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다육이들 보면서 커피 한잔 해봅니다......^^* 어슴프레한 저녁에 커피한잔 하면서 다육이들 바라보다가 찰칵 해봤습니다........^^* 요즘 하는일에 농사일에 여러가지로 바쁘다보니 몸이 바쁘네요..ㅎ 그래도 이렇게 좋아하는 이쁜애들 보면서 차한잔 할때가 제일 행복하고 좋습니다......^^ 하루 종일 중에서도 저녁시간때가 제일 식물.. 산과들의 야생화/이쁜 다육이들 2014.05.15
다육이들 이쁘게 정리해 봤습니다..........^^* 한겨울 잘 지내준 다육이들이 꽃대를 올리기 시작 했습니다..........^^* 많은 다육이가 있어서 과연 이 산속에서 겨울을 잘 버텨내 줄런지가 의문 이였습니다.... 물론 작년 겨울은 많이 춥지는 않았지만 이쁜 다육이들이 무사히 잘 견뎌 주었습니다... 그래서 이쁜 다육이들을 한자리에 이.. 산과들의 야생화/이쁜 다육이들 2014.05.09
복숭아 나무에도 복사꽃이 이쁘게 ...^^* 으아리네 농장에 복숭아 나무가 6그루 있습니다......황도 복숭아 입니다....^^ 크기도 밥공기보다 더 크고요 황도라서 당도도 좋아서 달고 맛있습니다.....^^ 심어 놓고 작년 부터 수확을 하는데 먹으려고 심어 놓은거라 약을 안해서 얼마 안열렷었습니다....ㅎ 올해는 꽃이 저렇게 많이 피였.. 산골텃밭이야기/밭 농사이야기 2014.05.09
으아리네 언덕의 왠지 슬퍼 보이는 수선화들.... 으아리네가 언덕 아랫쪽으로 수선화를 심어 놨습니다.... 수선화가 올해는 작년보다 더 많이 핀듯 합니다...많이 번진거 같아서 조금 떼어서 옆으로 더 심어 볼까 합니다. 복수초들이 피였다 지고나서 피는 수선화는 단아하니 아름답게만 보였는데.... 으아리네의 마음이 슬퍼서인지....슬.. 산과들의 야생화/약초와 야생화 2014.05.09
어느새 라일락도 꽃을 피웠습니다.........^^* 전세게의 국민이 우리들의 배 침몰 사고로 슬픔에 울은지가 보름이 다되어 갑니다... 라일락도 그 슬픔을 아는지 조용히 소리없이 피어만 있습니다... 작고 이쁘고 향이 좋은 라일락꽃 이지만 오늘의 라일락은 이쁘거나 향기가 느껴지지가 않는 으아리네 입니다.. ^^*!!~~~~~~~~~~~~~~~~~~~~~~~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2014.04.29
하우스에 피어난 애기나리 입니다.......^^* 열흘이 넘게 아무것도 못하고 어떻하니 그러면서 지냈는데 어느새 하우스 안에서는 애기나리가 꽃을 피웠습니다.. 이렇게 작은 풀꽃도 자기 할일을 하고 있는데 우리들의 아이들은 고운꽃을 피워 보지도 못하고 멀리 떠났습니다.. 고운 봉우리만 올린채로 차가운 물속에서 아비귀환을 .. 산과들의 야생화/약초와 야생화 2014.04.29
복사꽃같이 이쁜 우리들의 아이들이...... 복사꽃이 이렇게 이쁘게 핀 봄날에 이쁘고 아름다운 우리의 아이들이 우리들의 가슴속에 아픔으로 다가 왔습니다.. 그냥 이렇게 글을 쓰려는 마음에도 가슴이 아리고 눈물이 빙그르르 돕니다.. 너무나 아까운 우리들의 아이들이 .....너무나도 많이 천사의 날개를 달았습니다...가슴이 아..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2014.04.28
계곡으로 가는 농장 한쪽에도 앵초가 피었습니다..^^* 농장을 한바퀴 돌아보니 하우스 뒷쪽에 계곡으로 나가는 길에는 복수초는 씨방을 매달고 초록잎을 피우고 있고 앵초들은 보송이한 잎을 피우고 고운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키도 작은 앵초들이 너도 나도 고개를 들어 방긋 웃으며 키자랑을 하는듯 합니다..... 옆에 있는 돗나물은 키.. 산과들의 야생화/약초와 야생화 2014.04.17
