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속 으아리네 오막살이 사는 이야기 블러그

농사도짓고 야생화들과 살아가는 5060 출퇴근 도시농부 사는 이야기를 적어가는 블러그

으아리네 숲속 야생화 ^^*

으아리네 2715

자연속에서 자라는 으아리네 밭마늘들 입니다......^^*

으아리네가 마늘을 심은 마늘대 옆에 하고 .....마늘 골하고 풀을 3 번은 뽑아 준거 같습니다...... 그런데 어디에 숨었다가 나왔는지 다시 마늘밭에는 풀들이 올라와 있습니다 .. 아마 으아리네 하고 숨박꼭질을 하나 봅니다 ㅎ 마늘밭 옆에는 작년에 김장 배추 심었던 곳에도 풀들이 가득 ..

비오는날 시골 원주민이 해준 추어탕과 튀김.....^^*

비온다고 비오는 날은 공치는 날이라고 ......시골 원주민이신 지인이 넘어 오라고 합니다 ㅎ 여기서 넘어 오라고 함은 ...한 고개를 넘어야 하기 때문에 ㅎㅎㅎ 아들이 미꾸라지를 잡아 왔다고 추어탕을 했다고 먹으러 오라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해서는 잠시 넘어갔는데 추어탕에 수제..

하루가 다르게 크고 있는 초롱꽃의 새순들 입니다.....^^*

초롱꽃의 새순들이 하늘 매발톱옆에 차분하게 자리를 잡고 쑥쑥 크고 있는 중입니다 ㅎ 해마다 꽃이 피면 느끼는건데 한겨울 노지에서 월동을 하는데다가 초롱처럼 총총이 매달려 피는 꽃들을 보면은 이쁘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정말 기회가 되시면 한번 키워 보시라고 말하고 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