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리네 반려견 깜숙이는 순찰중 ㅎ 산속이라 아직도 새해 첫날에 내린 눈이 그냥 있습니다...... 으아리네 반려견 래보라도리트리버 대형견 깜숙이 하고 농장 한바퀴 돌고 있는데 매일 보는데도 밤사이 뭐가 왔다 갔는지 어느곳은 그냥 지나치고 어느곳은 아주 꼼꼼하게 탐색하고 냄새를 맡고 자리를 벗어나지 않는곳도 있.. 으아리네 애완동물/깜숙이와 진국이 2019.01.05
2019년 새해 첫날에 내린 으아리네 농장에 첫눈... 2019년 새해 첫날에 첫눈이 소복히 내렸습니다 .....ㅎ 오전에도 안왓는데 오후 되면서 내리기 시작해서 다섯시가 조금 못되니까 조금 적게 오더라구요 그냥 두자니 밤새 얼어 꽁꽁 이면 쓸기도 나쁘고 녹지도 않을거 같아서 장갑끼고 털신신고 비자루 들고 농장안에 계곡쪽 대형하우스 앞.. 으아리네 숲속구경/농장 구경 하기 2019.01.01
2019년 1월 1일 화요일 ......황금돼지해 첫날 ㅎ 2019년 복을 불러 온다는 황금 돼지띠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 새해는 하시고자 하시는 모든 일들이 잘 되시기를 기원 합니다 .. 황금돼지해인데 복권 두어장씩 사보세요 ㅎ 복권 안사는 으아리네도 올해는 한번만 두어장 사보려고 합니다 ㅎ 복을 불러 온다쟌아요 돼지가 믿어 보.. 산과들의 야생화/약초와 야생화 2019.01.01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모든님들 2018년 한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생활 하셨으리라 믿습니다 .. 봄가믐에.. 한여름 불볕더위에.. 기온이 사람 체온을 넘어서고 이런 저런 자연의 방해도 친구 하면서 자연이 주는데로 살아온 이시간 입니다 .. 2018년도 이제 오늘 하루 남았네요 잡을 ..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2018.12.31
들마루 눈이 아직 안녹아서 낙서해 봤어요 ㅎ 아긍 춥네요 왜이리 춥노 ㅎ 세시가 넘엇으니 머 더 추워 지겠지만 .. 내일은 시내도 영하 10를 넘어서니 이곳은 영하 16도는 넘어서겟지요 ㅎ 얼마나 추운지 엇그제 눈온게 그냥 들마루 위에 안녹고 있습니다 ....우애 이런일이 ㅎ 산에서 날아온 낙엽 쓸다가 비자루 뒤로 들마루에 낙서좀 ..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2018.12.30
시골 아줌니의 각설이 덧신 만들기 ......ㅎ 바느질이 잘됏쥬 ㅎ 한가운데는 그냥 저렇게 두려구요 힘을 많이 주는 밀리는 부분이 아니라서 ㅎ 이렇게 멀쩡한데 우애 버려요 각설이 만들어 함께 가야지 ㅎ 한파로 날도 춥고 ....오전 기온도 영하 14도를 오르내리다 보니 ... 주변에 작은 돌맹이 하나도 꽁꽁 얼었습니다.... 허니 물이 .. 삶의 넋두리/이러쿵 저러쿵 2018.12.30
시골동네 지인들이 준 띠엄장(등겨장)하고 가래떡 ㅎ 전화가 한통화 옵니다 .....여보세요 ~~~ 그랬더니 시골 원주민 우리 통장님 신랑 입니다 ...ㅎ 안녕 하시냐구 하면서 형수 지금 어디시냐구 묻네요 .. 형수 지금 시골 들어가는 길이라고 했더니 형수 우리 집에 좀 들리시라고 머 드릴거 있다고 그럽니다 .. 알었다고 하고는 갔더니 동네에서.. 촌시런시골이야기/원주민과알콩달콩 2018.12.29
선물받은 털신과 핫팩 ........한겨울 필수품 ㅎ 딸래미가 털신하고 핫팩을 사왔습니다 ....ㅎ 산속 농장가면 춥다보니 안춥게 하고 있으라고 사주는거 같습니다 ..ㅎ 도시 멋쟁이 아줌마가 산속에서 농사짓다 보니 .. 고무신에 몸베 바지가 아주 전용팻션이 되었습니다 ㅎ 부츠에 구두 사주던 딸은 고무신에 시골 할무이표 털신을 이제 .. 삶의 넋두리/이러쿵 저러쿵 2018.12.29
추운날은 이렇게 한자 공부도 하믄서 ㅎ 한파가 오래 간다고 마을회관해서 연거퍼 방송을 하고 있습니다..... 한 보름은 간다고 하는데 얼마나 기온이 떨어질런지요 .. 작년에도 영하 20도 가차이 열흘 정도 가다보니 산속은 꽁꽁이고 연못도 꽁꽁이고 .. 물도 얼어서 안나오고 해서 그 추위에 밤을 꼬박 세워서 물 녹이고 그랫는..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2018.12.27
케익 하나 받았는데 ...사랑 합니다 ...이렇게 ㅎ 딸매미가 오늘 지금 이시간에 제주도 가려고 공항 가고 있을 겁니다 ㅎ 몇일전 부터 온다고 온다고 하는것을 산속이 너무 춥다 보니 왓다 가면 감기가 걸려서 오지 말라고 말렷네요 어제 오후에 이번주는 쉰다고 하면서 저녁이나 같이 하게 온다는 겁니다 ㅎ 이번에도 오지 말라구 하면 .. 삶의 넋두리/이러쿵 저러쿵 2018.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