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리네 어성초도 꽃을 피웠습니다..........^^* 으아리네 야생화 어성초가 많이 번졌습니다.......내년에는 언덕 아래로 나누어서 심어야 겟습니다.. 꽃도 이쁘고 잎도 이쁘고 번식은 얼마나 잘하는지요...꽃은 예술 입니다 ㅎ 생선 비린내가 난다고 해서 어성초라 부르는데 피부에는 그만 이라네요....^^* ^^*!!~~~~~~~~~~~~~~~~~~~~~~~~ 산과들의 야생화/약초와 야생화 2014.06.10
아직도 피고지는 매발톱꽃...........^^* 다른 매발톱들은 벌써 졌는데 어째 노지의 이 매발톱은 이렇게 계속 피고지고 피고지고 이러고 있습니다... 올해 새로 구해서 심은 건데요 꽃도 화려하고 키도 작고 앙증 맞은게 귀염을 부리고 있네요....^^* 화분에 심어 이쁘게 하우스에 올려 놓을까 하다가 씨앗 이라도 땅에 떨어져서 번.. 산과들의 야생화/약초와 야생화 2014.06.10
연못에도 식구들이 많이 늘어 났어요~~ 연못에도 어리연들이 가득히 번져 있구요 ..수련이 올해는 많이 번져서 연못의 3/1정도는 점령을 한거 같습니다.. 연들은 키재기를 하듯이 고개를 들구요....다음주 정도면 노랑 어리연들의 꽃들로 연못이 화려해지지 싶네요.. 수련도 꽃대를 올릴테구요....조금있음 이 연못속의 참개구리.. 산과들의 야생화/연못가족 이야기 2014.06.10
5개의 작은 미니 연못속의 노랑 어리연들.......^^* 숨은그림찾기..............개구리를 찾으시면 댓글 주세요 ㅎㅎ 으아리네는 조금 큰 연못 말고도 작은 미니 연못이 계곡 쪽으로 5개 있습니다...........^^* 작은 고무 그릇으로 만든 미니 연못 이네요...물의 깊이는 손으로 한뺨 정도 들어가는거 같아요.... 저렇게 해놓으면 한겨울을 잘보내나 .. 산과들의 야생화/연못가족 이야기 2014.06.09
돗나물이 노랗게 꽃을 피웠습니다...........^^* 돗나물이 자세히 보면 참 이쁘게 생겼습니다.....잎도 통통하고 길게 쭉쭉 선인장 비슷하게 생겨서는.. 생명력도 질겨서 저몸으로 한겨울 죽은듯이 사라져서는 이듬해 봄되면 보란듯이 다시 피어 오르는 돗나물.. 제가 참 이뻐라 합니다..그래서 항아리 주변에 여기저기 심어 놨더니 지금.. 산과들의 야생화/약초와 야생화 2014.06.09
으아리네 인동초꽃 입니다........^^* 인동초가 화분에 심어져 있는지가 한 십여년 다 되어 가나 봅니다..........^^ 해가 가면 갈수록 잎과 줄기가 무성해지고 꽃봉오리가 많이 나오더니 올해는 전체가 꽃으로 덮였습니다... 들창문 앞에 있는데 바람이 불어 올세면 얼마나 향기가 좋은지요...조금 손질해서 꽃차를 만들까 하다.. 산과들의 야생화/약초와 야생화 2014.06.08
자연산 개복숭아 따서 담금주 했습니다............^^* 바쁜 와중에 이틀 동안 개복숭아를 따다가 담금주 했놨습니다...........^^* 30도 술로 5리터 짜리 6개를 사서 담았으니까 30리터 담았나 봅니다.....약술로 담아놨어요 ㅎ 한번더가서 따다가 조금더 담으려구요 작년에도 담았구요...해마다 조금씩 담아 놓습니다... 작년에는 개복숭아 발효액.. 산골텃밭이야기/약초 식초 담금주 2014.06.08
커피 한잔 하면서 꼬모락 거려서 만든 다육이화분들 ..^^* 산속에 있는 농장은 입구서 부터가 올라가야하고 텃밭에도 매사가 오르내림을 반복 하다 보니까... 신발이 남아 나질 않네요 요즘 양말이 구멍나는 사람이 있을까요 ㅎㅎ저는 자주 양말에 구멍이 뻥 나네요 ㅎ 자갈도 많고 오르 내려야 하는데다가 잠시도 가만히를 안있다 보니 신발이 .. 산과들의 야생화/이쁜 다육이들 2014.06.08
