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 곁순을 따주고나니 가지가 울고 있네요 ...그래서 가지도 곁순을 다 따주고나니 이쁘게 커있는 가지가 웃습니다..
어느새 저렇게 가지가 틈실하게 자랐는지 기특 합니다....옆에서 곁순이 양분을 다 빼앗아서 힘이 들었는지 키가 작네요.
그렇지만 곁순을 따줬으니 이제 부터는 틈실히 키도 훌쩍 크고 ..여기저기서 앙증 맞는 가지들이 이쁘게
매달릴 겁니다...그럼 모든 가지의 가족들이 함빡 웃을 겁니다 .....여기 까지는 가지님댁 이야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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