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저녁에 집으로 오면서 물들이 얼가봐 농장에 물을 조금씩 더 틀어 놓고 왔습니다....
씽크대에 물 내려 가는데가 매일 얼어서 그걸 커피 포트로 물을 끓여서 녹이느라고 한참 실갱이를 해야 했습니다..
그래서 아 이거 매일 이러는것도 힘들고 시간도 잡아먹고 그래서 ..
어떻하면 안얼을까 하다가 ,,물 빠지는 배수구 거름망이 얼어서 배수를 막는거 같은 생각에.
어제 저녁에는 배수구 거름망을 빼내고 ...그 배수구 구명에 ..비닐봉지 큰거로 찾아서 돌돌 말라서 막아놓고 왔습니다..
아침에 들어와서 혹시나 또 얼었나 싶어서 배수구에 비닐을 빼내보니 어마나 세상에 ㅎ
안얼고 그냥 있네요 ㅎ그래서 물을 틀어 흘려 보내봤더니 주르륵 통쾌한 소리와 함께 잘 빠집니다.....ㅎㅎ
아이고 이렇게 농장에 고질거리 배수관이 얼어서 막히던것을 해결했습니다...ㅎ
농장에 배수관이 얼어 고생 하시는 님들은 으아리네 같이 한번 해보시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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