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속 으아리네 오막살이 사는 이야기 블러그

농사도짓고 야생화들과 살아가는 5060 출퇴근 도시농부 사는 이야기를 적어가는 블러그

으아리네 숲속 야생화 ^^*

전체 글 5844

5개의 작은 미니 연못속의 노랑 어리연들.......^^*

숨은그림찾기..............개구리를 찾으시면 댓글 주세요 ㅎㅎ 으아리네는 조금 큰 연못 말고도 작은 미니 연못이 계곡 쪽으로 5개 있습니다...........^^* 작은 고무 그릇으로 만든 미니 연못 이네요...물의 깊이는 손으로 한뺨 정도 들어가는거 같아요.... 저렇게 해놓으면 한겨울을 잘보내나 ..

자연산 개복숭아 따서 담금주 했습니다............^^*

바쁜 와중에 이틀 동안 개복숭아를 따다가 담금주 했놨습니다...........^^* 30도 술로 5리터 짜리 6개를 사서 담았으니까 30리터 담았나 봅니다.....약술로 담아놨어요 ㅎ 한번더가서 따다가 조금더 담으려구요 작년에도 담았구요...해마다 조금씩 담아 놓습니다... 작년에는 개복숭아 발효액..

커피 한잔 하면서 꼬모락 거려서 만든 다육이화분들 ..^^*

산속에 있는 농장은 입구서 부터가 올라가야하고 텃밭에도 매사가 오르내림을 반복 하다 보니까... 신발이 남아 나질 않네요 요즘 양말이 구멍나는 사람이 있을까요 ㅎㅎ저는 자주 양말에 구멍이 뻥 나네요 ㅎ 자갈도 많고 오르 내려야 하는데다가 잠시도 가만히를 안있다 보니 신발이 ..

우리집 뚱녀 봉춘이가 이러고 자네요ㅎㅎㅎ

봉팔이가 멀리 하늘나라로 간지 벌써 일년반이 되어 갑니다......ㅠ 대통령 선거일에 그 추운 겨울에 하늘 나라로 갔습니다... 그래서 홀로 남은 우리 봉춘이가 가끔은 외로워 보입니다....둘이 참 다정하게 지냈는데... 봉춘이가 날이 더워서 그런지 요즘은 그리 많이 움직이지를 않네요... ..

시골 농장 가는길에 핀꽃인데 이름좀 알려 주세요... !!!

시골 가는길에 이렇게 이쁘게핀 꽃나무가 있습니다.......그런데 이름을 모르겠네요 ㅎ 혹시 이꽃 이름을 알고 계신 분들은 으아리네한테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꽃이 피고 지고나면 꽃이 핀 자리에는 빨간 열매들이 열리는걸 봤습니다....^^* 매년 궁금 했는데 올해는 찰칵 해봤습니다..

금낭화 꽃을 따먹다 딱걸린 우리 봉숙이 ㅎㅎㅎ

금낭화꽃들이 피고나면 지는건데 이상하게 피지도 않고 떨어진꽃들이 바닥에 많이 있기에 이상하다 이상하다 하면서 지켜 보는데 세상에나 우리 봉숙이가 아주 능숙하게도 금낭화 꽃에 가더니 자연 스럽게 꽃을 따서 먹습니다.....ㅎ 그래서 저한테 딱걸렸습니다.......ㅎㅎ범인이 우리 ..

농장 가는 길에는 찔레꽃들이 활짝 입니다.......^^*

처음에는 농장 가는길에 이렇게 찔레꽃들이 많이 피지는 않았습니다....... 한해 한해 찔레 꽃들이 피기 시작을 하더니 꽃을 좋아라하는 으아리네를 아는지 이렇게 올라가는 산자락을 모두 덮어 버렸습니다....꽃도 이쁘지만 스칠때마다 바람에 실려오는 찔레꽃 향기는 코끗을 호강 시킵..

5월의 끝자락에서 바라본 으아리네 풍경.......^^*

장미가 피고 있는 5월의 달력도 일짜는 벌써 마지막 몇일을 안남겨 놓고 있습니다..... 주변이 모두 누런 색이였는데....어느새 이렇게 초록으로 덮어 버렸습니다.. 한여름까지는 더욱더 짙은 초록으로 변하면서 저 초록속으로 많은 생물을 감추어 줄겁니다... 저렇게 짙은 초록속에서는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