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리네 작은 연못에도 북방산개구리 알들이 가득 합니다 ㅎ 으아리네 작은 연못에 얼음들이 녹았습니다 .. 얼마전에는 처음으로 북방산개구리 울음 소리가 들리더니 요즘은 얼마나 요란하게 울어 데는지 모르겠습니다 ㅎ 그런데 얼마나 귀가 밝은지 살금살금 동영상을 찍어볼까 싶어서 가까이만 가도 그냥 울음을 멈추고 물속으로 퐁덩 들어가 버.. 으아리네 숲속구경/농장 구경 하기 2018.03.05
으아리네 계곡에도 얼음이 녹는 봄의 물소리가 들립니다 ㅎ 천둥번개에 강한 바람에 비가 요란하게 오더니 그덕에 계곡에 얼음이 녹으면서 봄을 알리는 물소리가 들립니다 ㅎ 봄님 맞이 하기가 참 요란도 합니다 ㅎ 천둥 번개가 얼마나 어제밤에 요란 하던지 땅이 흔들리고 무섭더라구요 산속은 ㅎ 비는 한여름 장마비 같이 내리는데 우리 반려견 .. 삶의 넋두리/이러쿵 저러쿵 2018.03.05
밑반찬으로 더덕 껍질 벗겨서 더덕무침 해봤습니다....^^* 작은 더덕들 입니다 ㅎ 동네 원주민 엉아가 군밤을 구워 주시면서 먹으면서 하라십니다 ㅎ..............오랫만에 보는 군밤 입니다 ㅎ 작은 더덕들을 하나 하나 손으로 껍질을 벗기다 보니 아긍 ㅎ 시간이 엄청 걸리네요 ㅎ 도마에다 놓고 칼뒤에 마늘 찧는데로 툭툭 두두렸습니다 ㅎ 더덕 .. 산골텃밭이야기/촌시런시골밥상 2018.03.05
올해 들어 처음 으로 산개구리 울음소리를 들었습니다 ......^^* 요즘은 바쁘다 보니 고속도로에서 살다 시피 하네요... 어제밤에 온눈이 아직도 하얗게 녹지도 않고 있습니다... 몇일 포근함에 연못에 물이 녹아서 그런지 .. 오늘은 산개구리 울음 소리가 합창으로 들리더라구요 ..올해 들어서 처음 듣는 개구리 울음 소리 였습니다 ㅎ 봄은 음직이는 자.. 카테고리 없음 2018.03.01
강한 비바람이 마늘밭에 덮어 놓은 비닐에 테러를..... 오늘은 아침부터 왠 바람이 그렇게 강하게 부는건지 산속이 걱정이 돼서 궁금한 마음을 안고 도착해서 차를 세워 놓고는 마늘밭에 덮어 놓은 비닐이 걱정이 되어서 마늘밭을 들여다 봤는데 그때 까지도 비닐도 잘 덮어져 있고 아무런 이상이 없었네요.. 농장에 올라와서 여기 저기 둘러.. 삶의 넋두리/이러쿵 저러쿵 2018.02.28
으아리네 반려견 우리 봉돌이 봄옷 떠줬습니다 ...이뿌쥬 ㅎ 반려견 우리 봉돌이 봄옷 털실로 떠서 입혔습니다 ㅎ 봄옷이라 색도 연한 핑크색으로 떠봤는데 아주 이쁩니다 ㅎ 머스마 입니다 그런데 ㅎ 우리 봉숙이도 있는지라 하나 더 떠서 둘이 이쁘게 봄옷으로 입히려고 하네요 ㅎ 바쁘게 돌아 다니다가 잠시 잠시 틈날때 뜨는거라서 ..후다닥 뜨.. 으아리네 애완동물/봉숙이와 아들 2018.02.25
옥수수차 만들려고 옥수수 알갱이 땃습니다....^^* 2016년에 옥수수 심는다고 씨앗을 잘 보관 한다고 해놨는데 .. 쥐생원이 모두 갉아 먹고 없더라구요... 그래서 2017년 작년 가을에는 그냥 밭에다 옥수수를 그대로 뒀습니다 자연으로 마르라구요 ...ㅎ 먹을것만 따서 먹고 남은것은 따서 별도로 보관을 안하고 자연으로 옥수수대에 열린 그.. 산골텃밭이야기/밭 농사이야기 2018.02.25
잘가는 카페 지인이 보내준 정성 보따리 입니다 ㅎ 으아리네가 다음에 건강을 위해서 발효에 관련된 잘가는 카페가 있습니다... 그카페에서 나눔 기부 게시판에 메밀을 나눔 하신다는 글을 보고 저요 하고 댓글을 달고 보니 저보다 몇초 더 머저 댓글이 올라간 분이 계셔서 제가 댓글을 지웠습니다 ㅎ 그랫더니 나눔 주시는 분이 으아리네.. 삶의 넋두리/이러쿵 저러쿵 2018.02.23
발끝에 채이던 돌맹이 하나가 고맙다는거........ 날이 많이 풀렸다고는 하지만 산속은 아직 꽁꽁 입니다 워낙이 오랜동안 추위가 이어 진터라 그렇게 빨리 얼은것들이 녹지는 않은듯 합니다. 오늘은 슬슬 농장으로 올라오는데 꽁꽁인곳과 푸석하게 땅이 말라 있는곳 그리고 얼음이 녹아 있는 질척한 땅을 밟고 올라왔습니다 어느곳하나..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2018.02.22
무심한 세월에 발이라도 걸까 봅니다 .......ㅎ 어느새 나이 한살을 더 먹었습니다... 언제 사십 이더니 40키로 오십 일때는 50키로 그리고는 ㅎ 말 몬합니다 ㅎ 달리는 속도는 가속이 되서 그런지 왜이리도 세월이 빨리 가는지요.. 여기도 삐걱 저기도 삐걱 몸에는 파스가 하나둘 도배를 하고 생전 수술하고도 안먹던 항생제도 물들고 찾..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2018.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