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도 출출하고 그래서는 양푼이에 생채도 넣고 고추장도 넣고 것절이도 조금 넣고 ..
된장에 갈아 놓은 멸치 한수저 넣고 슥슥 비벼서 마늘 고추가루만 조금넣고 부르르 끓어서 대파 한줌 넣고 불끄고는
뜨거운 된장도 몇스푼 떠서 넣고 들기름은 한수저 듬북 휘리릭 둘러주고 ..
썩썩 비벼서 한수저 입에 넣고 꿀꺽 했습니다 ㅎ
그리고 다시 뜨거운 된장국을 한수저 넣고 꿀꺽 이요 ㅎㅎ
애들이 사진 찍을 시간을 안주고 한수저씩 퍼가다보니 없습니다 ㅎ
한겨울 긴긴 밤에는 야참 먹는 재미도 있습니다 ㅎ
생땅콩 말려 놓은거 껍질을 벗겨서 접시나 국대접에 두어주먹 넣고는
전자렌지에 5분 돌려 주면은 금방 볶은 땅콩맛을 즐길수 있습니다 ㅎ..
요것도 또한 한겨울 야참으로 좋으네요 ..
전자렌지에 돌려서 바로 먹으면 눅진한듯그런데...오분이나 십분뒤 식은다음에 먹으면 우리가 흔히 기억하는
금방 볶은 고소한 땅콩맛을 냅니다 ㅎ
그리고 고구마 고구마 이것도 굵기에 따라 다르지만...
흙묻은것만 물로 씻어주고는 접시나 맞는 그릇에 담아 전자렌지에 넣고는
8분에서 10분정도 돌려 주시면 맛난 고구마를 ㅎ
고구마가 굵으면 어슷어슷 큼직하게 썰어서 전자렌지에 넣고 돌리심 더 잘 익습니다 ㅎ
밤이 깊어 감니다 ....좋은밤들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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