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들 밥 먹이고 뛰어 놀게 해줬는데 ....덩치큰 우리 깜순이가 시츄인 봉춘이가 있는 집으로 고개를 드리밀고는
봉춘이 언니 밥을 뺏아 먹지 몬가요 ㅎ 우리 봉춘이가 나이가 들어서 인지 밥을 천천히 먹거든요...
그래서 으아리네가 나오라고 하면서 깜숙이는 들어가 집에 이러면서
혼줄을 내줬더니 겨우 도망 간다는것이 우리 진국이 집으로 들어가 숨네요 ㅎㅎ
우리 진국이가 혼난 깜숙이를 마치 위로하도 하는듯이 ..
깜숙이 어깨에 손을 데고 괜찮아 잘왓어 그러듯이 저러고 있습니다 ㅎ
으아리네가 혼냈다고 삐져서는 눈도 안마주치고 저렇게 고개를 돌리고는 흥 이러고 있습니다 ㅎ
한숨도 푹푹 짓네요 ㅎㅎㅎ참나 ㅎ그래도 저모습 까지도 이쁘기만 합니다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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