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리네가 몇일 바빴습니다.......^^* ............^^* 으아리네가 요즘 몇일 바빳습니다......^^* 농장에 모든 언덕쪽 풀들을 제거해 줬습니다 몇일 동안 ㅎ 겨울에 죽은 키가 큰 풀들 모두 베어 주웠습니다.... 이제 기온이 슬슬 올라 갈일만 남았는데 땅속에서 복수초들도 올라오고 산마늘이며 두메부추 취나물 방풍나물 당귀 등등..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2017.02.21
전지한 나무 잔가지 땅이 질어서 못치웠네요.... 오늘은 전지한 나뭇가지좀 정리해서 한곳에 정리좀 하려고 음직여 봤더니 할수가 없습니다... 눈이 온것이 아직 안녹은곳도 있는데 얼었던 땅은 풀린 날씨에 녹아서 질척하니 밟으면 땅이 푹푹 들어 가는게 미끌 미끌 눈길을 걷는거 보다 더 어렵습니다 ㅎ 몇개 안돼는 나뭇가지 치우려.. 삶의 넋두리/이러쿵 저러쿵 2017.02.16
으아리네는 오늘 언덕에 잡풀 제거 하려구요.....^^* 으아리네 언덕에는 이른봄에 꽃소식을 알려주는 복수초를 비롯해서 노루귀도 있고 많은 야생화들이 살고 있습니다 ..^^ 그래서 언덕에 누렇게 누워있는 잡풀들좀 정리 하려구요 ㅎ 언덕에 요즘 우리 진국이가 이리저리 뛰어 다니고 있는데 조금 걱정이 됩니다 절제를 시켜야지 싶어서 목..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2017.02.16
시골스런 모듬 반찬 몇가지 했습니다........^^* 애들이 좋아하는 밑반찬 몇개 했습니다 .....동그랑땡에 맛살 부침...그리고 오징어 실채 볶음 이네요...^^ 시금치도 살짝이 것절이 했습니다 .....명란젓도 있구요 여기에 국은 북어국으로 했습니다 ...ㅎ 몇가지 더 있다면 오징어 젓갈 무침에 명란젓에 김 그리고 김치에 석박지 ㅎ 겨울에.. 산골텃밭이야기/촌시런시골밥상 2017.02.16
시골 지인 부부와 저녁식사..........^^* 으아리네 농장에서 한고개 넘어서면 다른 동네가 한곳 있습니다..... 서로 알고 지낸지가 16년 정도 되는데 으아리네가 도시 생활만 하고 시골 살이가 처음 일때 부터.. 농사 짓는법서 부터 이런 저런 초보 시골살이의 적응 하는 방법들을 많이 알려 주신 지인들 입니다.. 잠시 틈나면 마실.. 촌시런시골이야기/원주민과알콩달콩 2017.02.16
으아리네 강아지들 산장 입니다.....^^* 으아리네 강아지들이 숙소겸 놀이터겸 한겨울 잘 보내고 있는 산장 입니다 ....ㅎ 온도는 방열등을 250w 6개 정도 켜줘서 저렇게 거의 15도에서 20도를 유지 하고 있습니다.... 혹시나 건조 할까봐 수건 8개 정도를 아침에 한번 저녁에 한번 하루에 두번씩 물을 흠뻑 젃셔서 습도 조절도 해.. 삶의 넋두리/이러쿵 저러쿵 2017.02.16
장모치와 블랙탄 3살박이는 아기 놀이중........ㅎ 아침에 우리 꼬맹이들이 나와서 신나게 아침 운동 하면서 뛰어 놀고 있는데 작은 녀석 우리 달이 데려와서 작은 담요에 뉘고 아기 같이 추울까봐 덮어 주는데 정말 아기 같이 이렇게 얌젼하게 있네요 ㅎㅎㅎ 딸래미 하고 한참 웃었습니다 ... 아니 능청 맞게 이러고 한참 있는 겁니다 ㅎㅎ.. 으아리네 애완동물/달이와 설이 2017.02.11
시금치 생 것절이 버물 버물 해봤습니다..........^^* 시금치를 뿌리 부분만 칼로잘라 줍니다 ...잎들이 하나 하나 떨어지도록 하기 위함...^^* 시금치 뿌리 부분을 잘라 놓으면 이렇게 이쁘게 되지요 ....^^* 물에 여러번 헹구어서 소쿠리에 물기를 빼줍니다.....^^* 고추가루 마늘 진간장조금 설탕 쬐금 대파 송송 들기름 넉넉히 ......^^* 너무 거칠.. 산골텃밭이야기/촌시런시골밥상 2017.02.11
누구나 좋아하는 어묵과 햄볶음.......^^* 반찬 몇가지 하는데 애들이 좋아 하는것만 하게 됩니다 ㅎ 어묵도 먹기 좋게 썰고 햄도 어묵하고 같은 크기로 썰어서 놓고 양파도 한개 썰고 마늘 조금 넣고 진간장에 후추 설탕 쬐금 식용유 조금 두르고는 가스 불을 켜기전에 일단 한번 양념들을 골고루 섞어 줍니다...^^ 그리고는 불을 .. 산골텃밭이야기/촌시런시골밥상 2017.02.11
눈으로 포위된 3층 항아리 ......^^* 밤새 내린눈에 항아리들이 모두 눈에 포위 됐습니다... 항아리는 외출을 해야 하는데 한 발자욱을 내딛일수도 없습니다.. 멀리사는 항아리들 소식도 궁금한데.... 바람은 왜이리 차고 시린지 항아리는 이번 눈에 몇일이나 또 이렇게 같혀 살아야 하는지 막막 하기만 합니다.. 그나마 추위.. 촌시런시골이야기/호미든도시아줌마 2017.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