한겨울 잠을 자던 자연이 붓을 들었습니다........^^* 춥다 춥다 했는데 어느새 벗꽃들이 다 떨어지기 시작을 해서 잎을 피우기 시작을 합니다.. 자연은 드디어 거대한 붓을 들고 산과 들에 고운 색으로 크고 작은 점을 찍으며 생명을 살리고 있습니다.. 누렇게 드러누운 풀들 사이를 뚫고 초록의 풀들이 겨우 숨을 쉬면서 들녁에는 나물을 뜯.. 삶의 넋두리/이러쿵 저러쿵 2014.04.17
으아리네 4월의 농장 풍경........^^* 으아리네 4월의 농장 풍경 입니다.........^^* 좌측에 퇴비를 동그랗게 뿌려 놓은곳은 올해 심어놓은 애기사과 나무들 이구요....^^ 하우스 우측은 포도밭 입니다......올해도 건강한 농사가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2014.04.15
은방울꽃 새순이 벌써 이만큼 컷어요.........^^* 뾰죽이 내밀던 은방울꽃의 새순이 어느새 잎을 이렇게 펼치고 있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본연의 모습을 찾아가는 은방울꽃이 올해는 얼마나 많은 꽃들을 피워 줄런지요 ... 향도 곱고 꽃 모양도 꼭 종같이 대롱대롱 조르르 매달려 있는데 하얗게 너무 이쁘 답니다... 꽃을 피우.. 산과들의 야생화/약초와 야생화 2014.04.15
위에서 내려다본 농장가는 시골길 ..........^^* 으아리네 농장가는 시골길을 너무 이뻐서 위에서 찍어 봤습니다............^^* 해마다 이맘때면 얼마나 이쁜지요 사진으로 찰칵 찰칵 해도 해도 또 찰칵하고 싶은 벗곳길 입니다....^^* 이렇게 벗꽃길이 안영리 뿌리공원을 지나 대전 동물원까지 이어져 있습니다.......^^* 이쁜 벗꽃이 지고나.. 으아리네 숲속구경/농장 구경 하기 2014.04.15
으아리네 시골농장 벗꽃길 동영상 입니다........^^* 하루 하루 이뻐 지는 벗꽃길이 아름 답기만 합니다..........^^ 이쁘게 활짝 피는 만큼 잎이 떨어질 날도 얼마 남지 않았을것을 생각하니 아쉽기만 합니다 . 매일 농장에 들어가면서 찰칵 찰칵 하고 있습니다 ㅎ 사진으로 동영상으로라도 보려구요 ^^ 이번주 비가 오면 많이 꽃들이 떨어지겠.. 으아리네 숲속구경/농장 구경 하기 2014.04.09
양지 바른곳에 현호색이 이렇게 고운 자태를 뽑냅니다........^^* 현호색이 곱게 인사를 합니다......^^ 운이 좋게 군락지를 발견 했습니다.........ㅎ 참하고 수줍어 보이는 현호색이 너무나 이쁘네요....^^* 꽃들이 핀 모습을 보자면 마치 새들이 옹기종기 모여서 있는거 같다는 생갈이 듭니다....^^ 자연이 키워낸 현호색 입니다......어떻게 저런 색을 만들어 .. 산과들의 야생화/약초와 야생화 2014.04.09
농장 들어가는 벗꽃길을 찰칵 해봤습니다..........^^* 오늘 농장 들어갈때의 벗꽃길 입니다.........일년중 지금 아니면 못 보다보니 이렇게 자꾸만 찰칵 하게 되네요... 한겨울에 흰눈이 소복이 와서 나뭇가지를 축 늘어 트릴때와 같으네요....고운 벗꽃이 서로 마주보며 인사를 하는듯 합니다....이쁜 벗꽃길 구경들 하세요.............^^* 으아리네 숲속구경/농장 구경 하기 2014.04.09
