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리네 숲속 야생화 ^^*

자연속의 자연 생태계의 생물들이 인간 보다도 더 강한 생명력을 지녔습니다.... 어느 생명체는 한겨울도 오기전에 가을부터 누렇게 죽음을 알리는 식물이 있는가 하면.. 어떤 생명체는 한겨울을 강추위에는 누렇게 떡잎을 지니다가 기온이 살포시 올라가면 다시 보라빛으로 생명을 키웁..

으아리네 계곡에도 봄이 왔습니다........^^* 얼음이 아직 다 녹은것은 아니지만.... 계곡 물들이 내려 가면서 다시 그 얼은 얼음들을 녹이고 있습니다.... 어느새 이렇게 계곡에도 물소리가 졸졸졸 나기 시작을 했습니다... 으아리네 연못에서도 산개구리들의 울음 소리가 울려 퍼지고 있습..

치석제거하는 껌부터 과자 까지 간식이 으아리네 강아지들을 웃게 만들지 싶습니다 ㅎ 밥주고 간식 주고 ㅎ 간식 줄때는 시키지 않아도 뽀도 잘하구요 ㅎ 빨리 달라구 뽀를 계속 해줍니다 ㅎ 귀여워서 안줄수가 없습니다 ㅎ 애교는 덩치가 제일큰 우리 래보라도 리트리버 깜숙이하고 진..

동네 어르신 댁에서 점심으로 국시 한그릇 먹자고 전화가 왔습니다........ㅎ 그래서 할일 후딱 해놓고는 어르신 댁으로 마늘 반접 가지고는 건너 갔습니다..... 어르신이 마늘을 다 까서 갈아 냉동실에 넣어 놓으셨다네요.......ㅎ 닭도 삶고 그러는데 깐 마늘을 넣고 심은데 없다구요 .. 그..

마늘을 작년에는 으아리네가 늦게 심어 봤습니다......^^* 어짜피 비닐을 덮어 주는건데 너무 일찍 심으면 웃커서 봄에 비닐을 걷어주면 마늘 끝이 타들어 가거나 ....아니면 새로 나온 순들이 녹거나 다치구 약한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작년에 마늘을 두줄 심고 격차를 두고 다시 두줄 심..

강아지들 밥 먹이고 뛰어 놀게 해줬는데 ....덩치큰 우리 깜순이가 시츄인 봉춘이가 있는 집으로 고개를 드리밀고는 봉춘이 언니 밥을 뺏아 먹지 몬가요 ㅎ 우리 봉춘이가 나이가 들어서 인지 밥을 천천히 먹거든요... 그래서 으아리네가 나오라고 하면서 깜숙이는 들어가 집에 이러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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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서 부터 고라니들이 으아리네 농장 올라가는 길목에서 부터 농장안 포도밭 마늘밭 할거 없이 보이는 길 양쪽으로 망을 찢고 들어와서 마늘 심고 덮어 놓은 비닐도 찢어 놓고 피해를 주네요.. 망을 찢어도 꼭 사람이 일부러 찢어 놓은거 처럼 옆으로 길게 나뭇가지 가지고 쭈욱~~ 긋고 ..

일찍 부터 비소식이 있습니다.... 으아리네도 일찍 서둘러서 우리 강아지들 쉬하고 응가 시키고 비오는 날은 공치는 날이니 여유좀 가져 볼까 합니다 ㅎ 묵은지 쫑쫑 썰어서 부칭게좀 부쳐 볼까나요 ㅎ 비오는 날에는 매일 먹는 커피 맛도 감미로운 음악 같이 느꺄진다는거 ㅎ 좋은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