바쁜 하루를 마무리 하면서..... 산속에서 불을 켜고 있는것은 자연을 불러 들이는 것과 같다.... 밖에서 불빛을 보고 날아온 이름모를 나방들과 풀벌레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노크를 한다... 어떻게든 안으로 들어와 보려고 이리저리 부딛히며 최선을 다한다.. 그중에 어떻게 안으로 들어왔는지 벌새하고 비슷한 나방이 ..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2014.06.06
야생화 홍동자꽃 입니다..........^^* 야생화 홍동자꽃이 6월을 알려 줍니다....해마다 피지만 올해가 제일 많이 피는거 같습니다...^^* 제법 꽃대도 꽃송이도 많네요 ..그런데 화분이 작은거두 아닌데 홍동자가 물을 많이 탑니다... 똑같이 물을 흠뻑 주워도 홍동자는 항상 물이 부족 하다고 몸으로 항의 한답니다 ㅎ 그래서 홍.. 산과들의 야생화/약초와 야생화 2014.06.06
으아리네 핑크 백화등 입니다..............^^* 올해도 핑크 백화등이 꽃을 피웠습니다.......향이 얼마나 그윽하니 좋은지요 ...향수를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이 ㅎ 원래 백화등이 꽃을 피우면 하우스안에 온통 백화등 향으로 가득 합니다.... 백화등이 많다보니 꽃들을 피우기 시작하면 정말 향기속에서 산다고해도 과연이 아니네요 ^^* .. 산과들의 야생화/약초와 야생화 2014.06.06
야참 나갑니다 ~~유부초밥하고 국수네요 ㅎ 밤에 출출 할때는 야참이 땡긴다는 ㅎ 유부초밥하고 국수 말았습니다..........^^* 국수에는 만두도 몇개 넣었구요 어묵 몇쪽에 계란 삶은거는 하나를 반으로 갈라서 다 넣었네요 ㅎㅎ 피곤할때는 잘먹으고 자야 한다는거 ㅎ요거 그냥 제 생각 입니다 ㅎ 출출 하신분들은 어찌 한그릇 하시.. 산골텃밭이야기/촌시런시골밥상 2014.06.06
우리집 뚱녀 봉춘이가 이러고 자네요ㅎㅎㅎ 봉팔이가 멀리 하늘나라로 간지 벌써 일년반이 되어 갑니다......ㅠ 대통령 선거일에 그 추운 겨울에 하늘 나라로 갔습니다... 그래서 홀로 남은 우리 봉춘이가 가끔은 외로워 보입니다....둘이 참 다정하게 지냈는데... 봉춘이가 날이 더워서 그런지 요즘은 그리 많이 움직이지를 않네요... .. 으아리네 애완동물/봉돌이와 봉춘이 2014.06.06
깊은잠에 빠진 우리 봉숙이 찰칵 ㅎㅎ 조금 커서 그런지 우리 봉숙이의 활동량이 많아졌습니다...... 개구져서 봉팔이와 봉춘이를 번갈아 가면서 아주 못살게 괴롭피고 있습니다......ㅎ 그래도 봉춘이는 으르렁 대면서 싸남을 부려서 덜 괴롭힘을 당하는데 ..우리 봉팔이는 봉숙이 장난을 모두 받아주다 보니 이더위에 아주 헉.. 으아리네 애완동물/봉숙이와 아들 2014.06.06
시골 농장 가는길에 핀꽃인데 이름좀 알려 주세요... !!! 시골 가는길에 이렇게 이쁘게핀 꽃나무가 있습니다.......그런데 이름을 모르겠네요 ㅎ 혹시 이꽃 이름을 알고 계신 분들은 으아리네한테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꽃이 피고 지고나면 꽃이 핀 자리에는 빨간 열매들이 열리는걸 봤습니다....^^* 매년 궁금 했는데 올해는 찰칵 해봤습니다.. 산과들의 야생화/약초와 야생화 2014.06.06
두가지색의 천사의나팔꽃들 입니다..........^^* 천사의나팔 꽃이 저녁이면 얼마나 향이 좋은지요 ...꽃도 이쁜데 향기까지 좋으네요 ....^^* 해가 넘어가는것을 어찌 아는 것인지 자기의 존재를 고운 향기로 전해 옵니다.... 오늘은 물을 주는 날이라 물을 흠뻑 먹어서인지 향이 더욱더 짙은거 같습니다.... 코끝에 전해오는 이 향기를 모든.. 산과들의 야생화/약초와 야생화 2014.06.06
