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송이 두송이 피고 있는 으아리네 홑왕원추리꽃 입니다 ....^^* 주인은 눈길줄 시간도 없이 바쁘고만 어쩜 이렇게 여쁘게 피였는지요 ㅎ 잠시 바쁜 주인 발걸음을 멈추게 했습니다 ㅎ 올해는 홑왕원추리 꽃대가 많이 올라온거 같습니다 오가는 길가에 너무 여쁘게 피어서 ... 피곤하게 일하고 올라오는 발걸음이 가볍지 싶습니다 ㅎ 나무좀 잘라서 버린다고 하면서 지인이 여러포기 밟아서 서운하긴 했습니다 한 1미터 정도 올해는 꽃을 못볼거 같습니다 남이 보면 풀이고 으아리네가 보면 꽃인걸요 ㅎ 소중함은 아는사람과 모르는 사람의 차이일까요 ㅎ 많이 피는데로 사진 한번 더 찍을께요 ㅎ 으아리네 야생화 홑왕원추리꽃 이야기 였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