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바닥이 흔들리는 지진을 느겼습니다... 새벽에 5시 58분 경에 아파트 거실 바닥이 흔들리고 .. 현관 입구 장식장에 올려 놓은 난 화분들이 달그락 그릴 정도의 흔들림을 느껴서 놀라서 깼습니다... 얼마 전에도 새벽에 한번 지진을 느꼈는데 오늘 또 그러네요...살며시 걱정도 되네요 ...지진이라는거.. 뉴스에서 오늘은 봄날씨라..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2016.02.11
초간단 소고기 찹 스테이크.........^^* 구정에 지인이 소고기를 최상으로 등심이며 안심등 한셋트를 선물로 보내왔습니다........^^* 그래서 살짝 구워서 기름 소금에 찍어 먹었는데 연하고 맛이 그만 이였습니다... 잡채도 있고 부칭게도 있고 먹을거는 많고 한데 소고기로 찹 스테이크를 해서 먹기로 했습니다.. 냉장고를 열어.. 산골텃밭이야기/촌시런시골밥상 2016.02.09
햇님하고 눈도 맞추고 커피도 한잔..........^^* 야생화들 중에서 비비추 나 창포..원추리 등 잎이 길은 식물들은... 늦가을에 된서리를 맞으면 길게는 1 미터 이상 되는 잎들이 길게 땅으로 드러 눕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땅바닥까지 잎들을 모두 잘라서 깔끔하게 손질을 해주고 싶지만.. 그 누렇게 변해서 한해를 마무리한 노인이 된 그..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2016.02.09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설날인데 떡국은 드셨는지요 ..병신년 새해는 소원 성취 하시고 만사형통 하시기를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2016.02.08
이 눈초리는 무슨 눈초리 일까요 ......ㅎ 쉬하고 응가 하고 밥먹고 코를 드르렁 드르렁 골며 자고 있기에... 몰래 찰칵 한다고 하는데 그 찰칵 소리에 눈을 저렇게 뜨고 처다 보네요.. 자는데 뭐여 짜증나게 깼잔아 이런 표정 아닌가요 ㅎㅎㅎ 약간 심기가 불편한 표정을 짓은 우리 깜숙이 입니다... 요즘 살짝 배가 아픈지 이틀째 .. 으아리네 애완동물/깜숙이와 진국이 2016.02.06
으아리네 잡채도 했습니다.........^^* 잡채거리 야채를 볶아서 이렇게 준비해 놓구요,....여기게 잡채만 삶아서 넣고 버무리해서 한번 볶아 주면 됩니다..^^& 당근 먼저 마늘넣고 볶아내고 어묵 버섯 시금치 이런 순서 데로 넣고 진간장 설탕 조금 넣고 간 맞춰서 볶아서 준비를 해놓고는.. 당면만 삶아서 준비 해놓은 야채 복은.. 산골텃밭이야기/촌시런시골밥상 2016.02.06
동그랑땡 부쳤어요 ......^^* 오늘 부터 연휴라서 집에 가족들이 모두 있습니다.....먹걸이는 조금 있어야 할거 같아서 동그랑땡 부쳐놨습니다...ㅎ 잡채도 하려구요 ㅎ 먹을거가 있어야만 으아리네가 농장에 가더라두 집에 있는 식구들이 맛있게 먹고 쉬지 싶습니다... 어떻게 맛있어 보이나요 ......ㅎ ^^*!!~~~~~~~~~~~~~~~~.. 산골텃밭이야기/촌시런시골밥상 2016.02.06
친정엄마 드릴 동치미들.......^^* 늦게 담은 동치미 꺼내서 친정엄마 드린다구 두통 만들었습니다... 무우청까지 달린채로 동치미를 담았더니 이제사 맛이 조금씩 드나 봅니다... 무우청도 시원하니 제법 맛이 나네요..ㅎ 무우를 통채로 담아 드리자니 꺼내 썰어야 할거 같아서 . 아애 드시기 좋게 썰어서 담았습니다........ 산골텃밭이야기/촌시런시골밥상 2016.02.06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내일 모레면 어느새 구정 이네요 ...까치까치 설날 입니다....^^* 멀리서 자손들이 명절 지낸다고 손에 보따리 보따리 선물들 사서는 부모님들도 뵙고 .. 세배도 하고 동네 여기저기 다니면서 동네 어르신들 한테...인사 드리고.. 친구들 아빠엄마 한테 세배하고 ....술한잔에 떡국 한그릇 대..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2016.02.05
안전운전 하시고 즐거운 고향길 되세요.......^^* 시내는 눈이 다 녹았는데 으아리네 산골은 아직도 눈들이 그냥 있습니다....... 농장 울타리 넘어 산자락에는 고라니들이 다니는 길들만 .......눈이 없이 길이 났을뿐 아직도 눈들이 보입니다... 농장도 사람이 다니는 길만 눈을 쓸어 놨더니 그 길만 녹았습니다... 땅은 도로변 옆에만 녹았..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2016.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