시골 농장 벗꽃길의 야경 입니다..........^^* 농장에서 집에 오는길에 밤에 보는 벗꽃이 이뻐서 찰칵 해봤습니다.............^^ 사진이 그리 이쁘게 나온거는 같지 않네요 실지로 보면 차를 세울수 밖에 없을 정도로 이쁩니다 ㅎ 이번 주말에 비가 온다고 하는데 아마 그 비에 꽃잎이 마니 떨어지지 싶네요.. 벗꽃 구경을 안하신분 계시.. 으아리네 숲속구경/농장 구경 하기 2014.04.09
자연산 드릅나물 손질해서 새콤달콤 무쳤어요.......^^* 지인이 자연산 드릅을 따왓다고 주네요 .....으아리네는 드릅이 이제사 뾰죽이 움이 나오는데.... 큰거는 제법 컷네요 작은것도 너무 작구요 ㅎ 그래도 올해 첫 드릅을 대하는지라 다듬는데 딸이 옆에서 구경을 합니다. 엄마 드릅이 벌써 먹을때가 됐나봐 이러네요 그러게 이러면서 하나 .. 산골텃밭이야기/촌시런시골밥상 2014.04.06
봉숙이는 바닥에 누워서 딩글이 딩글이중 ............ㅎ 오늘은 어쩐일로 찰칵 하는데 조용 합니다..........가만 안있거든여 ㅎㅎ 폰을 물어 뜯으려고 달라들고 그러는데 ㅎ 오늘 만은 게으르쟈 인지 ....딩굴이 딩굴이 합니다 ㅎㅎ많이 컸지요 ㅎ 아기때 잘때 사진하고 보면.. 엄청 많이 컸네요 ㅎ 애기때는 작아 보였는데 지금은 힘이 넘쳐서 데.. 으아리네 애완동물/봉숙이와 아들 2014.04.06
무엇이든 물어 뜯고 보는 봉숙이..........^^* 봉숙이가 요즘 이빨이 나서 근시러운지 무엇이든지 물어 뜯고 보네요...아주 남아 나는게 없습니다...ㅎ 봉숙이 자는 집이며 .. 양말 장난감 주변에 이쁘게 둘러서 쳐놓은 갈대발 휴지 신문 등등 ㅎㅎ 일하고 잠시 들여다 보면 아주 난장판을 만들어 놓으네요 ㅎㅎ 그러나 어쩝니까 치워주.. 으아리네 애완동물/봉숙이와 아들 2014.04.06
으아리네 하우스 입구에서 내려다본 자연의 풍경........^^* 어스름이 해가 기울 무렵에 찰칵 해본 자연 입니다......으아리네가 이시간대를 참 조아라 합니다...^^ 이른 새벽 어스름이 동틀 무렵이나 해가 질 이무렵이.. 손에 커피 한잔을 쥐게 하는 시간 이기도 합니다... 자연의 맑은 공기가 바람에 실려와 ....코끗에 모든 자연의 내음을 전해 주는 .. 으아리네 숲속구경/농장 구경 하기 2014.04.06
종지나물 꽃이 활짝 피였습니다..........^^* 하우스 올라가는 입구에 종지나물이 꽃을 활짝 피웠습니다..........제비꽃과의 일종으로 미국에서 건너온 귀화식물 이라는데 이름은 완전 토종인 종지나물 ㅎ 으아리네도 이제사 여기저기 번지기 시작을 하나 봅니다. 종지나물이 다보록하니 모여서 꽃들을 피우면 얼마나 이쁜지요 ㅎ 저.. 산과들의 야생화/약초와 야생화 2014.04.06
4월을 맞이 하는 으아리네 농장 모습 입니다............^^* 하얀 눈으로 덮여 있던 길들이 이제는 초록의 풀들이 보이기 시작을 했습니다..... 한겨울에는 저렇게 자라는 초록의 풀들이 그립지요 너무나 추우니까요 ㅎ 하지만 봄이다 ...생각하는 순간부터 풀들이 베시시 웃으면서 생존함을 표시 합니다 ㅎㅎ 풀과의 전쟁이 시작되는 거랍니다 ㅎ .. 으아리네 숲속구경/농장 구경 하기 2014.04.04
으아리네 마늘들이 이렇게 컸어요..........^^* 작년 가을에 심어 놓은 으아리네 마늘이 이렇게 컸습니다..............^^* 밭을 갈고 밭을 고르고 마늘을 심는 비닐을 씌우고 ...그안에 한쪽 한쪽 마늘을 꾹꾹 눌러 심고나서. 그위에 다시 고운 흙을 덮어주고 ..한겨울 추위에 얼을세라 다시 비닐을 한겹 덮어주고... 한겨울 오르내리면서 얼.. 산골텃밭이야기/밭 농사이야기 2014.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