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리네 4월의 작은 연못 ......^^* 으아리네 4월의 연못 모습 입니다........^^* 수련들도 잎을 올리고 있고...... 노랑 어리연들도 잎을 물위로 올리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산개구리의 올챙이들도 물속에서 노닐고 있고 ... 도룡용들도 알에서 부화를 해서 돌아 다니고 있습니다... 요즘은 참개구리가 얼마나 울어데는지요,,.. 산과들의 야생화/연못가족 이야기 2016.04.26
올해는 어성초들이 영역을 확장하고 있어요.....^^* 으아리네 어성초들이 올해는 더 넓은 범위에서 올라오고 있습니다... 화단에서 언덕쪽으로도 뻗어 올라가고 있습니다....꽃이 이쁜 어성초들을 올해는 더욱더 많이 볼수 있을듯 합니다 ㅎ 어성초들이 넓게 넓게 확장해서 언덕 전체에 번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ㅎ 그러면 언덕 전.. 산과들의 야생화/약초와 야생화 2016.04.26
멀리 보이는 자연이 이뻐지기 시작 했습니다.....^^* 움막에서 바라본 산야가 참 이쁩니다.......^^* 누렇게 되었던 산야가 옅은 초록으로 물들기 시작을 했습니다..... 으아리네가 산속에 있다보니 지대가 높아서 자연의 산야가 한눈에 들어 옵니다... 봄은 봄데로 이쁘고 여름은 여름데로 ..가을은 가을데로 또 겨울은 겨울데로 아름다운 모습..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2016.04.26
참드릅도 나무에서 한번 먹을만큼 땃습니다...........^^* 참드릅도 몇개 먹을 만큼 땃습니다 ...ㅎ 순이 먹기 좋은 만큼 크면 한줌씩 따서 먹고 있는데; .. 어제는 가지가 높은 곳의 드릅은 키가 작아서 못땄습니다 ㅎ 오늘 의자 놓고 따려구요 ㅎ 너무 짧은 드릅 보다는 약간 키워서 .. 쇠지 않을 정도에 따야 먹을것도 있고 식감도 좋고 장아찌를 .. 산과들의 야생화/약초와 야생화 2016.04.25
취나물도 먹을만큼만 한줌 뜯었어요.........ㅎ 으아리네 언덕에 심어 놓은 취나물도 몇잎 초무침 셀러드 하려고 뜯었습니다..........^^* 취나물은 살짝 데쳐서 집된장 넣고 조물 조물 무치거나....조선간장 조금 넣고 조물조물해서 드셔도 되고.. 살짝 데쳐서 초간장 (물..식초...설탕 간장 조금) 끓여서 피클 처럼 장아찌를 해서 두고 드셔.. 산과들의 야생화/약초와 야생화 2016.04.25
땅드릅 한줌 베어 왔습니다 ............^^* 으아리네가 땅드릅도 있고 개드릅도 있고 참드릅도 있습니다............ㅎ 3가지 종류의 드릅이 있는데 ....저는 이중에 땅드릅이 가장 향이 강하고 입맛에 맞더라구요 ㅎ 살짝 데쳐서 초고추장에 묻혀 먹으려고 한줌 베어 왔습니다......ㅎ 드릅은 살짝 데쳐서 초간장에 피클처럼 장아찌를 .. 산과들의 야생화/약초와 야생화 2016.04.25
항아리와 비비추가 자리 다툼을 하고 있습니다.......ㅎ 항아리들 사이가 헝해서 비비추들을 심었는데 한해가 지나고 두해가 지나고.. 지금은 번식이 잘되서 땅위로 잎이 점점 더커지면 항아리들을 덮어 버립니다 ㅎ 비비추들이 건강해도 너무 건강해서 항아리를 밀어 올릴듯 합니다 ㅎ 초록의 계절이 여기저기에서 시작이 됬습니다... 산.. 산과들의 야생화/약초와 야생화 2016.04.25
꽃이피기전의 목단 꽃봉오리들..........^^* 4월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라일락도 꽃대를 올리고 있고... 목단들도 꽃대를 길게 올리면서 꽃봉오리를 야무지게 오모리고 아직은 아니라고 단호 합니다 ...ㅎ 언제 꽃봉오리를 열어줄런지....아주 바늘 구멍의 틈도 보여주지를 않을 정도네요...ㅎ 무슨 꽃이든 해가 바뀌고 꽃이 피는 .. 산과들의 야생화/약초와 야생화 2016.04.24
연못옆에 앵초 씨앗이 날아갔는지 자가 번식을........^^* 작은 연못 가장 자리에서 어느날 발견한 작은 앵초 두포기.... 그냥 위에 덮어준 흙에서 뿌리가 섞여서 났나 싶었습니다.... 그런데 한해가 지나고 두해가 지나가고 ... 연못 가장 자리에 하나둘 앵초들이 늘어 나기 시작을 했습니다 .... 이쁜 꽃들을 심기에는 흙이 조금 부족한 상황이라서 .. 산과들의 야생화/약초와 야생화 2016.04.24
연못속의 노랑어린연들도 세상 구경을 나왔습니다.....^^* 비가 온후라서 연못 물이 탁하네요.....그래도 토종 붕어들은 냇가 같이 떼를 지어 다닙니다 ... 상어 같아요 ㅎㅎ 작고 이쁜 어리연들의 잎이 물 위로 동동 떠있는데 이쁘기만요 ...^^ 이제 노랗게 연꽃들을 피울텐데 연못이 온통 노랑색으로 물들지 싶습니다 ...^^ 노랑의 연못색 속에 하얀 .. 산과들의 야생화/연못가족 이야기 2016.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