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속 으아리네 오막살이 사는 이야기 블러그

농사도짓고 야생화들과 살아가는 5060 출퇴근 도시농부 사는 이야기를 적어가는 블러그

으아리네 숲속 야생화 ^^*

으아리네숲속야생화 2233

부속 하나 때문에 지하수 모터가 멈추고 모든 물은 꽁꽁 ㅎ..

한겨울 강추위에도 매일 농장에가서 틀어 놓은물 잘나오나 확인에 또 확인을 하고 고드름 열리면 가서 깨주고를 반복 했것만 ... 농장에 와서 일좀 하고 강지들 밥주고 오후 한시쯤에 잠시 시내에 나가서 일좀 보고 저녁을 먹고 들어온 시간이 8시 조금 넘었을건데 평상시데로 오자마자 ..

으아리네 막내둥이 반려견 6개월 됐습니다 ...^^*

진돗개 호피무늬 호구인데 이제 6개월 딱 됐습니다 ㅎ 일년은 넘어야 제법 그래도 자태가 나오는데 아직은 애기라 어설프지만 이쁩니다 ㅎ 오늘은 제법 많이 밖에서 놀구 응가도 하고 그러더니 아주 쿨쿨 코골면서 자고 있습니다.. 애기라 그런지 물도 많이 먹고 식탐도 많고 그러네요 ㅎ 어떤모습으로 성견이 되려는지 많이 궁금 합니다 ㅎ 머스마라 멋지게 크지 싶습니다 ㅎ 으아리네가 가르쳐서 앉아 발 이쪽 저쪽 하이파으브 기다려 머 이정도는 합니다 ㅎ .

오늘도 딱따구리를 만났습니다 지난번 그나무에서 ㅎ

오늘도 반갑게 산속에 울려 퍼지는 딱따구리의 나무 쪼는 소리가 으아리네를 맞습니다 ㅎ 지난번 그나무에서 오늘은 방향을 바꾸어 앉아서 여전히 작은 나무가지 아래 매달려서 부지런히 딱따구리 라고 밝힙니다 ㅎ 조금 나무를 쪼고 껍질을 벗겨 버리고는 잠시 머뭇하니 머를 먹는듯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