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오가피 꽃과 열매 구경........^^* 올해는 가시오가피 잎을 안땃습니다 .... 그래서 그런지 올해는 오가피 꽃송아리가 제법 보이네요... 그런데 곱등이...즉 갈색여치 라고 하는데 그 곱등이가 아주 극성을 부립니다.. 올해는 유난히 곱등이가 많습니다.. 아주 사람이 지나가면 우수수 음직이네요 ...안먹는게 없습니다 ..모조.. 산과들의 야생화/약초와 야생화 2016.06.06
으아리네 오늘의 일기........^^ 비가 아침 부터 한두방울 떨어지더니 반갑고 고마운 비가 그래도 하루 종일 오다가 말다가 했습니다... 이정도 비가 와가지고는 땅에 먼지만 살짝 가실뿐 땅속으로는 물기 하나 들어 가질 않았습니다.. 비가 조금 넉넉히 와주면 좋으련만 모르겠습니다 ..밤새 조금더 와줄런지... 작년에도..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2016.06.04
어느날 부터..... 휘파람 소리에 대답하는 물까치 ㅎ 어느날 지루하게 토란밭에 풀을 뽑는데.... 여기 주변 분들은 산까치 라고 하는 그 새한마리가 울기 시작 했습니다...... 그래서 저도 그냥 휘파람을 휘~~~익 하고 불었는데.. 그날 부터 농장 들어 오면 어디서 알고 오는지 가까운 나뭇 가지에 앉아서 울어 뎁니다 ㅎ 신기 하기도 해서 제가 .. 삶의 넋두리/이러쿵 저러쿵 2016.06.04
비가 오는날 연못속의 연잎들...........^^* 으아리네 작은 연못에 봄이 되면서 작은 어리연들이 잎을 올리더니 .. 줄지어서 수련들이 잎을 올렸는데 이제는 바턴을 이어 받은 연잎이 잎을 올리기 시작을 했습니다... 으아리네 연못의 마지막 라스트 주자인 연잎들이 나옴으로서 연못의 식구들은 모두 한겨울을 무사히 보낸듯 합니.. 산과들의 야생화/연못가족 이야기 2016.06.04
으아리네 언덕에는 금계국이 파티를 열었습니다......ㅎ 금계국의 새순들이 새로이 하나둘 피어 날때마다 여기 옮겨 심었더니 이제는 제법 자연 발아 까지 이어져서는 6월의 으아리네 연못 아래 언덕에는 한가득 금계국으로 그림을 그리네요 ㅎ 풀을 뽑으면서 뽑아 놓은 금계국 자연 발아 모종을 모아서 물아 담아 두웠는데 빗님도 살짝 오시고.. 산과들의 야생화/약초와 야생화 2016.06.04
으아리네 야생화...........어성초 꽃 비도 오고 연못가를 슬슬 걷다가 보니까 한송이 두송이 피기 시작 하던 어성초 꽃들이 .. 언제 이렇게 피였는지 한가득 피였습니다 ..ㅎ 작게 하얀 봉오리만 올리고 핀꽃을 찾아야만 했던 어성초가 이제는 만개를 했습니다... 꽃도 오래 피여 있는데 군락지 처럼... 가득히 피여 있는 어성.. 산과들의 야생화/약초와 야생화 2016.06.04
비오는날 점심은... 집된장 풀고 부추 수제비를 .....^^* 포도밭에서 곁순을 따고 있는데 빗방울이 비가림 위로 툭툭 떨어 집니다.... 한두 방울은 그냥 머 맞아도 괘안은듯 해서 맞으면서 하는데 점점 빗 방울 소리가 커지는게 조금 오겠다 싶은게.. 그냥 포도밭에서 올라 왔습니다... 배도 출출하고 머를 먹을까 ..된장국 끓여서 밥한술 뜰가 하.. 산골텃밭이야기/촌시런시골밥상 2016.06.04
다육이 일까요 ㅎ....돗나물 꽃 입니다.......ㅎ 새로 싹들이 올라오는 금계국만 남겨 놓으면서 차례로 풀을 뽑다 보니까 .. 이렇게 이쁜 꽃들이 노랗고 아름답게 피여 있습니다 ......^^ 다육이들 꽃처럼 이쁘게 핀 이꽃은 우리가 밥상에서도 볼수 있는 돌나물 입니다... 돌나물은 먹기 좋게 다듬고 남은 지꺼기를 아무데나 부어 놔도 생명.. 산과들의 야생화/약초와 야생화 2016.06.04
마늘밭에서 금방 뽑은 무공해 자연재배 마늘쫑들 ....^^* 한 이십일 정도 있다가 마늘을 캘까 합니다 ... 지인들이 마늘쫑을 부탁해서 몇군데 택배로 보내고 .. 으아리네도 마늘쫑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고추장 넣고 살짝 조물 조물 해봤습니다 ㅎ 집에서 담은 고추장을 넉넉히 넣고 무쳤더니 간간 한것이 연하고 맛납니다 ㅎ 올해 들어서 처음으.. 카테고리 없음 2016.06.03
하우스 올라가는 길에 풀들 모두 뽑았습니다............^^* 고추밭에 고추들 줄도 메주고..... 고구마도 심고.. 대파 모종도 심고.. 참깨밭에 붓도 쌓아주고 ...마늘쫑도 뽑고... 풀도 뽑아야 하고 포도밭에 순지르고 곁순도 따줘야 하고....휴...ㅎ 그 와중에 농장 대문 입구에서 부터... 하우스 올라가는 길에 있는 풀들 하고 ... 연못 주변 ..움막 주변.. 삶의 넋두리/이러쿵 저러쿵 2016.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