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사년 첫해 눈치고는
순간에 제법 왔습니다
시내도 그렇더니
시골은 머 말할게 없이
그냥 쌓였는데 어제 쓸었어도
밤에 또 눈이와서
살포시 내려 앉았네요
우선 강지들 ..
산책길만 쓸었는데
커피 한잔 하고 도로변
주차장까지 쓸어야지요
내일 모레 까지
더 많은 눈이 온다는데
눈은 쓸면 되지만
물이 걱정 입니다
물은 하루 종일
이어지는 영하 12도를
안얼고 잘 있어 줄런지
으아리네 초 긴장중 입니다
애고 산골은
이 물관리가 제일
어려운 숙제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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