^^* 야생화인 앵초는 잎 자체만으로도 솜털이 보송이 한것이 너무 귀엽습니다........^^* 으아리네는 복수초가 슬슬 지기 시작 하면서 앵초들의 축제가 시작 되였습니다........^^* ^^*!!~~~~~~~~~~~~~~~~~~~~~~~

밖에는 봄비가 보슬이 하게 내리는데 .....일하다가 따끈한 컵라면이 생각이 나는걸 어쩝니까..........ㅎ 그래서 먹자!! 라는 생각과 함께 커피포트에 물올리고 컵라면 뜯어 스프를 넣고 팔팔 끓는 물을 부었습니다.......ㅎ 한저금 입에 넣는데 따근한 국물과 라면의 그 오묘한 맛이 오늘은 ..

아래 둥근잎들은 범의귀과에 바위취 입니다..........^^* 하우스의 3중 비닐을 걷어내고 야생화들을 살피다 보니 풀도 수북하고 그 사이로 야생화들도 새촉을 올리고 있습니다.. 요즘 야생화 화분의 풀들을 하나 하나 뽑아 주고 있습니다...그중에 은방울꽃을 이쁘게 피워 고은향을 전해주는..

오정동 시장에 가서 꼬습게 생긴 하루나를 사왔습니다............^^* 싱싱하니 아주 맛있게 생겼습니다....올해는 우리도 하루나를 심으려고 합니다....^^* 깨끗하게 씻어서 물기를 빼는 중 입니다.............^^* 매콤하게 것절이도 한통 했습니다..........^^* 열무김치 담듯이 양념을 해서 이렇게 ..

아침 저녁으로 기온차가 많이 심합니다.... 딸이 중국으로 출장간지 엿세째가 되네요......잘있는지 별일은 없는지 걱정이 됩니다..... 오늘 아침은 주방 창문 앞에서 새우는 소리가 참 듣기 좋으네요 ...저 새가 오늘 기분이 많이 좋은가 봅니다.. 대구는 오늘 22도 까지 오른다는데 대전은 ..

모자를 쓴 여자아이와 남자 아이가 한 셋트 입니다.........^^ 개구장이 모습 같기도하고 어깨에 둘러멘 농기구가 귀엽습니다 .... 오늘은 시골 동네에서 저녁식사 하자구 6시정도에 보자구 하는데 ...가야 겠지요.?..ㅎ 사실은 어제도 시골 지인한테 등에 메는 분부기 빌려서 가져다 드리러 ..

요즘 들어서 잠이 안오네요.....어떻게 보면 어느날은 자는줄도 모르고 자고 있는 겁니다... 어느날은 날을 꼴딱 새는 날도 있네요...자야 하는데 잠안오는거 이거 보통 힘든게 아니랍니다... 그래서 그림 숙제 했습니다....해놓고 보니 이쁘고 마음에 드네요..^^* ^^*!!~~~~~~~~~~~~~~~~~~~~~~~~

요즘 하우스 입구에 명자나무가 꽃봉오리를 한껏 부풀리고 있습니다...........^^ 앙상하게 가지만 있었던 명자나무가 잎을 내고 꽃 봉오리를 크게 밀어내며 아름다운 진주황에 가까운... 거의 빨강에 가까운 꽃들을 피워 줄겁니다....너무나 이쁘게 가지가 형성되 있어서 올해는 더 많은 명..

농장에서 본 3월의 자연 모습을 찰칵 해 봤습니다.......^^* 자연의 색은 바랜듯한 누런 재빛의 모양새를 한채 나를 대하고 있지만.... 마음은 앞서가 초록의 싱그러움을 그리고 있습니다.... 어떤 그림쟁이가 이렇게 그릴수 있을까요.....이런 아름다운 자연을 눈에 그려주는 고마운 자연 입..

으아리네 하우스 언덕에 복수초들과 나란히 피어나고 있는 노루귀 꽃들 입니다...............^^* 진한 꽃분홍의 노루귀꽃과 ....흰색의 노루귀....연핑크의 노루귀와..연보라빛 노루귀 들이... 다양한 색들로 인사를 하면서 봄을 향해 웃고 있습니다.....아주 앙증 맞습니다...ㅎ 엽고 앙증 맞은 ..

으아리네 야생화 하우스 언덕에도 노란 복수초가 고운 얼굴을 자랑 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복수초가 제법 많이 핀거 같습니다......꽃에 열매가 많이 매달려서 씨앗을 터트려 주었으면 합니다....^^ 그래야 내년에도 더 많은 복수초들을 볼수 있으니까요...그렇게 복수초가 늘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