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곡 건너 하우스 주변 풀정리
다랭이 논 농사 자리인데 산사태도 났었고 해서약간의 위험이 있고 장마철에 큰 참나무가 쓰러져서하우스 정 가운데를 덮처 반파가 된것을 겨우 세워 비닐만 씌워 놨는데 작년 한해 ..어깨가 아파서 낫 질이 어려워포도밭이며 미니사과밭도 예초기 하시는분수고비 드리고 풀작업을 한터라 작년 한패 살피지를 못했네요 뒤늦게 하자니 가을이고뱀이 많고 거의 독사라서 무섭기도 하더라구요뱀도 집게로 잡기도 하지만 ㅎ 그래서 올해 정리 깔끔히 하자 이쁘게 꾸며야 자꾸 발이 간다 이렇게 생각하고 올해 거의주변 정리 다하고이제마지막 정리가 이곳인데 몇일째 길냥이가 저 하우스 속에서 퉁탕거리고 싸우고 야옹야옿난리가 났습니다 건너에서 쫒아도 소용 없네요 그래서 건너가려니세상에 길냥이나 다니지 사람은 나무가 자라서 못갑니다그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