춥다 춥다 했는데 어느새 벗꽃들이 다 떨어지기 시작을 해서 잎을 피우기 시작을 합니다..
자연은 드디어 거대한 붓을 들고 산과 들에 고운 색으로 크고 작은 점을 찍으며 생명을 살리고 있습니다..
누렇게 드러누운 풀들 사이를 뚫고 초록의 풀들이 겨우 숨을 쉬면서 들녁에는 나물을 뜯는 이들이 보입니다.
밭에는 농부들이 밭을 가는 기계소리로 밭을 깨우고 산개구리의 알들은 올챙이가 되어 물속의 대장이 됏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는 자연 입니다.........계곡에 도룡용 알들도 께어 났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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