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모레면 어느새 구정 이네요 ...까치까치 설날 입니다....^^*
멀리서 자손들이 명절 지낸다고 손에 보따리 보따리 선물들 사서는 부모님들도 뵙고 ..
세배도 하고 동네 여기저기 다니면서 동네 어르신들 한테...인사 드리고..
친구들 아빠엄마 한테 세배하고 ....술한잔에 떡국 한그릇 대접 받고 하던 그 설날이... 몇일 안남았습니다...
그리운 자식들 그리운 부모들 서로 눈에 넣어도 안아푼 그런 핏줄들이 개미가 줄지어 굴에 들어가듯..
부모님 품으로 들어오는 그런날들 입니다..
...
그러나 가고 싶어도 못가고 이런저런 사정으로 인해서..
고향에 부모한테 처자식한테 못가는 그런 마음 아픈 그런 사람들도 있을 겁니다...
그런 분들 또한 이 명절이 괴롭고 실을수도 있을 것이네요...
하지만 기분 좋게 가는 사람도 그렇고 ...못가서 가슴 아픈 사람도 그렇고...
고향에 부모 형제 그리운 생각에는 변함이 없지 싶습니다...
으아리네는 모든 분들을 응원 보내고자 합니다...
고향 가시는길 즐거운 마음으로 안전운전 하시고 ...명절 잘들 보내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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