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는 눈이 다 녹았는데 으아리네 산골은 아직도 눈들이 그냥 있습니다.......
농장 울타리 넘어 산자락에는 고라니들이 다니는 길들만 .......눈이 없이 길이 났을뿐 아직도 눈들이 보입니다...
농장도 사람이 다니는 길만 눈을 쓸어 놨더니 그 길만 녹았습니다...
땅은 도로변 옆에만 녹았고 산으로 올라 올수록 땅도 꽁꽁 입니다...
농장에 올라가다 보면 발아래 밟히는 흙들은 얼어 있어서... 잔 얼음이 부서지는듯한 바삭바삭한 그 느낌이 좋습니다..
날이 풀리는가 싶어서 어제는 하우스안에 방열등을 조금만 남기고 꺼줬는데 오늘 아침 대전온도가 영하 8도 라네요..
우리 꽃들이 또 추웠지 싶습니다...어제 기온을 볼때는 많이 내려가야 영하 5도 라고 해서 불을 꺼줬는데...걱정이 되네요..
오늘부터는 고속도로도 차들로 가득 하지 싶습니다.....고속도로 타고 산골 다니는 으아리네인데
몇일 일반 도로로 산골에를 다녀야 하지 싶습니다...
고향 가는길 안전 운행 하시고 좋은 명절 연휴 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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