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눈이 그린 수묵화 음 역시 ~~~ ㅎ 하얀 눈이 그린 수묵화에 장대비로 오솔길을 그려 넣었더니 그림이 마음에 안들었는지 하얀 눈을 덮어 지워 버렸습니다 ㅎ 다시 하얗게바탕 화면을 칠해 버린 이 하얀 자연 마음에 들게 다시 비자루 들고 오솔길그림 그리러 갑니다 ㅎ 마음에 들어야 할건데 싶은것이 애고 야속한 자연님아 나좀 봐다구 ㅎ 으아리네 숲속구경/농장 구경 하기 2025.01.08
이렇게 눈쓸고 왔건만 다시오는 눈 ... 애고 12시 넘어서 까지내린 눈 쓸고 왔것만 ..도로변 주차장까지 쓸고 뒤돌아 올라 오는데다시 눈은 내리 더라구요 4시까지는들락 달락 한다고 하는데 기상청 홈페이지만 저도들락 거리는 중입니다 일단은 내린 눈 이라도자주 쓸어 주어야 밤에 영하 10도 가차이 되는데 얼어도 얕게 얼지요 조금 있다가다시 나가서 한바퀴 돌면서장대 비자루 들고 슥슥해야 겠습니다 으아리네 숲속구경/농장 구경 하기 2025.01.08
장대 비자루 끝으로 한자도 써보고 ㅎ 눈을 쓸다보니등나무 아래 단상인데 쓸어 내자니 아깝습니다 ㅎ 해서 ..그래 글씨라도 한자 쓰자 그럼서 장대 비자루 끝으로낙서좀 해봤네요 열두시 넘어까지눈쓸고 왔것만 눈이 얼마나 오는지 하우스 지붕위에서 눈이 스르르 스르르내려오는 소리가 비자루 들고 나와라 로들립니다 ㅎ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2025.01.08
2025년 새해 첫눈이 제법 왔습니다.... 을사년 첫해 눈치고는순간에 제법 왔습니다 시내도 그렇더니시골은 머 말할게 없이 그냥 쌓였는데 어제 쓸었어도밤에 또 눈이와서 살포시 내려 앉았네요 우선 강지들 ..산책길만 쓸었는데 커피 한잔 하고 도로변주차장까지 쓸어야지요 내일 모레 까지더 많은 눈이 온다는데 눈은 쓸면 되지만물이 걱정 입니다 물은 하루 종일이어지는 영하 12도를 안얼고 잘 있어 줄런지으아리네 초 긴장중 입니다 애고 산골은이 물관리가 제일 어려운 숙제 입니다 .. 으아리네 숲속구경/농장 구경 하기 2025.01.08
눈 쓸고 올라가는 길에는 고라니 발자욱이 시내 다녀 오면서 대나무 장대 비자루 한자루 사와서쌓인눈 쓱쓱 쓸고 오르다 보니 낮인데도 고라니는눈위에 발자욱을 남겼습니다 이러니 눈이 아니면다니는지 안다니는지알수가 없지요 주로 저녁에만 다니나 싶은데 너무 더불어 사나 봅니다 ㅎ 자슥 눈에 띠믄마늘 밭 밟고 다녔냐고 물어봐야 하는데어찌 만나지요 정면으로 ㅎ 애고 음직이는 자연을우애 막는 답니까 서로 이 추운 겨울잘들 버티기만 바랄뿐이네요 ^^* 으아리네 숲속구경/농장 구경 하기 2025.01.08
시내 집에 갔다 오니 시골은 하얀 눈세상.... 점심을 먹고시내 집으로 가서일좀 보는데 동생 한테서 전화가 옵니다 눈이 펑펑 오는데시골 어떠냐구 시내라고 했더니눈온다고 해서 밖을 내다보니하얀 눈이 펑펑 옵니다 애고 저리 오면시골 못들어 간다 강지들 걱정이 먼저라서 서둘러 시골로출발해서 가다 보니 시내는눈이 와도 금방 녹던데시골은 들어가면서 부터하얀세상인데 도로는제철차가 다녀갔다하더라구요 다행히 하얀 눈세상..들어가면서 찍어 봤습니다 ..^^*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2025.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