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속 으아리네 오막살이 사는 이야기 블러그

농사도짓고 야생화들과 살아가는 5060 출퇴근 도시농부 사는 이야기를 적어가는 블러그

으아리네 숲속 야생화 ^^*

2025/01/11 10

여기도 제가 좋아 하는 그림이 ....^^*

이틀넘게 온 눈들 하루에도 세번 네번 쓸면 또오고 멈추고 새벽에 밤에 낮에 쓸고 그랫더니 감기 기운이 살짜기 있습니다  약먹고 있는데 오래 안가 겠지요 아프면 절대 안되는 사람이 접니다  딸린 식솔들이 많다 보니 손길 기다리는곳이 많으네요 우리 반려견들 부터 물관리까지  항상 조심 또조심 해도 이렇게 감기도 오시고 면역성이 떨어지나 싶은것이애고 나이가 못버티나 ㅎ 춥습니다 감기들 조심 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세요 ^^

겨울에 볼수 있는 선물들..........^^

그제 어제 영하 14도오늘 영하 18도의 추위에 내린 눈이 녹으면서길게 고드름이 생겼습니다 산속이라서눈이 한번 오면 안녹는데 눈이 하루에 서버번씩 내리고기온은 내려가고 그러다 보니 모든것이꽁꽁인 겨울세상... 하우스의 하얀눈은내린 데로 그냥 있고햇님은 베시시 웃는데도워낙이 낮 기온도영하 13도가 넘다보니 하얀눈은 ..점점 얼음으로 변신다시 조금씩 녹으면서 ..고드름으로 변신 그러면서 고드름은서로 키재기를 시도 하고  더 길면 다니다가머리 다칠건데 그러면서도저 보기드믄 고드름을선듯 떼어내질 못하네요  산속에서도 보기드믄 귀한 겨울 선물이거든요 저 고드름이 머라고 눈이 오고영하의 추위가 오고햇님이 베시시 웃어주어야 만날수 있는 귀한 겨울의 선물들  길가에 이름 모를 동물들의 눈 위에 난 발자욱에 저 발자욱의..

제일 추운날 기온은 .....

2025년 1월 10일제일 추운날 기온 입니다 . 기상 예보 이지만 동네가 저렇고 산속인 이곳은 영하 18도 19도 까지기온이 내려가고  밤 12시에 확인하고 난 물은아침 7시에 이렇게 별일 없이 잘 나와줘서 춥지만 마음은 안얼고 잘 나오는 물을 보니제일 따뜻한 하루의 시작 이였습니다    밖의 기온은 영하 18도 움막안 입구쪽은 영하 6도이고 움막입구에서 들어가서 중간정도는 영하 3도 씽크대 받아 놓은 물도 살얼음이 얼고 배수관 바닥도 살얼음이 얼었습니다  비닐하우스 안하고 밖하고온도 차이가 영하 12~~15도 까지차이가 납니다  이 온도에 저 물을 나오게 지켰다는것에 휴 했습니다....^^

영하 14도에도 안얼은 물....

엇그제 9일 목요일 ..첫강추위 영하 14도 이던날 눈이 오다가 멈추다가를 서너차례  다행이 멈추는 시간이 있어서 중간 중간 내린 눈이 얼지 않게눈을 쓸수 있어서 참 다행인날  이날도 몇시간 마다확인 해본 물은 이렇게 잘 나오고 있어서 얼마나 다행이던지  추운 겨울 산속살이 ..추운것은 괘안다 물만 안얼면 된다  물이 얼면 겨울 산속 살이는 해나갈수가 없다 .. 그만큼 물과 전기는최고의  중요 자원 이다 ...반려견 6녀석들과 함께 하는 산속살이 물이 잘 나오는것만 봐도 배부르다면 표현이 되려나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