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속 으아리네 오막살이 사는 이야기 블러그

농사도짓고 야생화들과 살아가는 5060 출퇴근 도시농부 사는 이야기를 적어가는 블러그

으아리네 숲속 야생화 ^^*

으아리네 2715

우리 봉팔이와 봉숙이의 아들인........봉돌이 ^^*

성격도 어쩌면 그렇게 활발한지요 ㅎ 성격이 참 좋은 개구장이 우리 봉돌이 입니다....^^ 작년 10월 9 일에 우리 봉돌이의 아빠인 봉팔이을 하늘나라로 보냈습니다.. 유일하게 우리 봉돌이 ..아들 하나를 저한테 선물로 주고 갔습니다.....아빠를 많이 닮았습니다... 우리 봉돌이 아빠는 참 의..

으아리네 보스턴테리어 봉숙이의 겨울나기 ......^^*

한겨울이라서 밥먹고 운동 시간에는 모두 꺼내주고 놀게 해주고 있습니다...... 우리 봉춘이 하고 봉돌이 봉숙이는 세 녀석들이 비슷한 체격이라 같이 놀아도 무리가 없는데.. 우리 래보라도리트리버인 깜숙이 하고 같이 놀면 장난들이 심해서 작은 애들이 다칠까봐 놀게 할때는 지켜봐야..

저녁반찬은... 청국장과 부로콜리..새송이버섯 빨갛게 무침....^^*

오늘은 그래도 날이 풀려서 시골서 반찬 만들기도 할만 합니다.....^^* 으아리네가 오늘 저녁 반찬은 집에서 만든 청국장으로 청국장을 뜨끈하게 끓이기로 ㅎ 청국장을 넣고 쌀뜬물을 넣고 마늘 양파 간단하게 이렇게만 넣고 청국장이 보글이 하게 끓으면 두부넣고 대파 송송 입니다 ㅎ 그..

조금전에 건너편 산에 고라니가 모두 몇마리 일까요 ......ㅎ

으아리네 강아지들 밥을 겨울이라서 추울까봐 항상 5시 반정도부터 쉬하고 응가 뉘고 물주고 밥주고 그러거든요 .. 겨울에는 너무 늦으면 추울까봐요 ...그래서 5시 반에 춤막에서 밖으로 나서는데 어디서 부시럭 소리가 나는 겁니다.. 그래서 고개를 돌려보니 산에 먹을게 없는지 이른 시..

시골 원주민 어르신과 두런두런 사는 이야기를..... ㅎ

오전에 시골 어르신께서 일찍이 전화를 하셨습니다......시내 집에 있는데... 그래서 전화를 받으면서 무슨일이 있으신가 하는 생각으로 전화를 받았더니 나여 ~ 오늘 은제 시골 들어가는겨 이러십니다 ㅎ 왜요 이모님 별일 없으신거죠 저 일보고 한시간정도 안에는 출발 하지 싶은데요 그..

농장 씽크대 물 내려가는 배수관 입구 어는거 방지법.....^^*

어제는 저녁에 집으로 오면서 물들이 얼가봐 농장에 물을 조금씩 더 틀어 놓고 왔습니다.... 씽크대에 물 내려 가는데가 매일 얼어서 그걸 커피 포트로 물을 끓여서 녹이느라고 한참 실갱이를 해야 했습니다.. 그래서 아 이거 매일 이러는것도 힘들고 시간도 잡아먹고 그래서 .. 어떻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