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리네 포도밭 입니다 ....^^*
산속에서 자연 그대로 자라고 있는 포도 캠벨 인데...
어느새 이렇게 포도알이 굵어지고 있습니다....
봄이라고 벗꽃피였다고 한것이 엇그제 같은데..
뻐꾹이가 울고 소쩍새가 울고 이제 하지도 지났네요..
올해는 이상하게 계절이 빨리 오는듯 합니다
어머 무슨 꽃이 피였네 ..어머 벌써 이꽃이.....어머어머 이러면서 여름을 맞았습니다..
포도알도 작게 포도알이 맺히나 싶더니 저렇게 제법 알이 굵어졌습니다...
오늘은 감자 캐려구요 하지도 지났겠다 내일부터 장마비가 시작도 된다고 해서
감자캐고 마늘조금 남겨 놓은거 캐고 장마 대비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바지런 떨고 일찍 일어 났습니다 ㅎ
오늘도 으아리네 바쁜 하루가 되지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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