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이 없으니 밭이 이쁩니다....저는 밭에 풀이 있는게 제일 심난 합니다 ㅎ비자루로 쓸어요 ㅎ
봄에 울타리 콩을 심었는데 날이 워낙 감물어서 싹이 나는둥 마는둥 하는거 같더니 하나 둘 감던 덩굴은 어느새
저렇게 줄맨 꼭대기 위에 까지 올라 갔습니다.....오늘은 자세히 들여다 보니까 제법 울타리 콩의 자태가 나옵니다 ㅎ
울타리 콩을 밥에 넣어서 밥을 해먹으면 밤 같이 포근이 한것이 그저 밥 한그릇 뚝딱 도둑 맞습니다.......ㅎㅎ
꼬투리의 색도 저렇게 이쁜데 속에 고운 콩들은 얼마나 곱게 옷을 입고 있겠는지요 많이 궁금하고 기다려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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