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리네 복수초가 눈속에서 피였습니다......^^* 으아리네 복수초들이 여기 저기에서 보이기 시작 합니다....^^ * 먼저 나온 복수초들은 이렇게 눈내린 눈속에서도 노랗게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이제사 올라오는 꼬맹이 복수초 꽃봉오리들도 있네요 ㅎ 복수초들이 언덕이며 계곡에서도 올라 오고요..사진속에서도 올라오고 있는데 한.. 산과들의 야생화/약초와 야생화 2017.03.08
산개구리 울음소리 들어 보세요 .....ㅎ 산개구리들이 요즘 얼마나 울어 데는지요 ..ㅎ 연못 근처로 가서 얼굴좀 보려면 모두 연못으로 퐁덩 들어가 버려서 울음소리도 안들려 주네요..ㅎ 그래서 으아리네가 움막 안에서 바로 옆 연못에서 나는 산개구리 꾀꼬리 같은 울음 소리만 녹음 해봤습니다 ㅎ 열심이 볼에 풍선을 머물고 .. 산과들의 야생화/연못가족 이야기 2017.03.08
집에서 도토리 묵 만들었습니다...........^^* 으아리네가 작년에 도토리를 못주어서 녹말가루를 못냈습니다 ㅎ 그걸 아셧는지 ...동네 원주민 지인댁에서 물녹말 해놓은거 한덩어리 주면서 묵해 먹으라고 주시네요 ..^^* 녹여서 물좀 붓고 묵 만들었습니다....ㅎ 처음 부터 끝까지 불옆에 서서 저어줘야 해서 사진은 다해놓고 찰칵 했.. 산골텃밭이야기/촌시런시골밥상 2017.03.07
으아리네 자연재배 밭마늘 새싹인디 이쁘지유 ㅎ 으아리네 자연재배 밭마늘 2017년 새싹 이네유 ㅎ 어떠유 ...인물도 참하고 실한것이 이쁘게 생겼지유 ㅎ 보고 또봐도 이쁘기만한 으아리네 밭마늘들 입니다 ....^^* 추운 겨울 잘견디고 이렇게 고운 모습으로 인사 해줘서 고맙고 기특 하기만 합니다..^^* 이제 저 많은 밭에 마늘들 한포기 한.. 산골텃밭이야기/밭 농사이야기 2017.03.07
12월 5일에 심은 마늘 한골이 싹이 제일 작네요 ^^* 밭마늘을 3단계로 나누어 심었는데 1단계 2단계는 잘컸습니다..........별차이가 없네요 ..^^ 마지막 3단계로 두골 심었는데 .. 하루에 다심은게 아니고 한골은 먼저 심고 ... 기온도 영하로 내려가고 땅이 얼어서 한 열흘 정도 띄웠다가 마지막 한골을 심었더니 ... 마지막으로 심은 막둥이 한.. 산골텃밭이야기/밭 농사이야기 2017.03.07
으아리네 밭마늘 겨울에 덮었던 비닐 벗기기............^^* 밭에 비닐을 벗기면서 ... 밭고랑이 길다 보니 비닐의 무게도 만만치 않더라구요.. 처음에 비닐을 두겹으로 접어서 몇바퀴 감아 주고는 ... 긴 막대 하나 들고는 넓은 밭고랑의 비닐을 같이 말아 줍니다.. 중간쯤 접어 들면 무게가 느껴 지더라구요 ㅎ 그다음 부터는 두깨도 있어서 두손으.. 산골텃밭이야기/밭 농사이야기 2017.03.07
자연재배 으아리네 밭마늘 비닐 벗기는 시기........^^* 처음 한골 비닐을 벗기는데 ... 세상에나 비닐 속에서 초록으로 올라온 마늘의 새촉들이 눈에 보이는데 애고 애고 ㅎㅎㅎ 이쁘고 또 이쁘고 그마음을 어찌 다 말로 할런지요 ㅎㅎ 으아리네가 손주를 본다한들 이렇게 이쁘게 보일런지 모르겠습니다 ㅎ 아주 고르고 틈실하게 잘올라 왔습.. 산골텃밭이야기/밭 농사이야기 2017.03.07
으아리네 자연재배 밭마늘 비닐 벗겨 줬습니다......^^* 지난 토요일 3월 4일에 으아리네 자연재배 밭마늘들이 ..겨울내내 덮고 있던 이불같은 비닐 모두 벗겨 줬습니다....^^* 2월지나고 3월이 되면서 부터 매일 오르내리는 마늘밭 앞에 서서 비닐을 벗겨 줘야 하나.. 아니면 조금더 두웠다가 비닐을 벗겨 줄까나 ...한참씩 서서는 고민을 하고 하.. 산골텃밭이야기/밭 농사이야기 2017.03.07
언덕에 키큰 잡풀들 모두 정리 했습니다.......^^ 으아리네 야생화들 하우스 아래 언덕 입니다........^^ 매실 나무와 자두나무 그리고 가시오가피 나무가 드릅 나무가 자라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보이는 언덕에는 복수초들과 작약 .... 은방울꽃 둥굴레 홑왕원추리 그리고 산원추리등 많은 야생초들이 살고 있습니다 ...^^ 또 아래 언.. 삶의 넋두리/이러쿵 저러쿵 2017.03.02
봄의전령사인 복수초 꽃봉오리가 보이기 시작 ㅎ ..........^^* 바위취들 잘있나 확인 하면서 찰칵 찰칵 하다 보니까 .. 보일듯 안보일듯 주변의 색들과는 색을 구별 할수 없을 정도의 작은 크기로 복수초들 꽃봉오리들이 하나 둘 올라 오기 시작을 하고 있습니다....^^ 매일 바라보면서 언제 복수초들이 올라 오려나 눈여겨 보고 있었는데 참 신기 하게.. 산과들의 야생화/약초와 야생화 2017.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