하루에 한번 물주는 야생화들..........^^* 요즘은 정말 바쁘네요....포도 묶어주고 곁순따주고 순질러주고...풀도 뽑아야하고... 고추밭에 줄도 올려 주어야하고 고추곁순도 따주고 마늘쫑도 뽑고 참깨 붓도 쌓아 주어야하고 .. 가기곁순도 따야하고 잎도 따주어야하고 상추잎도 따야하고 휴... 개인적인 일보 봐야하고 ㅎㅎ 요즘은.. 으아리네 숲속구경/농장 구경 하기 2014.06.06
으아리네 연못 구경 커피 한잔 가지고 연못 한바퀴 돌아 보면서 찰칵 해봤습니다..........^^* 저 연못에는 요즘 엄마붕어와 아기붕어 참개구리들과 올챙이들 두꺼비 아기도 하나 있던데 잘있나 모르겠네요 ㅎ 잘들 있겠지요 ㅎㅎ 구경 하시라고 올려 봅니다 ...^^* ^^*!!~~~~~~~~~~~~~~~~~~~~~~~~ 산과들의 야생화/연못가족 이야기 2014.05.27
금낭화 꽃을 따먹다 딱걸린 우리 봉숙이 ㅎㅎㅎ 금낭화꽃들이 피고나면 지는건데 이상하게 피지도 않고 떨어진꽃들이 바닥에 많이 있기에 이상하다 이상하다 하면서 지켜 보는데 세상에나 우리 봉숙이가 아주 능숙하게도 금낭화 꽃에 가더니 자연 스럽게 꽃을 따서 먹습니다.....ㅎ 그래서 저한테 딱걸렸습니다.......ㅎㅎ범인이 우리 .. 으아리네 애완동물/봉숙이와 아들 2014.05.27
농장 가는 길에는 찔레꽃들이 활짝 입니다.......^^* 처음에는 농장 가는길에 이렇게 찔레꽃들이 많이 피지는 않았습니다....... 한해 한해 찔레 꽃들이 피기 시작을 하더니 꽃을 좋아라하는 으아리네를 아는지 이렇게 올라가는 산자락을 모두 덮어 버렸습니다....꽃도 이쁘지만 스칠때마다 바람에 실려오는 찔레꽃 향기는 코끗을 호강 시킵.. 산과들의 야생화/약초와 야생화 2014.05.27
으아리네 5월의 연못 모습 입니다...........^^* 요즘 연못에는 어리연들과 연...그리고 수련들이 물위로 곱게 얼굴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머지않아 노란 여리연들이 꽃을 피우고 수줍은 수련도 ..연한 미색 피부를 자랑하며 꽃을 피워 주겠지요... 마지막으로 분홍색의 연꽃들이 한여름 인사를 하면 매미들의 울음 소리에 얼음.. 산과들의 야생화/연못가족 이야기 2014.05.27
으아리네 참깨밭과 고추밭 입니다...........^^* 올해는 참깨를 두개의 밭에 나누어 심었습니다......참깨밭이 두개가 됬습니다.....^^ 그런데 한쪽은 참깨가 잘나고 한쪽은 잘안나고 있습니다.....왜냐면요 비둘기 두마리가 한줄씩 앉아서는.. 데이트를 하면서 심은 참깨를 나란히 걸어 가면서 콕콕 찍어 먹더라구요 ㅎ 그래서 한번떠 .. 산골텃밭이야기/밭 농사이야기 2014.05.27
5월의 끝자락에서 바라본 으아리네 풍경.......^^* 장미가 피고 있는 5월의 달력도 일짜는 벌써 마지막 몇일을 안남겨 놓고 있습니다..... 주변이 모두 누런 색이였는데....어느새 이렇게 초록으로 덮어 버렸습니다.. 한여름까지는 더욱더 짙은 초록으로 변하면서 저 초록속으로 많은 생물을 감추어 줄겁니다... 저렇게 짙은 초록속에서는 무.. 으아리네 숲속구경/농장 구경 하기 2014.05.27
우리 봉춘이 미용 했어용 ㅎㅎ~ 요즘 온도가 낮에는 29도를 넘어서다보니 우리 봉춘이가 더워서 헉헉 댑니다.... 으아리네 산속에는 아침이나 밤으로는 또 춥습니다...이불 덮어야해요 ㅠ 그래서 미용을 미루고 미루다가는.. 한낮의 올라가는 온도에 우리 봉춘이 힘들가봐 데리고 가서는 미용을 시켰습니다.... 그런데 얼.. 으아리네 애완동물/봉돌이와 봉춘이 2014.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