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조금더 바쁜 하루가 되지 싶습니다 ........^^* 오늘은 조금 있다가 오정동 시장에 가서 명란젓갈좀 사고...돼지 껍데기도좀 사고...이것 저것 장좀 봐야 겠습니다... 부지런좀 떨어야 하는 날 입니다...가봐서 하루나가 나왔으면 사다가 것절이도 좀 하구.. 굴좀 사다가 굴전도 조금 하고....도라지도 조금사다가 무치고.... 시골 들어가서..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2016.02.04
2016년 2월 3일 오후 05:49 산골은 서서히 어둠이 밀려 오기 시작을 합니다... 어디에서 불을 때는지 나무타는 내음이 산자락을 덮습니다.. 동네 여기저기 강아지들이 짖는 소리도 많이 들리고.. 으아리네도 어둠을 맞을 준비를 하기 시작을 합니다... 어두워지는 창밖을 내다보면서 커피 한잔 하고 있습니다.. 좋은 ..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2016.02.03
우리 강아지들 추위 대비 비닐 하우스 .........^^* 얼마전 영하 17 도씩이나 내려가던 으아리네 산골에... 우리 강아지들 있는곳이 농장에서 가장 따뜻한 곳입니다....방열등을 켜줘서 이곳은 항상 영상 18~20도를 넘나듭니다.. 그런데 지난 추위에 이곳이 영상 12로 뚝 떨어 지더라구요...그래서 어떻할까 비닐을 씌워줘야 하는데 ..이러다가 .. 으아리네 애완동물/봉팔이와 금동이 2016.02.02
라면 전용 단무지 무침.........^^* 라면이나 칼국수에느 것절이나 김치도 좋지만...... 가끔은 단무지를 채썰어서 버무리 버무리 해서 먹어도 좋다는거... 애들이 엄마 우리 단무지좀 무쳐서 해먹자구 해서......그래 한번 양념 해서 무쳐 먹자 했습니다...ㅎ 단무지야 그냥도 먹는거구 해서 단무지 사다가 약간 거칠게 채를 .. 산골텃밭이야기/촌시런시골밥상 2016.02.01
아로마 향초 그냥 뚜겅만 열어 놓아두 좋다는...........^^* 아로마 향초 인데요 할로겐 램프를 켜서 향을 조금 강하게 약하게 조절이 가능 합니다만 .. 전등을 켜서 강제로 향을 내게 하기도 하고 초에 불을 켜서 태우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저는 그냥 가급적이면 뚜껑만 열어 놓아도 아로마 향이 그윽하게 퍼져서 은은하니 좋으네요...ㅎ 비가온다.. 으아리네 숲속구경/농장 구경 하기 2016.02.01
오늘 동치미를 처음 꺼내 봤습니다...얼음이 동동 ㅎ 오늘 동치미를 처음 꺼내 봤습니다....^^* 담아 놓고는 워낙 산골이 춥다 보니 맛이 안들었을거다 싶어서 안꺼내 먹었거든요... 물론 밖에다 담아 놨습니다 ㅎ 혹시나 얼까봐 은박지 매트로 옷도 입혀 놨는데로 물과하고.. 이번 추위에 위에가 살얼음이 제법 끼여 있습니다.. 큰 국자로 휘휘.. 산골텃밭이야기/촌시런시골밥상 2016.01.31
소고기 불고기 했습니다..........ㅎ 마늘과 대파..양파..간장 ..물..설탕..후추 로만 간을 맞춘 양념간장 입니다....^^* 소고기가 싱싱하니 맛나게 생겼지요 ......ㅎ 양념 간장에 소고기를 한점 한점 적셔서 옆으로 놓고 또 적셔놓고 그러면서 전체를 자박자박하게 눌러 줍니다..^^* 맛나게 생겼지요.....^^* 맛납니다... 참말로 ㅎ .. 산골텃밭이야기/촌시런시골밥상 2016.01.31
계곡쪽에서 바라본 연동하우스 3동 입니다 ....^^* 으아리네 계곡도 아직 얼음이 그대로 있구요....하우스 부근도 이렇게 눈들이 그대로 있습니다 ... 흙이 그나마 보이는 부분은 ..제가 눈을 쓸어서 흙이라도 보이네요...추워요 ㅎ 하우스는 연동으로 이여서 3동이 있습니다...^^ 주로 야생화들이 있습니다.....올겨울 엄동설안 그 추위에 추.. 으아리네 숲속구경/농장 구경 하기 2016.01.31
2016년 1월 31일 오전 09:56 딸래미가 토요일인 어제 지방으로 직원들 하고 출장을 갔습니다... 새벽에 올수도 있다고 ..암튼 일이 진행되는것을 봐야 한다고 하더니.. 아침 7시반에 문자 하나가 옵니다.. 엄마 나 너무 졸려서 운전을 못하겠어... 직원들하고 회사서 눈좀 부치고 전부 11시에 출발 하기로 했다고 걱정하..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2016.01.31
장독대 닦고..들마루도 닦고 봄날 입니다.......^^* 오늘은 바깥 기온도 7도 이고 움막 안에도 10도 입니다... 밖에는 새들이 목청을 제법 올리고 ...연못은 정리할때 보다 위에가 조금씩 녹기 시작을 했습니다.. 혹시나 호스가 안얼었으면 물좀 틀어 줘서 얼음을 조금 위로 띄워 보려 했는데 .. 믈을 틀어주니까 호스가 빠지면서 분수가 품습..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2016.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