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속 으아리네 들깨밭과 고추밭 이네요....^^* 햇님이 쨍쨍..너무나 힘들게 하는지라.. ...밭에 서있는 고추며 들깨들도 딱해 보이네요.. 밭에 곡식들이 얼마나 뜨거울런지요 .. 그래도 고추들은 주렁이 주렁이 열리고 들깨들도 땅내를 맡았는지 조금은 큰듯 합니다.. 먼저 나온 고추는 제법 붉어진것도 있습니다... 조금있으면 참깨도 .. 산골텃밭이야기/밭 농사이야기 2016.07.21
보고 싶은 뻐꾹이 아기새 입니다....... ㅠ.ㅡ 어느날 앵두나를 보니 작은 둥지가 하나 있습니다... 어찌 보면 새의 둥지 같기도 하고...시골 어르신들 말씀 처럼 어찌 보면 들쥐의 집같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궁금해서 작은 화장품 거울을 들고 비추어 보니 파랗고 작은 새의 알이 4개나 있지 몹니까 .. 그런데 유독 알 한개는 메추리 .. 삶의 넋두리/이러쿵 저러쿵 2016.07.20
싱싱하고 건강한 텃밭 채소들로 무슨요리를 했을까요 ㅎ 텃밭에 채소들을 하나 하나 뜯어다가 다듬고 씻어서 이쁘게 썰어 놓고 나니까 .. 채소가 이렇게 이쁠수가 없네요 ㅎ 아긍 제가 아무래도 제정신이 아닌가 봅니다 ㅎㅎㅎㅎ 한잎씩 뜯는 재미도 있지만 건강하게 키운 내 채소로 맛나게 버무리 버무리 해먹는 재미 또한 그만 입니다 ㅎ 시골.. 산골텃밭이야기/밭 농사이야기 2016.07.20
덥지만 시원한 하루 열어 가시기 바랍니다........^^* 어제 텃밭에 풀들을 뽑다가 해가 져서 못 뽑았습니다.........^^* 오늘은 텃밭에 풀 마져 뽑고 하우스에 야생화들 물을 줄까 합니다.... 비는 오고 날은 덥고 하다보니 자라는 풀들은 신이 났습니다 ㅎ 덥지만 시원한 하루 열어 가시기 바랍니다........^^* ^^*!!~~~~~~~~~~~~~~~~~~~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2016.07.19
좋은 한주 열어 가시기 바랍니다.......^^* 아침부터 매미는 신나게 울어 뎁니다.... 그렇다고 우는 매미 입을 막을 수도 없는 거지요 ㅎ 자기들 세상에 실컷 자신을 알리는데 감히 누가 막을수 있겠는지요 ..^^ 으아리네는 밭에 풀뽑다가 비가 와서 못한 한골 풀들 모두 뽑고...그자리에 와송좀 심어 놓으려구요 합니다... 그리고는 ..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2016.07.18
풀도 뽑아 가면서 키우는 자연재배 텃밭 가지들 ..........^^* 어제도 가지밭에 풀뽑았습니다 ....저녁 먹기 전까지요 ㅎ 선선해져야 풀도 뽑을만 하거든요 ㅎ 풀을 뽑다가 보니까 작년에 심었던 가지밭 골에서는 작년 가지가 씨앗에 뿌리를 내려 직화로 싹이 났더라구요 ...^^* 호미로 차마 그 싹을 긁어 내지 못하고 그냥 크게 두었습니다 ㅎ 그 밭골.. 산골텃밭이야기/밭 농사이야기 2016.07.15
7월의 야생화 홑왕원추리꽃 입니다...........^^* 으아리네 야생화중 7월에 꽃을 피우는 홑왕원추리 꽃들 구경 하세요 ....^^* 정신 없이 바쁜 나날들이라 홑왕원추리들이 꽃대를 올려도 몰랐나 봅니다 ㅎ 비오는 어느날 부터 하나 둘 꽃봉오리를 터트리더니 지금은 이렇게 백밥 보다도 고운 원추리 꽃들이 한가득 입니다 ㅎ 꽃대에 매달린.. 산과들의 야생화/약초와 야생화 2016.07.14
자연자배 무비료 으아리네 호박과 여주네요 ......^^* 여주네요 .올해는 여주 열리면 따서 잘 말려서 차로 끓여 먹으려고 합니다... 작년에도 여주가 많이 열었는데 지인들 주고 하다보니 으아리네는 먹을게 별로 없었습니다 ㅎ 올해는 정말 제대로 말려서 차로 먹을수는 있으려는지 모르겠습니다 ㅎ 놀러 오면 뚝뚝 따가서 그냥 바라만 보는 .. 산골텃밭이야기/밭 농사이야기 2016.07.14
7월의 작은 텃밭 모습 ..........^^* 움막에서 밥해 먹으면서 반찬 이라도 해먹으려고 가차이 심은 작은 텃밭에 채소들 입니다....^^* 복숭아도 봉지를 씌워서 속은 얼마나 컸는지 알수 없지만 다음달쯤 맛난 황도 복숭아를 안겨 주지 싶구요 .. 호박과 가지 풋고추 몇 포기 그리고 이번에 들깨 모종 조금 심었습니다 ..^^* 들깨.. 산골텃밭이야기/밭 농사이야기 2016.07.13
오목눈이새 집에 뻐꾹이알이 부화 했습니다.... 얼마전에 앵두 나무 옆을 지나 가는데 새집이 하나 있는 겁니다 ... 아주 작은 새집 이더라구요 ..더러 가을에 앙상 하니 가지만 있을때 보이던 아주 똑 같은 새집 이였습니다.... 그래서 빈집인지 새가 둥지를 새로 만든것인지 몰라서 작은 화장품 거울을 가지고 안을 들여다 봤더니 알이 3.. 삶의 넋두리/이러쿵 저러쿵 2016.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